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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한전원자력연료와 업무협약…원전 사업 다각화 2022-04-20 14:41:42
임시 및 중간 저장시설 △원자력 연료 건전성 평가 △방사성폐기물 처리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해당 분야의 기술 및 정보 교류, 사업 동반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현대건설은 기존 원자력발전소 시공뿐만 아니라 원자력 사업 전반에 걸쳐 사업 다각화를 수행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현대건설, 한전원자력연료와 업무협약…원자력 사업 다각화 2022-04-20 10:17:57
원전해체 사업 ▲ 사용후핵연료 임시 및 중간저장시설 ▲ 원자력연료 건전성 평가 ▲ 방사성폐기물 처리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해당 분야의 기술과 정보 교류, 사업 동반 진출 등에도 힘을 모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원자력발전소 시공 최대 실적을 보유한 현대건설과 국내 유일의 원자력연료...
中 '제로 코로나' 안 바꾸는 건가? 못 바꾸는 건가? 2022-04-14 13:14:22
매체 제일재경이 13일 푸젠성 샤먼시가 입국자 시설격리 기간을 14일에서 10일로 줄인다는 보도를 해 관심을 모았다. 이 보도는 방역 정책 완화의 신호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에서 주목받았으나 14일 포털에서 삭제됐고, 현재는 제일재경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게 돼 있다. 제일재...
[우크라 침공] 러, 세계 첫 극초음속 실전 사용…왜 쐈나 2022-03-21 11:04:51
군사시설만을 정밀 타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18일 러시아 국방부는 킨잘로 우크라이나 남서부 우크라이나군 미사일·군용기용 탄약이 저장된 시설을 파괴했다고 밝힌 데 이어 20일에도 남부의 군 연료 저장시설을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CNN 방송도 19일 미 정보 당국자를 인용해 러시아가 실제로 극초음속 미사일을...
[기고] 사용후핵연료, 원자력발전 가로막지 못한다 2022-03-16 17:38:46
기본계획은 사용후핵연료를 원전 부지에 임시 저장한 뒤, 중간저장시설로 이송해 일정 기간 저장한 다음, 지하 처분장에 처분하는 계획이다. 지난 30여 년 동안 여야가 정권 교체로 서로 바뀌었지만, 정부와 집권 여당은 사용후핵연료를 관리하기 위한 계획과 법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동안의 정부 계획과 여야 법...
포스코, 광양 LNG터미널 증설에 7500억 2022-02-22 17:22:35
7500억원을 투입한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브리지’(중간다리) 연료로 각광받고 있는 LNG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투자다. 포스코그룹은 22일 합작사인 엔이에이치가 전라남도와 LNG 터미널 구축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포스코그룹이 7500억원가량을 투자해 20만kL 규모의 LNG 저장탱크 2기를 광양 LNG...
"제철 아니어도 과일·채소 수급 걱정 없죠" 2022-02-20 18:03:28
현지화했다. 이전까지는 농가나 중간 도매업체 등에서 산발적으로 보관해 마트에 들어오는 농산물의 신선도가 들쑥날쑥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농산물의 신선도를 균일화하고, 싱싱한 농산물을 오래 보관하는 거대한 시설을 세우자’는 아이디어가 발단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천=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1000억원 들인 이마트의 비밀병기 '프레시센터' 가보니… [노유정의 생생유통] 2022-02-20 15:34:15
CA저장고를 세웠다. 이전에 국내 농산물은 농가나 중간 도매업체 등에서 산발적으로 보관됐다. 바이어들이 전국에서 제각기 매입을 하다 보니 마트에 들어오는 농산물의 신선도도 들쑥날쑥했다. ‘농산물의 신선도를 균일화하고, 싱싱한 농산물을 오래 보관하는 거대한 시설을 만들자’는 아이디어가 후레쉬센터의 발단이...
'거북이' 수소경제…목표 달성률 30% 2022-02-03 17:22:49
한화, 효성 등은 지난해 수소 생산과 유통, 저장 등의 분야에 2030년까지 43조4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수소 로드맵을 믿고 대규모 투자를 선언한 것이다. 하지만 정부와 국회의 늑장 대응으로 글로벌 시장 선점 기회를 잡기는커녕 규모의 경제 확보에 실패하면서 사면초가에 빠질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미...
"LNG가 탄소중립 징검다리"…GS·포스코 '밸류체인 속도전' 2022-01-23 18:11:21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브리지’(중간다리) 연료로 액화천연가스(LNG)가 떠오르면서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GS, 포스코 등 대기업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23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GS에너지는 최근 한양이 여수시 묘도에 추진 중인 ‘동북아LNG허브터미널’ 사업에 지분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