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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메드, 美 스크립스헬스에 콜라겐 원료 수출 2020-06-11 14:57:01
지혈제와 유착방지제를 수출했다. 주요 제품인 바이오 하이드로겔은 피부 뼈 관절 등 손상된 부위를 복구하는데 활용된다. 젤 타입, 분말 타입, 스펀지 타입 등 다양한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이런 의료용 고분자 물질은 주로 소 돼지 등에서 얻는데 값이 싼 돼지를 활용한 기업은 디메드를 포함해 세계에서 4~5곳 정도다....
경기도 'GBC(경기비즈니스센터)', 중소기업 수출 지원 '든든한 버티목' 역할 2019-11-06 11:09:08
국소지혈제 제조업체인 ㈜테라시온바이오메디칼이 중국 상하이 애완동물 용품업체인 T사 및 홍콩 애완동물 용품업체인 S사와 각각 289만 달러, 37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이 같은 계약은 광저우 GBC(경기비즈니스센터)의 도움 덕분이다. 경기도는 자력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수출을...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코스닥 상장 본격화 2019-10-17 17:16:37
체내지혈제는 체내에 파우더를 뿌려 지혈하는 기술이다. 혈관색전미립구는 일부 세포 주변의 혈관을 막아 버리는 기술로 암, 관절염 등에 활용된다. 내시경용 체내지혈제는 국내 신의료기술 인증과 유럽(CE) 인증을 완료했고, 내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신청할 예정이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유럽, 미국 등에서...
[단독] '수술용 실 1위' 삼양바이오팜, 필러시장 도전장 2019-10-10 17:08:41
활용한 지혈제, 유착방지제도 삼양바이오팜의 대표 상품이다. 두 제품 모두 2015년 국내 최초, 세계 두 번째로 자체 생산에 성공했다. 리프팅 실, 필러 등 미용시장 공략 삼앙바이오팜은 흡수성 봉합원사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용 성형 시장에 진출했다. 리프팅은 안면 근육을 실로 잡아당겨 근육에 미세한 상처를 내고 실이...
이노테라피, 체내용 지혈제 '이노씰 플러스' 식약처 허가 2019-10-10 15:21:45
3000억원인데 체내용 지혈제는 7조원에 달한다"고 했다. 이노씰 플러스는 인체의 혈액 응고 작용과 독립적으로 기능하기 때문에 지혈하기 힘든 만성 심혈관질환자, 아스피린 복용 환자, 당뇨 환자, 외상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다. 기존 지혈제는 혈액을 응고시키는 단백질을 사용해 이런 환자에게 효과가 적다. 이문수...
[한경에세이] 반려동물 1000만 시대 2019-09-26 17:40:55
사람을 치료하는 병원도 변변치 않았다. 지혈제로 쓰는 갑오징어 뼛가루를 동네 약방에서 사다 다리에 발라주고 붕대로 감아주는 등 정성껏 돌봤다. 시간이 지나 상처는 아물었으나 안타깝게도 세 다리로 걷는 장애견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조니는 씩씩하게 나와 함께 다니곤 했다. 어느 날 수업을 마치고 집에 와보니 ...
필로시스헬스케어, 美 바이오벤처와 뼈 이식치료제 시장 진출 MOU 2019-09-10 08:27:21
우리의 지혈제, 인공관절과 더불어 필로시스의 핵심 사업영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최근 필로시스 지분 인수를 통해 사업 다각화를 시작했다. MMI와의 MOU 체결을 시작으로 해외의 우수한 바이오벤처 기술을 도입해 해외 진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서울대병원, 무릎 인공관절수술 후 수혈 가능성 예측 AI 개발 2019-08-13 14:37:46
몸무게, 지혈제 사용 여부, 혈소판 수, 헤모글로빈 수치, 수술유형 등 6가지를 입력하면 수술 시 수혈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 실제 이 프로그램 결과와 실제 수술 후 환자에게 수혈이 됐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84.2%의 정확성을 보였다. 다른 병원 환자 400명의 데이터를 활용한 검증에서도 비슷한 정확도가 확인됐다....
CMG제약, 대만 제약사와 149억 규모 의료기기 수출 계약 2019-07-04 16:57:45
cmg제약은 대만 제약사 하베스트 바이오텍과 149억원 규모의 의료기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 금액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 대비 30%이며 수출 품목은 필러 2종, 지혈제 1종, 유착방지제 1종이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CMG제약, 149억원 규모 의료기기 수출 2019-07-04 15:57:30
대만 기업 H&B와 149억원 규모의 의료기기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오늘(4일) 공시했다. 수출품목에는 필러와 유착방지제, 지혈제가 포함됐으며, 계약금액은 CMG제약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30%에 해당한다. 해당 계약은 의료기기 등록기간을 거쳐 1년 뒤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2026년 7월3일까지 이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