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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삼척 ‘코아루플러스’ 326가구 분양 2013-04-04 17:30:31
지하1층~지상19층의 전용면적 59~84㎡, 총 326가구로 구성됐습니다. 단지 인근에 동해고속도로 삼척IC가 2015년 개통되고, 국토 38호선(4차선 확장 중)을 통해 태백과 동해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또 단지 반경 1.5km 내에 삼척시청과 삼척버스터미널, 남양체육공원, 홈플러스, 삼척의료원, 삼척문화예술회관...
LH, 광교신도시 10년 공공임대 공급…9일부터 329가구 분양 2013-04-04 17:15:36
지역본부는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10년 공공임대주택 잔여분 329가구를 분양한다고 4일 발표했다. 10년 공공임대아파트는 10년 동안 집값, 전셋값 걱정 없이 내집처럼 살다가 분양 전환받을 수 있는 주택이다. 신청자격은 전용 85㎡ 이하 주택의 경우 현재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자이다. 전용 85㎡...
[책마을] 세상에서 가장 싼 차를 만들자…혁신은 휴머니즘서 출발한다 2013-04-04 17:15:23
벵갈루루 지역의 어느 비 오는 날. 차를 타고 교차로를 지나던 라탄 타타 타타그룹 회장 앞에서 스쿠터에 매달리듯 올라탄 한 일가족이 사고를 당했다. 이 장면을 본 타타 회장은 가난한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들겠다고 결심하고 언론에 공표했다. “가장 비싼 이륜차의 가격이 10만루피(약 200만원)쯤 합니다....
온기도는 경매시장…분당·일산 낙찰가 '꿈틀' 2013-04-04 17:14:28
지역인 분당과 일산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일부 중소형 아파트는 높은 입찰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남시 구미동의 무지개마을 전용 84㎡는 23명이 몰려 감정가 4억6000만원의 89.1%인 4억1000만원에 낙찰됐다. 이 아파트와 같은 크기의 인근 아파트가 작년 7월 3억8700만원에 낙찰됐던 것과 비교하면 2300만원가량 오른...
'슬롯머신' 패밀리 정덕일씨 소유 숙박시설, 감정가 92억 경매로 나왔다 2013-04-04 17:13:58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집 주인 정씨는 제주 지역 내 유명 호텔의 카지노를 운영한 바 있다. 1993년 불거진 슬롯머신 로비사건의 장본인 중 한 사람으로, 재기를 위해 제주도에 전 재산을 투자해 대규모 카지노 리조트를 지으려다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보 부동산 태인 연구원은 “제주도에서 이 정도 규모의 부동...
[뉴스브리프] 주말에 전국에 강풍 동반한 많은 비 내려 2013-04-04 17:11:29
강원도, 경북북동산간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최대 15㎝의 눈이 쌓이겠다. 기상청은 6일 오후부터 7일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특보(순간최대풍속 20m/s 이상)가 발령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마켓인사이트] STX 회사채 3조…투자자 전전긍긍 2013-04-04 17:08:24
2000억원 수준이다. 주로 고금리를 노린 개인과 지역 농협,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등 소매(리테일) 투자자들이 신용등급 bbb급인 stx그룹 회사채에 투자했다. 기관투자가는 신용등급 등 내부 투자 기준에 걸려 stx그룹 회사채에 투자하지 않았다. 증권업계에서는 리테일 투자자에 판매된 stx그룹 회사채 규모를 전체의...
[국토부·환경부 업무보고] 도시재정비 패러다임 바뀐다 2013-04-04 16:57:30
등이 추진됐던 핵심 개념인 지역균형발전이 다시 등장한 셈이다. 도시정비사업 패러다임도 전환된다. 아파트 신축 중심의 현행 재건축·재개발 방식이 경제·사회·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으로 전환된다. 국토교통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 같은 과제를 담은 ‘2013년...
[국토부·환경부 업무보고] 환경부 남편·국토부 아내…그들의 합동 현장보고 2013-04-04 16:57:22
‘지역 개발’과 ‘환경 보전’이 주 업무인 두 부처는 그동안 업무 영역이 상충돼 갈등이 적지 않았다.업무보고가 끝난 뒤 이어진 오찬의 마무리 때 부부인 김홍균 환경부 생활환경과 사무관(55)과 박금해 국토부 지적재조사기획단 사무관(55)이 인사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부부는 공직 입문 동기인 데다 나이도...
[국토부·환경부 업무보고] 朴대통령 "세종시는 지역균형 발전 상징" 2013-04-04 16:56:34
“지역균형 발전의 상징인 세종시에서 국토부와 환경부의 첫 업무보고를 받게 돼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모두발언을 시작했다. 박 대통령은 “재개발과 같은 전면 철거 위주의 도시 정비로는 원주민의 재정착도 어렵고 환경에 대한 악영향도 커서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