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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재원·LIG 구본상도 복권 명단에…"글로벌 경영활동 매진" 2024-02-06 15:55:11
관련해 "경영 활동에 지속적으로 매진해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LIG넥스원은 "(구 회장은) 그동안 방산 역량 강화 및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현재도 LIG 회장으로서 직무를 수행 중으로, 민수와 방산을 아우르는 미래기술 연구개발(R&D)·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경제6단체, 경제인 포함한 설 특사 환영…"경제활력 제고" 2024-02-06 14:30:14
경영자총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이날 발표한 공동 논평에서 정부의 특별사면 조치에 대해 "경제 활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들 단체는 "사면·복권 대상 기업인들은 정상적인 경영 활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투자와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고유한 역할에 박차를 가할 뿐 아니라 준법경영과...
카카오 준신위, 계열사 대표들과 회동…홈페이지 개설·제보 등 논의 2024-02-06 10:04:54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는 계열사 대표들과 만나 카카오 및 계열사의 쇄신을 위해 서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김소영 위원장을 포함한 준신위 위원들은 지난 2일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를 만났다. 준신위가 카카오 및 계열사 대표를...
카카오 준신위, 2일 3차 회의…계열사와 쇄신 노력 합의(종합) 2024-02-06 09:45:16
= 카카오[035720]의 준법·윤리 경영 감시를 위한 독립기구인 '준법과 신뢰위원회'(준신위)가 지난 주말 회의에서 협약 계열사 대표들과 만나 카카오 및 계열사의 쇄신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공식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제보 접수와 제보자 보호도 강화하기로 했다. 6일 ICT업계에 따르면 김소영 카카오...
카카오 준신위, 제보 받는다…홈페이지 개설 2024-02-06 09:28:33
카카오 계열사의 준법·윤리경영을 지원하는 독립 기구인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가 2일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등과 만나 상호간의 협조를 약속했다. 준신위는 본격 활동에 앞서 홈페이지를 개설, 직접 관련 제보도 받기로 했다. 이날 회동은...
카카오 준신위, 2일 3차 회의…홈페이지 개설·제보 등 논의 2024-02-06 06:01:01
'준법 시스템'·'신뢰·상생' 소위원회를 신설했으며 카카오 노동조합을 만나 카카오모빌리티의 직원 휴대전화 포렌식 논란, 경영진과 직원간 보상·징계 차이 등 쇄신 관련 의견도 청취했다. 준신위는 카카오 내부 비리 의혹에 대한 조사와 함께 회계 처리, 주식 대량 거래, 내부 거래, 기업공개,...
“5개 주력 계열사 보고서 발간…중견기업 ESG 모델 만들 겁니다” 2024-02-06 06:00:26
시스템) 및 ISO 37301(규범준수경영 시스템) 통합 인증을 받았습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준법·윤리경영을 통해 고객, 임직원, 주주 및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모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사실 ESG는 자율준수 프로그램, 부패방지경영 시스템, 규범준수경영 시스템을 포괄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ESG 관점으로...
'제2의 신경영' 메시지 나올까 2024-02-05 18:19:56
있다는 얘기다. 상생 경영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회장과 삼성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라고 했다. 준법 경영에 관한 메시지가 나올 수도 있다. 2020년 이 회장은 준법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독립 감시 기구인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를 설립했다. 이후 4세 승계...
李 회장, 등기이사 복귀 유력…그룹 '컨트롤타워' 부활 가능성 2024-02-05 18:18:58
법학과 교수는 “삼성이 준법경영을 선언한 뒤 이사회 역할이 커졌는데, 대규모 투자나 신사업 진출 같은 큰 결정을 제때 내리려면 오너 중심의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했다. 일각에선 이 회장의 의중이 제대로 담긴 ‘JY(이 회장 영문 이니셜) 인사’가 조기에 실시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는다. 그동안 운신의 폭이...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직원과 '릴레이 토크' 2024-02-05 18:06:24
전해졌다. 신 의장의 소통 경영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7월 열린 하반기 경영현황설명회에서 MZ세대 직원들과 만났다. 최근 교보증권 등 13개 관계사 대표 및 준법감시담당자 등과 만난 자리에서는 지배구조법의 요구 수준을 넘어서는 자발적인 내부통제를 주문했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