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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시민단체 후원내역 무단열람 사과…준법감시위 의견 첫 수용 2020-02-28 14:43:02
사실이 검찰을 통해 확인됐다. 삼성의 윤리경영을 감시하는 외부 독립기구로 출범한 삼성 준법감시위는 지난 13일 회의에서 시민단체 기부금 후원내역 무단열람 건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이 사건은 준법감시위가 설립되기 전에 일어났고, 이미 책임자에 대한 사법절차도...
'삼성 진보단체 사과' 이끈 준법감시위, '삼성의 변화' 주도 2020-02-28 10:38:28
전 대법관이 위원장으로 이끄는 준법감시위는 출범 이후 발생하는 대외 후원금 지출과 내부거래를 비롯해 최고경영진 등의 준법 의무 위반 리스크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사건은 준법감시위가 설립되기 전에 일어났고, 이미 책임자에 대한 사법절차도 진행되고 있어 준법감시위가 판단할 대상은 아니다. 하지만...
삼성 "진보단체 후원내역 감시한 것은 잘못"...준법감시위 첫 조치 2020-02-28 10:18:57
과거 삼성의 미래전략실은 진보성향 시민단체를 `불온단체`로 분류하고 계열사 임직원들의 후원 내용을 파악했다. 이는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와해 재판 때 관련 문건이 드러나면서 알려졌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지난 13일 정례회의에서 `임직원 기부금 후원내역 무단열람 건`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진정성 있는...
[전문] 삼성, 준법감시위 지적에 '시민단체 후원내역 무단열람' 공식 사과 2020-02-28 09:51:31
미래전략실이 임직원들의 시민단체 기부금 후원 내역을 무단 열람한 것과 관련해 임직원 및 시민단체 등 관계자들에게 사과했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앞선 13일 열린 2차 정례회의에서 삼성그룹의 임직원 기부금 후원내역 무단 열람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삼성 공식 사과문...
삼성, 임직원들 시민단체 후원내역 무단열람 공식 사과 2020-02-28 09:28:49
준법감시위 첫 조치…진보성향 단체 후원내역 파악·관리 "명백한 잘못 인정…재발방지 약속, 체질 바꾸겠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삼성이 28일 2013년 5월 당시 미래전략실이 시민단체들에 대한 임직원 기부 명세를 열람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최근 출범한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의 요구를 받아들여 삼성이...
삼성 준법감시위 공식 출범…내일 첫 회의로 활동 시작 2020-02-04 13:46:57
실·팀 산하에 있던 준법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격상했다. 삼성전자 준법조직 팀장에는 판사 출신인 안덕호(52) 부사장이 선임됐다. 준법감시조직을 CEO 조직을 직속으로 운영하는 계열사는 기존 삼성화재[000810] 1개사에서 10개 계열사가 추가돼 총 11개로 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제일기획[030000]...
삼성, 준법감시조직 CEO 직속으로…"독립성·전문성 강화" 2020-01-30 09:34:48
나섰다. 준법감시위원회를 앞두고 삼성이 자체적으로 준법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삼성의 주요 계열사들은 오늘(30일) 실효적 준법감시제도 정착을 위해 사내 준법감시조직 강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강화 방안은 준법감시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삼성, 준법감시조직 독립성 강화…"대표이사 직속으로" 2020-01-30 09:30:46
주요 계열사들은 실효적 준법감시제도 정착을 위한 사내 준법감시조직 강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준법감시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둬 독립성을 높이고 ▲전담조직이 없던 계열사들은 준법감시 전담부서를 신설하며▲변호사를 부서장으로 선임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삼성전자는 30일...
삼성 준법감시조직, CEO 직속으로 둔다…전문성·독립성 강화 2020-01-30 09:29:34
계열사들이 실효적 준법감시제도 정착을 위한 사내 준법감시조직 강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삼성전자는 30일 이사회에서 사내 준법감시조직 강화 방안을 의결했다. 삼성전자는 기존 법무실 산하에 있던 컴플라이언스팀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분리해 독립성과 위상을 높였다. 이날 삼성전자에 따르면 ▲준법감시조직을...
이인용 '사장 컴백'…대외업무 총괄 2020-01-20 18:02:46
준법감시위원회(위원장 김지형 전 대법관) 위원 7인 중 유일한 그룹 내부인사다. 내부 준법감시위원을 CR담당 사장에 임명하면서 삼성이 앞으로 ‘준법 경영’을 한층 강화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MBC 기자 출신인 이 사장은 2005년 삼성전자 홍보팀장(전무)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3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