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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변론 '첫 격돌'] 대통령 측 "특검 중립성 문제 있다" vs 국회 측 "박 대통령 파면 마땅하다" 2017-01-05 17:57:52
"최순실 국정개입·뇌물 사실 아니다" 증인 4명 중 3명 불출석…심리 장기화 예고 [ 고윤상/성수영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본격적인 재판인 2차 변론이 열린 5일 헌법재판소의 대심판정은 총칼만 없었지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청구인인 국회 측과 피청구인인 박 대통령 측은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공방을...
윤전추 행정관 “세월호 참사당일 오전, 박 대통령 집무실서 안봉근 만났다” 2017-01-05 17:51:40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2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안 전 비서관이 집무실을 직접 찾았다고 밝혔다. 윤 행정관은 안 전 비서관이 박 대통령을 대면한 것을 어떻게 아느냐는 질문에 "박 대통령 집무실을 가려면 제 사무실을 거쳐 가야 한다"며 "당시 문을 열고 있어서 알 수 있었다"고 답했다. 윤...
최순실 “억울하다” 안종범 “박 대통령 지시”…정호성 답변은? 2017-01-05 17:20:50
태블릿 PC와 관련해 이를 입수한 JTBC 기자 2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태블릿 PC의 검증도 거듭 요구했다. 한편 검찰은 박 대통령과 최씨, 정 전 비서관 사이의 공모관계를 입증하기 위해 정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 녹음 파일 17건(6시간 30분 분량)과 녹취록을 추가 증거로 제출했다. 이들 파일은 박 대통령 취임 전에 세...
윤전추 행정관 "세월호 당일 오전 대통령과 함께 개인업무 수행" 2017-01-05 17:09:40
2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8시30분께 대통령의 호출을 받고 관저로 올라가 대통령과 함께 업무를 봤다"고 증언했다. 해당 업무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 윤 행정관은 "정확히 어떤 업무인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개인적 업무나 비공식 업무인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비교적 이른 시간임에도...
'모르쇠' 일관한 윤전추 행정관…"기억 나지 않는다" "비밀이다" 2017-01-05 16:51:38
"비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하기 불가능하다고 하면 증인 신문을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주심 강일원 재판관도 "증인이 범죄 혐의가 되는 내용이 아니면 답을 해야 한다"며 "객관적으로당연히 알 수 있는 내용도 다 모른다거나, 진술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탄핵심판 2차 변론 출석한 윤전추, 마침내 ‘세월호 참사 당일” 입 열었다 2017-01-05 16:29:03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세월호 참사 당일 관저에서 근무했을 때 헤어와 메이크업 (담당하는) 두 분을 제가 (관저로) 모셔다 드렸다"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비공식적 업무를 담당한 윤 행정관의 이 증언은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을 밝히는데 중요한 퍼즐 조각이...
탄핵심판 첫 증인 윤전추 "청와대서 최순실과 인사 나눴다" 2017-01-05 16:19:15
증인으로 출석한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청와대 관저에서 최순실씨를 봤다"고 말했다. 윤전추 행정관은 5일 헌법재판소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에 증인으로 "몇번인지 정확히 기억 나진 않지만 청와대 관저에서 최순실을 본적이 있다"고 답변했다.그는 최순실 씨를...
탄핵심판 2차 변론, 윤전추 행정관 헌법재판소 출석…질문엔 ‘묵묵부답’ 2017-01-05 15:20:28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윤 행정관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택시를 타고 헌재 경내로 들어와 “성실하게 말씀드리겠다”는 짧은 답변을 한 뒤 황급히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윤전추 행정관은 `최순실과의 인연으로 청와대에 들어간 것이냐` 등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윤 행정관은 최순실의...
탄핵심판 2차 변론 시작.. 윤전추 靑 행정관 증인 출석 2017-01-05 15:11:52
증인으로 채택됐다. 윤전추 행정관은 `최순실과의 인연으로 청와대에 들어간 것이냐`는 질문에 "성실하게 말씀드리겠다"고만 짧게 답했으며, `(최순실의) 개인 비서 역할을 한 것이 맞냐`는 말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헌재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윤전추 행정관에 대한 증인신문은 오후 3시에 속개되는 탄핵심판 2차...
'최순실 비서' 의혹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 탄핵심판 2차 변론 출석 2017-01-05 14:59:27
아니냐는 의혹 등으로 이번 사건 증인으로 채택됐다.윤 행정관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택시를 타고 헌재 경내로 들어왔다. 그는 '최순실과의 인연으로 청와대에 들어간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성실하게 말씀드리겠다"고만 짧게 답했다. '최순실의 개인 비서 역할을 한 것이 맞냐'는 질문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