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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인력 미스매치 좌담회] "우수인력이 中企로 갈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야" 2013-01-13 09:54:50
대기업 등에 비해 임금 및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복지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및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중소기업도 자구노력으로 복지 및 급여 수준 인상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대중소기업은 공통적으로 기업에서 원하는 인력을 학교가...
기업대출 더 힘들어진다...은행권 여신심사 강화 2013-01-13 08:00:24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대기업에 비해 수출 중소기업은 저환율을 이겨낼 역량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아 (여신심사 강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말했다. 특정 기업의 차입금에서 우리은행 대출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편중여신도 최대한 낮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김종인 前위원장 "朴, 중기 먼저 찾은 건 정말 잘한 일" 2013-01-11 17:00:58
첫 경제계 방문지로 중소기업중앙회를 찾고, 대한상의 회장단과 만난 자리에서도 중소기업 우대 정책을 시사한 데 대해선 “정말 잘한 일”이라며 “당장 정책이 실행될 수는 없지만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김 전 위원장은 2007년부터 박 당선인이 18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해외건설 700억달러 `재도전` 2013-01-11 16:37:47
기업 쏠림 현상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2000년대 들어 해외건설 수주액의 60%를 중동지역이 차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자금력이나 정보에 취약한 중소기업들은 해외 진출이 점차 줄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수주액의 절반 정도를 현대건설 등 대기업 3곳이 도맡았습니다. <인터뷰> 김효원 해외건설협회 전무...
中企중앙회, 중기청→중소기업위원회 격상 건의 2013-01-11 15:20:17
▲중소기업 기업은행[024110] 주주참여 ▲중소기업 가업승계 활성화 등도 요청했다. ▲경제민주화 추진 위한 기구 설치 ▲중소기업 남북경협 활성화 ▲소기업·소상공인제품 우선구매제도 도입 ▲키코피해 중기와 금융계간 사회적 합의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한도 확대도 추가로 건의했다. 의견서에는 박...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대기업으로 크고 싶지 않은 이유는… 2013-01-11 09:30:59
적합업종을 확대하는 식이 돼선 곤란하다. 중소기업만이 할 수 있는 업종을 정부가 지정하는 것은 기업 간 경쟁을 저해하고 결국 소비자들이 품질 나쁜 제품을 비싸게 사야 하는 결과만 초래한다. 일본과 독일은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이 높은 나라로 유명하다. 자동차 전자 기계 등 세계 최고 제품과 핵심 부품을 만드는 까...
[오피니언] 삼각파도를 맞닥뜨린 한국경제 등 2013-01-11 09:22:01
해도 위험이 크고 기업이 투자행위를 해도 위험이 높다보니 전반적으로 몸사리기가 대세다. 웬만한 투자결정은 뒤로 미뤄진다. 또한 고위험 상황 아래에서 투자에 자신이 없다보니 ‘사자가 풀 뜯는’ 모습까지 나타나고 있다.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넘보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저성장·저금리·저환율의 3저에...
[모닝 브리핑] 인수위, 오늘부터 정부부처 업무보고 … 미국 증시는 또 올라 2013-01-11 06:19:44
인수위원회가 11일부터 정부부처별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중소기업청, 국방부를 시작으로 휴일 없이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박 당선인의 정책 의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첫 공식 자리다. 간밤 미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에 힘입어 상승했다. 인수위원회 정...
주물·도금·열처리 근로자 15% 부족…내국인은 커녕 외국인마저 못구해 2013-01-10 17:56:01
3% 부족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으로 중소기업의 부족 인원은 24만4689명에 달한다. 이 중 채용공고를 낼 정도로 시급한 인원이 9만명이다. 중소기업계의 인력 부족률, 즉 전체 종사인원 대비 부족 인원 비율은 3.4%다. 현재 인력이 100명이면 3명은 더 보충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는 대기업(1.3%)의 3배에...
독일로 떠나는 손학규 "내 탓이오 정치 해라" 2013-01-10 17:53:13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신년회를 열고 “대선 패배의 책임을 놓고 서로의 탓으로 미루며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해선 안 된다. 모두가 가슴을 치며 ‘내 탓이오’를 외쳐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친노(친노무현)·486(40대·80년대 학번) 주류 세력과 비주류가 대선 책임론을 둘러싸고 갈등 상황을 빚고 있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