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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호랑이가 고양이 됐다"…'반토막 공수처' 도마(종합) 2017-10-16 22:16:23
안이 정치적 중립성에 한계가 있어 공수처가 결국 야당을 향한 표적사정이나 정치보복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감 질의서에서 공수처장에 대한 실질적 인사권이 대통령에게 있는 등 법무부 안은 청와대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구조라며 '또 다른 적폐 기관'이 탄생할 수...
박상기 법무 "세월호 당일 朴 행적, 사실관계 위해 재조사 필요" 2017-10-16 20:08:15
있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을 즉각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법사위원장인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은 전직 대통령 수사와 관련한 박 장관 발언에 대해 "수사지휘권을 가진 법무부 장관이 수사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의심받는 발언을 하면 안 된다"며 "법무부 장관이 전직 대통령 수사를 직접...
[국감 현장] 국감 단골손님 '팸플릿 시위'…공수 역할만 바꾼 민주-한국당 2017-10-16 19:34:52
이날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에 대한 국감에서는 전날 발표한 공수처 정부안의 실효성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쏟아졌다. 민주당은 정부 개혁 의지 후퇴를, 한국당은 정치적 중립성 문제를 지적했다. 과방위 국감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공론화위원회의 법적 근거가 없다는...
[다산 칼럼] 교육감 선거, 이대로 또 해야 하나? 2017-10-16 18:15:19
제31조에서 규정한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거론한다. 이 조항의 뜻은 교육감은 정당인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아니고 교육이 정치적으로 편향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교육감 후보자는 대부분 인지도가 높지 않은데, 정당 공천도 없어 후보자의 성향 파악이 어렵다. 많은 사람이 후보자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지도...
박상기 법무 "세월호 당일 朴 행적, 사실관계 위해 재조사 필요"(종합) 2017-10-16 17:49:01
수사대상서 제외 안 해" 권성동 "장관이 수사의 중립성 의심받는 발언을 하면 안 돼" 지적 (과천=연합뉴스) 이지헌 방현덕 기자 =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16일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세월호 참사 보고서 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전면적 재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국감 현장 곳곳서 난타전…여야, 원전·공수처 충돌(종합) 2017-10-16 16:31:14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야당은 정치적 중립성 문제를 지적하며 공수처가 결국 야당을 향한 표적사정과 정치보복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한 정무위 국감에선 지난해 말 케이뱅크의 인터넷전문은행 인허가 당시 절차상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 화력을 집중했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작년 12월...
부산 탈핵단체 신고리 5·6호기 공론조사 발표 앞두고 농성 2017-10-16 16:07:41
물론이고 중립성마저 훼손돼 공론조사 결과도 의심받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고리5·6호기 백지화가 무너지면 탈원전도 무너질 수밖에 없다"며 "신고리 5·6호기는 단지 원전 2기를 지을 것인지 중단할 것인지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미래로 갈 것인지에 대한 기로이자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handbrother@yna.co.kr...
[국감현장] "호랑이가 고양이 됐다" 법무부 공수처안 실효성 추궁 2017-10-16 15:03:03
일부 야당 의원은 법무부 안은 정치적 중립성에 한계가 있어 공수처가 결국 야당을 향한 표적사정과 정치보복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감 질의서에서 공수처장에 대한 실질적 인사권이 대통령에게 있는 등 법무부 안은 청와대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구조라며 '또 다른 적폐...
이총리 "정부, 신고리 공론결과 존중…추측보도 자제 부탁" 2017-10-16 12:03:32
상관없이 과정의 중립성·공정성이 생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지형 위원장께 참 고맙게 생각한다. 이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는 사항에 대해서 공론화라는 과정을 처음 해 본 것"이라며 "이전에도 몇 번 있었으나 이만큼 범국가적인 쟁점사항은 아니었다. 이것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성숙에 기여하는...
국감 현장 곳곳서 난타전…여야, 원전·공수처 충돌 2017-10-16 11:20:40
의원들은 정치적 중립성 유지에 한계가 있어 표적사정과 정치보복이 주 업무가 될 것이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쏟아내며 평행선 공방을 벌였다. '적폐청산 국감'을 내세운 민주당이 박근혜 정부 등 과거 정권의 비리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하고 한국당이 반발하면서 곳곳에서 충돌이 일어났다. 중소벤처기업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