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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확정'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준법경영 정착 노력" 2024-01-31 18:06:08
외부인사 전원, 내달부터 3기 활동 "최고경영진 준법경영 위해 아직 준감위 역할 필요" 그룹 컨트롤타워 부활·지배구조 개선 등 초점 맞출듯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 3기를 이끌게 된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은 31일 "2기가 준법경영 문화를 정착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면 3기는...
'한국, 어쩌다'…국가청렴도 순위 7년만에 하락 2024-01-30 15:22:21
지수는 67점에서 69점으로 2점 높아졌다. 국제 경영개발원(IMD)과 세계사법프로젝트(WJP)도 각각 한국의 점수를 1점(57→58, 70→71) 높였다. 한국투명성기구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엄격한 시행과 실효성 제고, 기업의 준법 활동과 투명·윤리경영 활성화, 공익신고자 보호 범위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인사] 국가보훈부 ; 보건복지부 ; 여성가족부 등 2024-01-29 19:06:54
박상원▷준법경영실장 김장래▷기획조정실장 한덕규▷경영지원실장 엄태주▷디지털시스템실장 박장호▷시스템개발부장 심진걸▷가계기획처장 문희석▷가계지원처장 최정훈▷새출발인수운영처장 양근영▷새출발채권관리처장 김동현▷기금관리처장 임병수▷기업지원총괄처장 문병삼▷해외사업부장 최선준▷자본시장지원부장...
카카오 감사위, SM엔터테인먼트 임원 대상 감사 2024-01-25 15:56:17
카카오 감사위, SM엔터테인먼트 임원 대상 감사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홍국기 기자 = 카카오[035720] 감사위원회가 계열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 임원들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IC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이사회 산하 감사위는 이달 초 서울 성동구 성수동 SM엔터 본사에 있는 임원 PC 등을...
삼성 준감위원장 "컨트롤타워 재건 노력 계속" 2024-01-23 15:22:02
이 위원장은 2기를 마무리하는 소감으로 "1기가 긴급한 큰 수술을 했다면 2기는 체력을 회복하고 체질을 개선하는 시간이었다"면서 "그 과정에서 삼성 전체에 준법경영 문화가 정착하고 준법이 중요하다고 인식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기가 1기에서 이뤄놓은 성과를 바탕으로 삼성의 준법경영 문화를...
"삼성 준감위, 컨트롤타워 논의·지배구조 개선 노력 계속" 2024-01-23 14:19:01
제기했다. 2기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묻자 이 위원장은 "1기가 긴급한 큰 수술을 했다면 2기는 체력을 회복하고 체질을 개선하는 시간이었다"며 "그 과정에서 삼성 전체에 준법경영 문화가 정착하고 준법이 중요하다고 인식시킬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그는 3기 준감위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2기가 1기에서 이뤄놓은 성과를...
"건설업체 0.02%만 지속가능보고서 발간…ESG경영 추진해야" 2024-01-18 11:29:27
나서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 리더가 의지를 갖고 구성원의 동참을 유도해야 하며,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에선 최고경영자나 임원진으로부터의 '톱다운'(top-down) 방식이 아닌 실무진으로부터의 '보텀업'(bottom-up) 방식의 소통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
전방위 조사받는 카카오모빌리티, 직원 휴대전화 포렌식 논란 2024-01-15 17:28:31
지켜지지 않았다. 카카오 노조는 지난 8일 카카오 '준법과 신뢰위원회' 회의에서 이 사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 특유의 '100대 0 원칙'(사내에서 모든 정보를 100% 공개하고, 외부에는 절대 보안을 유지한다는 원칙)이 폐쇄적인 의사 결정과 조직의 병폐를 부추긴다는 비판은...
'임원에만 관대한 카카오' 준신위 도마 위에? 2024-01-14 06:01:01
준신위 도마 위에? 노조, 준신위에 징계 차별 문제 제기…일부 위원도 관심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카카오[035720] 노조가 준법·윤리 경영 감시를 위한 외부기구인 '준법과 신뢰위원회'(준신위)에 경영진과 직원 간 징계 차별 문제를 제기해 개선책이 검토될지 주목된다. 14일 IC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노...
블랙록 경쟁사 뱅가드 "비트코인 현물 ETF 취급 안해" 2024-01-12 16:11:43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가 위험하다며 구매를 중단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메릴린치와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에드워드 존스, 노스웨스턴뮤추얼 등도 당장 판매에 나설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일부는 자사 컴플라이언스(준법 감시) 관련 부서의 승인을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