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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 2세' 윤상현 부회장, K뷰티 글로벌 확장 이끈다 2024-05-02 18:17:15
그는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위주로 사업 구조를 갖춘 콜마그룹의 신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직접 인수합병(M&A)에 나섰다. 중견기업이 대기업 계열사를 인수한 드문 사례로, 인수액도 1조3100억원에 달했다. 2021년 8월엔 HK이노엔 기업공개(IPO)에도 성공했다. 콜마홀딩스는 의약품 사업의 글로벌 진출도 적극 지원할...
수출이 살렸다…GM·르노·KG 4월 내수 부진에도 실적 선방 2024-05-02 16:30:19
국내 완성차 업계 중견 3사가 지난달 내수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출에 힘입어 비교적 선방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에 GM은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한 4만4426대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량은 반토막 난 2297대를 기록(56.1% 감소)했으나 수출이 17% 증가한 4만2129대를 기록했다. 전체 수출 판매량 중 트랙스...
협력사 'ESG 경영 관리' 골머리 앓는 대기업 2024-04-28 17:55:43
사 관계자는 “아직 별다른 지침을 못 받았다. 당장 ESG 공시에 대비하는 건 없다”고 했다. 대기업 협력업체의 ‘ESG 준비 부족’은 숫자로도 나타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수출 대기업의 공급망에 속한 중소·중견기업 1278개사를 대상으로 2022~2023년 ESG 경영 수준을 점수로 환산한 결과, 5점 만점에 3.55점에 그쳤다....
'식탁 필수품' 김마저 줄줄이 가격인상…"원초 너무 올라"(종합) 2024-04-18 10:57:31
너무 올라"(종합) 점유율 상위 3곳 10∼20% 올려…동원F&B·CJ제일제당도 고심 김밥 가격에 영향 있을 수도…해수부 "김밥에 김 원가 비중 크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신선미 기자 = 아이부터 어른까지 밥반찬으로 즐겨 먹는 김 가격이 일제히 오르기 시작했다. 김 원초 가격 급등에 따라 조미김 시장 점유율 5위...
'식탁 필수품' 김 가격 줄줄이 인상…"원초 너무 올라 못 버텨" 2024-04-18 06:01:00
3곳 가격 10∼20% 올려…동원F&B·CJ제일제당도 고심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신선미 기자 = 아이부터 어른까지 밥반찬으로 즐겨 먹는 김 가격이 일제히 오르기 시작했다. 조미김 시장 점유율 5위 안에 드는 중견업체 3곳이 가격 인상에 나섰다. 조만간 동원F&B를 비롯한 종합식품업체까지 인상 행렬에 동참할 가능성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오는 5월 3일까지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참여사 모집 2024-04-15 14:17:27
경기혁신센터)와 경기도는 대ㆍ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에 참여할 도내 스타트업을 오는 5월 3일까지 모집한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이 내부의 연구개발(R&D) 활동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조직 및 관계자와 협업해 다양한 기술 원천을 활용해 기술혁신을 이루는...
포르쉐까지 뚫은 토종 팹리스 "AI 반도체 본격 진출"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4-15 10:40:35
비용으로 투자하는데 중견기업이 됐다고 최저한세를 영업이익의 8%를 무조건 떼어간다”며 “R&D 투자를 많이 하는 회사들에 대한 고려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이뿐 아니라 국내 팹리스와 협력하는 대기업에 대한 지원도 생태계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정부에서 국산화에 대한 강조가...
옥석 가린 日 프라임, 재편 2년 만에 상장사 20% 탈락 2024-04-09 13:30:55
이후에도 기준을 넘지 못하면 중견기업 위주로 구성된 스탠더드 시장으로 옮기도록 조치했다. 엄격한 상장기준을 적용한 덕분에 프라임시장에 경쟁력 없는 기업이 줄면서 기업당 가치가 높아지고 해외 자본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프라임시장 상장사 기업당 시가총액은 약 6000억엔(약 5조3500억원)으로 2년...
민간주도 기술금융 활성화로 기업혁신 지원…올해 3조4천억원 2024-04-04 14:00:05
등 방산 3사가 추가 출자한다. 아울러 첨단 전략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초저금리 융자형 연구개발(R&D) 지원 사업도 5천400억원 규모로 신설한다. 13개 취급 은행을 통해 기업별로 20억원 안팎까지 0.5∼1.84%의 초저금리 대출 지원이 이뤄지고, 중소기업의 대출 이자를 최대 5.5%포인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