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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리비아에 파견 그리스 구조대원 4명, 교통사고로 사망 2023-09-18 04:16:12
"상대 차량에 탔던 사람들 중 3명은 사망하고 2명은 중태"라고 덧붙였다. 그리스 정부 측도 리비아 주재 그리스 대사관을 인용한 성명을 통해 사고 소식을 전했지만, 사고 당시 상황이 분명하지 않으며 대원들은 부상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신질환' 아들 휘두른 흉기에 아버지 '중태' 2023-09-17 17:28:22
정신질환을 앓는 아들이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트렸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7일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0대 남성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50분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집에서 함께 사는 50대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존속살인미수)를 받는다. 경찰은...
"우크라, 크림반도 세바스토폴 조선소에 미사일공격…24명 부상"(종합) 2023-09-13 12:05:50
이 가운데 4명이 중태"라고 밝혔다. 세바스토폴은 러시아 흑해함대가 주둔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로이터는 라즈보자예프 주장의 진위가 따로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을 하지 않았다. banana@yna.co.kr [https://youtu.be/88RzvosIBCM]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온몸 부르르 떨며 기어다녔다…람보르기니男 체포 당시 모습 2023-09-13 07:34:56
행인을 치어 중태에 빠뜨린 신모(28·구속기소)씨의 지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신씨와) 모르는 사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차 시비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은 이날 오후 3시...
주차 시비에 흉기 든 람보르기니男…마약 양성 2023-09-12 11:26:49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필로폰·MDMA(엑스터시)·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온라인에서는 A씨가 서울지하철 압구정역 인근에서 약물에 취한 채 롤스로이스를 몰다가 행인을 치어 중태에 빠뜨린 신모(28·구속기소)씨의 지인이라는 글도 떠돌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투약 경위, 신씨와 관계 등을 조사한 뒤...
람보르기니 운전자, 주차시비에 흉기 위협…'마약 양성' 나왔다 2023-09-12 09:08:27
취한 채 롤스로이스를 몰다가 행인을 치어 중태에 빠뜨린 신모(28·구속기소)씨의 지인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체포된 뒤에도 약물에 취한 상태여서 제대로 조사받지 못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투약 경위, 신씨와 관계 등을 조사한 뒤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모로코 지진 사망자 2000명 넘었다…1400여명 중태 2023-09-10 07:59:54
중태가 1404명이어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오후 11시 11분께 마라케시 남서쪽으로 72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1.11도, 서경 8.44도, 진앙의 깊이는 19km로 측정됐다. 모로코는 아프리카판과 유라시아판 사이에 위치해...
6.8 강진 덮친 모로코…사망자 2,000명 넘어 2023-09-10 07:31:27
규모도 2천59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중태가 1천404명인 데다가 추가 수색과 구조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사망자의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모로코에서는 지난 8일 밤 11시 11분께 중세 고도 마라케시에서 71㎞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다. 심야에 진원이 10㎞ 정도...
모로코 강진 사망자 2천명 넘어…1천400여명 중태 2023-09-10 06:50:47
2천명 넘어…1천400여명 중태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북아프리카 모로코 서남부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2천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모로코 국영방송은 10일(현지시간) 내무부 발표를 인용해 지진 사망자가 2천12명까지 늘었다고 보도했다. 부상자의 규모도 2천59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클럽 마약 '케타민' 34만명분 밀수조직 검거 2023-08-30 10:32:30
투약한 20대가 운전하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여성이 중태에 빠진 사례가 있을 정도로 위험한 마약의 일종이다. 이들이 밀수한 케타민은 34만 명 분(1회 투약분 0.05g 기준)이며, 총 43억원 상당이다. 피고인들은 자금책?모집책?운반책 역할을 분담하고, 속칭 ‘지게꾼’이 태국?한국을 오가며 의복?소지품 등에 마약을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