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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라벨 “인플루언서로서 내 강점? 제품이나 기업의 스토리텔링 설명에 강한 편” 2021-09-27 13:50:00
싶은 바람이 있다” q. 이상형은 “배우 지진희를 고등학생 때부터 너무 좋아했다. 지적이면서 남성스럽지만 부드러운 느낌을 좋아했다(웃음). 그리고 나처럼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면 좋다. 또 함께 취미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q. 롤모델은 “인플루언서를 ‘팔이피플’이라거나 안 좋게...
'더 로드' 마지막까지 반전…지진희 외도로 시작된 비극 2021-09-10 09:43:09
'더 로드' 지진희가 모든 진실을 알고 자신의 길을 찾으며 막을 내렸다.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1의 비극'12회에서는 백수현(지진희 분), 서은수(윤세아 분), 차서영(김혜은 분)을 비롯해 최준영(남기원 분)의 죽음에 죗값이 있는 인물들이 마침내 비극의 길 끝에 도착, 저마다의 선택과...
‘더 로드 : 1의 비극’ 천호진,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눈빛+딸을 향한 애틋한 부정 2021-08-19 11:19:49
악을 오가는 천호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위 백수현(지진희 분)을 향한 시선은 날카롭고 강렬한 분노를 담고 있다면, 딸 서은수(윤세아 분)를 향한 눈빛은 애틋함을 담고 있는 것. 권력과 욕망이 가득한 재벌가 총수도 자식 앞에서는 따뜻한 부모임을 드러내,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을 느낄 수 있다. 각자가 진실을 ...
'더 로드' 조달환 사체로 발견, 지진희·윤세아 균열까지 2021-08-13 10:43:34
더한 비극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백수현(지진희 분)과 서은수(윤세아 분) 사이엔 미묘한 균열이 포착됐고 차서영(김혜은 분)은 보도국 국장 권여진(백지원 분)의 마음까지 이용했다. 또 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쥐고 거래를 시도했던 기자 박성환(조달환 분)이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 것. 먼저 죽은 쌍둥이 동생 서은호의...
‘더 로드 : 1의 비극’ 조달환, 의문의 죽음 속 강렬한 퇴장 2021-08-13 09:59:59
지진희 역)을 협박해온 조달환이 비극적 결말을 맞게 된 것. 사건이 일어난 밤 중요한 진실이 담긴 영상을 손에 쥔 채 백수현과의 협상에서 “그럼 이것도 알겠네 판이 커졌다는 거”라는 대사로 자신의 탐욕을 들어 냈던 그는 더 큰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욕망에 사로잡힌 인물들을 찾아다니며 추악한 모습을...
‘더로드’ 이서, 첫 등장부터 김혜은과 팽팽한 신경전 ‘눈도장 쾅’ 2021-08-06 16:09:53
행사 날 배다른 동생 최준영(남기원 분)이 백수현(지진희 분)과 서은수(윤세아 분)의 아들로 오인돼 유괴당한 후 예기치 않은 죽음을 맞이하자 불안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최세라는 의문의 보석함을 버리는 것은 물론 함께 시간을 보낸 서기태(천호진 분)의 아들, 서정욱(조성준 분)의 전화를 피하기도. 더욱이 남...
'더 로드' 손여은 강렬한 존재감…보이지 않지만 완벽하게 보였다 2021-08-06 15:05:30
그런 가운데 2화에서는 손여은이 백수현(지진희 분), 서은수(윤세아 분), 오장호(강성민 분)와 새로운 관계를 시사하는 묘한 분위기 속 의미심장한 사자대면을 통해 등장을 알렸다. 극 중 시각장애인이자 오장호의 연인 이미도로 분한 손여은은 방송에 앞서 특별출연 소식을 전했던 터, 극 중 역할이 베일에 싸여 있어 더욱...
'더 로드' 김혜은, 매혹적인 앵커…등장만으로 압도 2021-08-05 16:04:12
백수현(지진희)과 마주친 차서영은 그에게 날 선 질문을 던졌다. 그녀는 백수현의 담담한 대답에 오히려 초조해했고, 표정을 감추기 위해 애썼다. 또한 오가는 두 사람의 대화 속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되면서 이들의 관계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처럼 김혜은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차서영 캐릭터의 이면을 탁월하게...
‘더 로드 : 1의 비극’ 천호진, 지진희와 날 선 대립 속 강렬한 카리스마 분출 2021-08-05 11:19:50
지진희 분)에 총구를 겨누며 강렬한 등장을 선보인 천호진. 이어 자선 기금회에서 “로얄 더 힐 게이트가 터지면, 대한민국 시계가 멈춘다 캅니다.”라는 연설로 자신의 권력과 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매사 거래가 원칙인 그는 손자가 납치된 위급한 순간에도 한 치의 양보 없이 수현과 신경전을 벌이며 잔인한 면모를...
'더 로드' 첫 회부터 상상초월…"모두를 의심하라" 2021-08-05 10:48:35
앵커 백수현(지진희)이 거대 재벌가인 제강그룹 회장 서기태(천호진)와 4선 국회의원 황태섭(김뢰하) 간 정경유착에 대한 특종보도를 준비, 증거 원본을 찾던 중 백수현의 아들 백연우(김민준)가 유괴당한 사건이 벌어진 것. 그 과정 속 실타래처럼 엉킨 인물들의 이해관계와 의심 정황들은 보는 이들을 단숨에 추리의 늪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