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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막걸리도 전통주에 포함되도록'…농식품부, 법 개정 추진 2022-07-28 17:35:09
'민속주'와 농업인이 지역 농산물로 만든 '지역특산주'로 규정된다. 정부는 법 개정을 통해 지역특산주를 별개 항목으로 분리하되 현재 지역특산주에 포함되지 않는 맥주와 브랜디 등의 주종을 이 항목에 편입할 계획이다. 또 현재 전통주에서 제외된 막걸리도 전통주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농식품부의...
충북 보은 구병리마을, 충북 알프스서 옥수수·감자 캐며 산촌 힐링 2022-06-21 15:17:19
숙박하며 노송이 만들어내는 풍광과 지역 특산물을 체험하는 힐링 코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구병리마을은 보은군 속리산면 삼가구병길에 있다. 충북 알프스를 구성하는 구병산과 속리산이 주소에 모두 들어있는 곳이다. 충북 알프스는 보은군이 1999년 특허청에 출원등록한 상표다. 구병산과 속리산을 잇는 43.9㎞를...
박재범 소주는 전통주인데 장수막걸리는 아니다…"개념 재정립 필요" 2022-06-15 16:38:19
만든 '지역특산주'로 규정된다. 원소주는 전통주인 지역특산주로, 온라인 판매가 가능하다. 그러나 1962년 서울지역의 50여개 제조장이 함께 설립한 서울탁주제조협회에서 만든 장수생막걸리는 법적으로 전통주가 아니라서 온라인 판매 등 관련 혜택을 받지 못한다. 이 연구사는 관련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박재범 소주 '대박' 터졌는데…백세주는 왜 온라인서 못 팔까? 2022-06-14 14:23:34
불거진 논란을 인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특산주로 분류된 원소주는 최근 온라인 판매로 '완판'돼 전통주 분류 기준에 형평성 논란을 불렀다. 현행법상 전통주에는 민속주(주류부문 국가 또는 시·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대한민국 식품명인이 제조하는 주류) 혹은 지역특산주(농업 경영체 및 생산자 단체가...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술이"…술 시장 판도까지 바꾼 MZ 2022-06-03 20:31:46
덕분에 주류 매출이 크게 증가했는데요. 편의점 4사 모두 지난해 주류 매출은 1년 전과 비교해 30% 뛰었고, 올해 5월까지 주류매출도 최소 10% 이상 늘었습니다. 이 같은 변화에 술 시장도 가정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했는데요. 코로나 이전에는 업소용과 가정용 비중이 절반씩이었다면, 지난해는 가정 시장 매출이 70%로...
"온라인 판매, 원소주 되는데…장수막걸리는 왜 안되나" 2022-05-27 17:39:43
인접 시·군·구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주원료로 만든 술)가 포함된다. 원스피리츠의 원소주는 주류제조면허 중 지역특산주 면허를 취득했다. 강원 원주의 모월, 충북 충주의 고헌정 등 국내 양조장과 협업해 그 지역에서 나는 쌀을 사용한다. 반면 국내 1위 막걸리 브랜드 장수생막걸리는 서울 양조장들이 함께 설립한 60년...
박재범 이어 임창정도 `도전장`…편의점 `소주 대전` 2022-05-19 12:43:43
후속 상품이다. 이들 소주는 `전통주`로 분류돼 온라인에서도 유통이 가능하다. 현행 주세법은 무형문화재 보유자·식품명인이 제조한 술, 농업경영체가 직접 생산하거나 주류제조장 소재지의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한 지역특산주 등을 전통주로 규정하고 있다. 전통주가 아닌 일반 희석식 대량생산 소주는 온라인 판매가...
박재범에 이어 임창정도 소주 출시…"7월 예정" 2022-05-19 11:12:01
후속 상품이다. 이들 소주는 '전통주'로 분류돼 온라인에서도 유통이 가능하다. 현행 주세법은 무형문화재 보유자·식품명인이 제조한 술, 농업경영체가 직접 생산하거나 주류제조장 소재지의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한 지역특산주 등을 전통주로 규정하고 있다. 전통주가 아닌 일반 희석식 대량생산 소주는 온라인...
원소주는 OK, 백걸리는 NO…온라인 주류 판매 천차만별 까닭 2022-05-05 16:02:44
박재범의 ‘원소주’ VS 백종원의 ‘백걸리’. 최근 유명인의 브랜드 술이 이슈가 됐다. 원소주는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백걸리는 온라인에서 팔지 못해서다. 둘 다 전통주 영역인데 왜 하나만 판매 방식에 제동이 걸렸을까? 정답은 ‘지역특산주’냐 아니냐다. 원소주는 강원 원주의 모월, 충북 충주의 고헌정 등 국내...
추운 홋카이도서 와인 생산?…佛 명문 와이너리 진출 이유는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04-02 07:50:50
최북단인 도호쿠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는 사과의 최적지가 홋카이도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한다. 남부 에히메현과 와카야마현의 특산인 귤의 재배지는 도호쿠지방으로 북상한다. 에히메와 와카야마는 너무 더워져서 귤 재배가 곤란할 전망이다. 일본에서 사과의 대명사는 아오모리현이다. 연간 44만t의 사과를 생산해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