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제인권단체 "中정부, 지난달 말 탈북민 60여명 강제 북송" 2024-05-09 15:29:06
"지린성에 있는 '백산(바이산) 구류소'에 수용된 탈북민 200명가량이 지난달 26일 북한으로 송환됐다는 소식을 국내에 있는 탈북민 가족과 현지 소식통 등 여러 경로로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사실이라면 중국이 작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후로 수백명을 북한으로 송환한 데 이어 대규모 강제 북송을 재개한...
심장병 앓았는데…교수 강요에 달리기하던 여대생 사망 2024-05-03 22:39:36
따르면 지난달 12일 중국 지린성 바이청의과대학에 재학 중이던 자오 무푸는 같은 과 학생들과 함께 달리던 중 발작 증세를 일으켰다. 자오 양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틀 후 숨졌다. 이 학교 교칙에는 체조와 달리기 등 아침 운동이 규정돼 있다. 유족 측은 "자오가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음을 증명하는 의료 서류를...
'심장병' 여대생, 교수 달리기 강요에 사망 2024-05-03 17:26:59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북동부 지린성 바이청의학고등전문학교(한국의 전문대에 해당) 신입생 자오무푸양은 지난달 12일 아침 같은 과 동기들과 달리기를 하다가 발작을 일으켰다. 체조와 뛰기 등 아침 운동을 하는 것이 이 학교의 교칙이다. 이후 자오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뒤 사망했다. 그의 이모...
"선천성 심장병 中여대생,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 2024-05-03 16:50:44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북동부 지린성 바이청의학고등전문학교(한국의 전문대에 해당) 신입생 자오무푸양은 지난달 12일 아침 같은 과 동기들과 달리기를 하다가 발작을 일으켰다. 이 학교 교칙에는 체조와 뛰기 등 아침 운동이 규정돼 있다. 자오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뒤 사망 판정을 받았다. 그의 이모...
통상본부장, 랴오닝성 당서기에 "예측가능 경영여건 조성을" 2024-04-23 16:00:06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랴오닝성은 지린성과 헤이룽장성을 포함한 중국 동북 3성의 경제·산업·물류 중심지다. 중국 성(省)의 공산당 서기는 당 부서기가 맡는 행정 수장인 성장보다 서열이 높은 해당 지역 최고 책임자다. 하오 서기는 랴오닝성의 대외 무역에서 한국의 비중이 2위로 매우 높고 한국 기업들이 경제에...
이철우 경북지사, 랴오닝성과 통상교류 확대 2024-04-16 08:26:32
잠재력이 큰 만큼 앞으로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상생 발전하고 우정이 돈독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랴오닝성은 허난, 산시, 후난, 닝샤회족자치구, 지린성에 이어 경북도의 여섯 번째 중국 친구가 되었다”라며 “경북도는 랴오닝성과 통상 교류를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돌파구를...
백두산, 결국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종합) 2024-03-28 15:10:24
"지린성 남동부에 있는 화산활동의 야외교실 같은 곳"이라면서 "가장 잘 보존된 화산으로 화산이 형성되는 과정을 연구할 수 있는 곳이며 정상에 있는,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높은 화산호인 천지는 절경을 선사한다"라고 소개했다. 중국은 2020년 자신들 영토에 속하는 백두산 지역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해달라고...
백두산 결국…'中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2024-03-28 11:10:05
"지린성 남동부에 있는 화산활동의 야외교실 같은 곳"이라면서 "가장 잘 보존된 화산으로 화산이 형성되는 과정을 연구할 수 있는 곳이며 정상에 있는,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높은 화산호인 천지는 절경을 선사한다"라고 소개했다. 중국은 2020년 자신들 영토에 속하는 백두산 지역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해달라고...
백두산, 결국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2024-03-28 10:49:46
"지린성 남동부에 있는 화산활동의 야외교실 같은 곳"이라면서 "가장 잘 보존된 화산으로 화산이 형성되는 과정을 연구할 수 있는 곳이며 정상에 있는,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높은 화산호인 천지는 절경을 선사한다"라고 소개했다. 중국은 2020년 자신들 영토에 속하는 백두산 지역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해달라고...
"北노동자들, 아프리카서도 폭동…中폭동 주동자 200명은 구속"(종합) 2024-03-26 17:34:25
북한 국방성 산하 업체가 노동자를 파견한 중국 지린성 허룽시 의류 제조 공장과 수산물 가공 공장에서 지난 1월 임금 체불 문제로 처음 폭동이 일어났고,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의류 공장에서도 지난달(2월) 노동자 약 10명이 귀국을 요구하며 출근을 거부하는 등 집단행동이 지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