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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2조 미만 상장사 '내부회계관리제' 도입 5년 늦춰" 2023-06-11 18:30:33
과태료 등으로 바뀐다. 추가로 상장회사 지정감사 시 산업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감사팀을 구성한 회계법인에 대해 불이익 조치를 부과하는 한편 표준감사 시간을 유연화하기로 했다. 표준감사 시간은 적정 감사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지표로 쓰인다. 위와 같은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부담 완화로 7백만 원 상당의 ...
지정제 늘면서 생긴 '회계 갑질' 줄인다…"조정기구 마련" 2023-06-11 14:19:59
지정 감사 수가 크게 증가한다는 얘기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데 따라 실무에선 은퇴한 고연차 회계사들이 갑자기 지정감사에 투입되고, 투입 인력 수도 부족한 등 감사 품질이 악화된다는 기업들의 불만이 컸다"며 "앞으로는 인력 대비 적정한 기업이 배정되도록 고연차 회계사의 점수를 적정 수준으로 조정한다"고 했다....
'자회사 실적 나쁘다고 감사인 선택도 못해' 앞으론 바뀐다 2023-06-11 14:19:10
시행된 2018년부터 꾸준히 늘었다. 주기적 지정제 시행도 비중을 확 높였다. 2018년엔 스스로 감사인을 선택하지 못한 상장사 비중이 6.4%였지만 작년엔 상장사의 절반 이상이 감사인 지정을 받았다. 올해는 약 45.2%가 지정감사를 적용받았다. 통상 기업이 회계법인을 자율적으로 선임하면 감사 비용·시간·인력 등이...
자산 2조 미만 상장사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 5년 유예 2023-06-11 13:47:34
지정제와 관련해서는 지정 감사인의 권한남용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한국거래소 내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를 지정 감사인과 기업 간 분쟁조정기구로 활용해 감사인 권한남용행위 적발 시 정부에 지정취소·관계자 징계를 건의하도록 한다. 또 상장회사 지정감사 시 산업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감사팀을...
자산 2조원 미만 상장사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 5년 유예 2023-06-11 12:14:02
주기적 지정제와 관련해서는 지정 감사인의 권한남용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한국거래소 내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를 지정 감사인과 기업 간 분쟁조정기구로 활용해 감사인 권한남용행위 적발 시 정부에 지정취소·관계자 징계를 건의하도록 한다. 또 상장회사 지정감사 시 산업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주기적 지정감사제 개선' 올해 안 된다…금융위 "데이터 불충분" 2023-06-11 12:00:01
폐지 혹은 대폭 완화를 요구한다. 새롭게 지정된 감사인이 기업 특징이나 업무를 잘 모르는 등으로 감사 품질은 저하됐는데 보수는 더 올랐다는 주장이다. 반면 회계업계는 회계법인의 감사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 방식을 유지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기존엔 기업이 감사인을 자율 선임하는 기간을 늘리는 ‘9+3...
4년반 만에 지정감사제 폐지 공방…"감사보수 과도" vs "회계부정 우려" 2023-05-28 18:06:28
지정감사제를 폐지하고 ‘의무 순환 감사제’를 도입하자는 것이다. 6년마다 감사인을 의무로 교체하되 기업이 자율적으로 감사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하 의원은 “기업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국가 개입은 최소화해 외부 감사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용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계는 그동안 지정감사제...
금융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MBN·매일경제에 과징금 부과 2023-05-24 18:31:29
대표이사에게는 과징금 1억1천360만원이 부과됐다. 금융위는 매일경제신문사에도 과징금 2억5천830만원을, 대표이사 등 2명에게는 과징금 5천160만원을 부과했다. 앞서 지난 3월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MBN과 매일경제신문사에 감사인 지정 등 조치를 의결한 바 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현대약품 등 3개 사 제재 2023-05-17 18:46:17
대해 증선위는 과징금 2억4천만원, 감사인 지정 2년, 검찰통보, 담당 임원 해임 권고·직무 정지 6개월 등을 의결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메디포럼은 매출과 매출원가를 허위 계상하고 전환사채(CB)를 비유동부채로 잘못 분류했다. 또 감사인에게 별도 합의서를 제출하지 않는 등 외부감사를 방해했다. 기계 제조업체...
수제맥주 세븐브로이, 상반기 코스닥 IPO 재도전 2023-05-15 16:02:15
했지만, 감사인으로 지정된 회계법인이 기초 재고자산 파악이 어렵다는 이유로 2021년 사업연도 감사의견 ‘한정’을 내놓으며 상장 일정이 지연됐다. 그사이 수제 맥주 시장의 성장세가 꺾이면서 상장 여건이 악화했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경쟁사의 주가가 하락한 것도 기업가치 산정 시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