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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환경·인권 '공급망 장벽' 높인다…글로벌 기업 비상 2024-04-24 23:37:52
법안이 적용되면 중소기업들의 부품 공급이 제한되고 글로벌 기업이 유럽에서 철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인권 탄압 의혹을 받는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 지역에 공장을 운영하는 독일 기업들이 법안에 강하게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유럽의회는 금융 사업에 대해선 법률을 전면적으로 적용하지...
8000억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나온다 2024-04-24 19:04:46
정부가 8000억원 규모의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꽁꽁 얼어붙은 스타트업 투자 시장을 되살리기 위한 조치다. 손실을 정부가 먼저 부담하는 조건을 내걸고 민간 투자를 독려하기로 한 점이 눈에 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출자기관 등과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출범식을 열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스타트업 CEO] 신석식품 배송 차량의 유류비 30% 절감과 공회전 해결해 깨끗한 도심 만드는 ‘소무나’ 2024-04-24 18:29:14
물류 대행을 진행해 매출이 발생된다”며 “향후 차량 규모를 확장해 제품 설치 차량과 전기차로 이뤄진 친환경 콜드체인 물류 인프라 구축이 목표”라고 말했다. 소무나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BEF×B Startup PIE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BEF×B Startup PIE 액셀러레이팅은...
[데스크 칼럼] 韓제조업의 자연 소멸 막으려면 2024-04-24 18:06:54
40대(21.3%) 순이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할 때 중소기업 기능 인력을 국내에서 100% 충당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국내 제조업 생태계의 일자리 공백을 메울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은 외국인 근로자다. 고용허가제를 통해 비전문 취업 비자(E9)로 국내에 들어오는 외국인 근로자는 지난해 12만...
우주항공청 내달 출범...윤영빈·존리 투톱 2024-04-24 17:29:20
길이 멉니다. 기술수준은 미국의 60%에 불과하고 산업 규모는 3조 원으로 전세계 시장(420조 원)의 1%도 안 됩니다. 연간 매출 10억 원 미만의 중소기업이 전체의 66%를 차지할 정도입니다. 산업생태계를 키우기 위해선 우주발사체를 반복 발사하고 위성 수요를 적극 발굴해야 합니다. 시험대는 내년으로 예정된 누리호...
리모트, 한국 진출…"글로벌 채용 시장 접근성 높일 것" 2024-04-24 17:25:59
규모의 기업이 세계 어디서든 인재를 채용하고 관리하며 급여를 지급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리모트는 전 세계 기업들의 원격 채용과 신규 직원 온보딩을 지원하는 동시에, 국내외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자 하는 기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리모트를 통한 해외 직원 고용 규모가 가장...
제주맥주 9년 투자했는데…가까스로 원금만 건진 스톤브릿지벤처스 2024-04-24 16:05:12
총 83억원 규모다. 인수자는 바모스투자조합과 텐타임즈, 로이커넥트 등 법인과 강민철 씨 등 개인 세 명이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제주맥주 2대 주주였던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지분율은 1.73%로 줄었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제주맥주의 초기 투자자로 2015년부터 6개 투자조합을 활용해 약 165억원을 투자했다. 코로나19...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노부은행' 지분투자 추진 2024-04-24 15:55:39
설립된 노부은행은 2023년말 기준 총자산 2조3,000억원 규모로, 현지 30위권 수준의 중형은행이다. 인도네시아에서 금융·부동산·유통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운영중인 재계 6위 리포그룹 소속으로 현지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갖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115개 지점과 1,247명의 직원(2023년 기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
한수원 사장 "기후위기·유가변동에 원자력이 현실적 대안" 2024-04-24 14:42:51
열렸다. 101개사 400개 부스 규모로 구성된 전시회에는 한수원,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등 주요 원자력 기업 및 기관, 발전 6사 협력 중소기업과 해외 원전 기업 등이 참가해 기술력을 홍보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은행 대출 2월 연체율 0.51%…4년9개월 만에 최고 2024-04-24 14:27:08
2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9000억원,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3000억원으로 전월과 같았다. 2월 중 신규 연체율(신규연체 발생액을 전월 말 대출잔액으로 나눈 비율)도 0.13%로 전월과 동일했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이 전월 말 대비 0.09%포인트 오른 0.59%였다. 대기업 연체율(0.18%)과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