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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치 덧칠로 누더기 된 통계부터 바로 세워야 2013-04-07 17:03:00
상위 1%가 3억8120만원이었다. 또 통계청이 계산한 중위소득이 3150만원인데 국세청 자료로는 2510만원에 그쳤다. 이런 간극 탓에 우리 사회의 중산층 비중은 55.5%에서 67.7%까지 고무줄이 된다. 물론 가구 소득과 국세청 개인 납세자의 통계는 가구와 개인이라는 면에서 전체 모수 자체가 달라 비교가 어렵다. 소득자...
'죽은 통계' 위에 세운 '행복국가 70·70' 목표 2013-04-05 17:09:12
‘중위소득(전체가구를 소득 순으로 줄세웠을 때 한가운데 있는 가구의 소득)의 50~150%를 버는 가구’의 비중을 계산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중산층으로 정의하는 개념이다. 중위소득 50~150% 가구 비중(처분가능소득 기준)은 2008년 63.1%에서 2011년 64.0%로 0.9%포인트 높아졌다. 1인 가구와 농가를 제외한...
36년 베테랑 통계공무원의 한숨…"소득조사 하늘의 별따기" 2013-04-05 17:07:26
측정할 때 사용하는 중위소득이 정확하게 산출되기는 쉽지 않다. 더욱이 조사 대상이 제한돼 있는 표본조사다. 원 팀장은 1인 가구 급증 등 빠른 사회 변화를 쫓아가는 데 어려움도 있다고 했다. 그는 “1인 가구를 보면 독거노인, 학생, 직장인 등 매우 다양하다”며 “이 통계를 복지정책에 활용하려면 유형별 접근이...
[대통령 업무보고] 중산층 지표 만들어 통계에 반영 2013-04-03 17:01:01
‘중위소득 50~150%’ 비중 등을 집계하긴 했지만, 이것만으로는 중산층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통계청은 중산층의 집중 정도를 나타내는 울프슨지수 등을 올해 선보이기로 했다. 울프슨지수는 중산층과 다른 계층의 소득격차가 어느 정도인지 나타내는 지표로 숫자가 클수록 중산층이 줄어든다는...
"개인 年평균소득 589만원 차이" 논란, 국세청 자료기준 2761만원…통계청 발표 3350만원 2013-04-02 17:04:26
‘통합소득 100분위 자료’를 활용해 평균소득과 중위소득을 분석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 국세청에 소득을 신고한 1887만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여기에는 소득이 면세점 이하여서 세금을 낼 필요가 없는 과세미달자 560만명도 포함돼 있다. 가계 소득 통계를 낼 때 이 같은 과세미달자를 반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분석 ...
<김덕중 국세청장 후보 재산·병역 검증은 무난할 듯> 2013-03-15 15:42:14
가격은 3억8천만원이다. 본인 이름의 자동차는 없으며 배우자 앞으로 2000년식 매그너스 승용차(가액 338만원)와 2007년식 뉴SM5(1천651만원) 등 승용차 두 대가 있다. 금융재산은 주식 없이 시중은행과 우체국, 생명보험에 1천616만원을 넣어뒀으며아내는 보험과 은행에 3천259만원을 예치한 것으로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