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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사자성어'로 본 금융권의 위기 2013-01-02 16:53:46
금융위원장은 새해 금융정책 방향과 관련해 ‘침과대단(枕戈待旦)’이란 사자성어를 인용했다. ‘항상 전투태세를 가지고 아침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금융시장 안정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뜻이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수적천석(水滴穿石ㆍ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의 자세를 강조했다.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은...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비바람 몰아쳐도 수출中企 쓰러지지 않게 부축" 2013-01-02 16:53:14
확대돼야 중소기업의 매출과 고용도 함께 늘어난다는 점을 반영해 정부 정책이 나와야 합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기업가 정신이 꽃필 수 있는 경영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해 봅니다.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기업지원 법률, 현장선 있으나마나…지켜지도록 시스템 구축해야" 2013-01-02 16:51:14
육성 정책에 대해 연구하는 기관은 있지만 선진국처럼 여성기업을 연구하는 곳은 없다”며 “여성기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단계별 지원 방안을 개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민세진 교수의 경제학 톡] 형평성과 지니계수 2013-01-02 16:50:24
첫해이기도 하다. 새 정부에 바라는 경제정책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정부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없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가. 새해를 맞아 경제학 톡에서는 당분간 경제정책의 목적과 수단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경제학을 관통하는 두 개의 판단 기준은 효율성과...
[제22회 다산금융상] 조준희 기업은행장, 한자릿수 中企 대출금리·원샷인사 '파격' 2013-01-02 16:46:47
정책, 고객의 충성도 등을 감안해 금리를 인하해 나가는 새로운 접근방식이다. 고객이 자신의 신용등급을 감안해 금리 인하 요구를 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졌다는 평가다. 중소기업 고객에 대한 지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중소기업으로 나간 대출이 조 행장 취임 이후 12조7000억원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은행권...
[2013 대전망] 하나은행, 중기·영세사업자 지원 확대·저금리 예금유치 총력 2013-01-02 15:31:08
방침이다. 또 정책금융공사나 지방자치단체와 관련한 정책자금 대출을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영업점의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영업 전략도 펼친다는 구상이다. 예를 들어 대학교에 입점한 영업점의 경우 대학과의 거래 확대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등에 더 주력한다는...
[2013 대전망] 수출입은행, 올해 대출·보증 74조 수출기업에 공급 2013-01-02 15:31:00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지기로 했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위기 때 빛을 발휘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수출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와 고용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성장과 고용을 기본가치로 선정하고 관련 분야에 대출 50조원, 보증 24조원 등 총 74조원의 여신을...
[2013 대전망] 국민은행, 스마트뱅킹 확대·해외 수익기반 강화 2013-01-02 15:30:51
정책 변화로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되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으로의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세계 경제위기로 미국 및 유럽계 은행의 글로벌 비즈니스가 위축됨에 따라 아시아계 은행들의 시장 공략 기회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일부 선진국에 대한 추가 진출 기회도 지속적으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지난해 현대·기아차 '수출', 한국GM·쌍용 '내수'서 웃었다 2013-01-02 14:56:36
것으로 관측된다. 국산차 회사 관계자는 “개별소비세 정책 종료 이후에는 당분간 판매 감소가 불가피하고 새해 신차 수도 적어 판매 효과는 크지 않을 것” 이라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하고 새로운 감성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새누리당, 인수위원회 파견 인사 2013-01-02 14:54:09
유미화 정책국 정책기획팀 차장, 법질서ㆍ사회안전 하주영 원내행정국 운영팀 차장, 교육ㆍ과학 박래혁 원내행정국 의사팀 차장, 여성ㆍ문화 신정자 여성국 여성1팀장, 고용ㆍ복지 김종신 서울시당 차장 등이 임명됐다. 인수위 대변인실에는 이원기 대변인 행정실장과 대변인 행정실의 김대정 운영팀 차장, 오새롬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