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기충전으로 병든 세포 재생…전기자극기 '엘큐어1000' 출시 2023-07-26 17:03:00
활성도가 떨어지면 세포 주위에 림프슬러지(찌꺼기)가 끼고, 이로 인해 세포 간 절연 상태가 조성돼 세포 기능이 떨어진다. 이 때 엘큐어1000이 이온분해 효과를 발휘하면 림프슬러지를 용해,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심 원장은 "림프슬러지가 진득진득하게 세포막 주위에 축적되면 전기(이온) 소통이 막히며...
방류준비 끝낸 후쿠시마 원전…처리수 설비 곳곳엔 '긴급중단 밸브' 2023-07-23 18:09:11
고농도 방사선 찌꺼기인 데브리를 제거해야 한다. 일본 정부는 2041~2051년 폐로 작업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1~3호기 내부에 데브리가 어디에 얼마나 남아 있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데브리 제거 작업에만 30~40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후쿠시마=정영효 특파원 hugh@hankyung.com
인터파크트리플-델타항공, 지속가능한 항공연료 프로그램 협약 2023-07-21 08:46:58
SAF 사용·개발 촉진에 동참할 계획이다. SAF는 폐목재나 옥수수 찌꺼기 등 재생 가능한 자원을 활용한 액체 탄화수소 연료다. 항공유에 비해 온실가스를 최대 85% 줄일 수 있어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알츠하이머 치료제, 美 FDA 첫 승인 2023-07-07 18:38:25
불필요한 단백질 찌꺼기(베타 아밀로이드)가 쌓이는 것을 막아 치매 진행을 늦춰주는 치료제다. 초기 치매 환자와 경도인지장애 환자에게 투여하면 증상 진행 속도를 27% 늦춰준다. 다만 투여 환자의 13~17%가 부작용을 호소해 활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치료 비용은 연간 3500만원 정도다. 에자이는 지난달 8일...
경기도, 자카르타와 베트남에 '2023 환경산업 통상촉진단' 파견해 1875만 달러 수출상담 2023-07-07 10:22:01
참가 기업 중 세계 최초로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재자원화해 친환경 데크 제조 기술을 개발한 D사는 구매사인 인도네시아 K사, 베트남 T사와의 수출 상담에서 합성데크 대비 뒤틀림이 적고 잘 썩지 않는다는 호평을 받아 현지 테스트를 위한 4만 달러의 구매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D사...
FDA, 바이오젠 알츠하이머藥 '레켐비' 정식 승인 2023-07-07 09:07:17
미국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공동 개발했다. 레켐비는 뇌의 아밀로이드찌꺼기(플라크) 감소를 입증한 대리지표로 지난 1월 FDA의 신속 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받았다. 지난달 FDA 말초·중추신경계 약물자문위원회(PCNS)는 레켐비의 정식 승인을 만장일치로 권고했다. 레켐비는 임상 3상 ‘Study301’에서 확인...
2027년까지 도시농업인 300만명·공동체 1천곳으로 늘린다 2023-07-06 06:00:12
텃밭 부산물, 커피 찌꺼기 퇴비화 등 자원순환 재배 기술을 확산할 수 있도록 실용화한다.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식물 추천부터 구매까지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누리집도 운영한다. 농업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학습 교구와 콘텐츠를 보급한다. 이 밖에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YG엔터테인먼트,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2023년에도 책임 있는 기업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2023-07-05 08:40:10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반려식물 심기 행사 등을 전개 중인 YG는 환경친화적인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다각도의 활동을 추진 중이다. YG 양민석, 황보경 공동대표는 "실질적인 사회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영 활동 속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를 고민하고 이를 실현하겠다"며 "대중문화의 긍정적 영향력을...
한국맥도날드, 신세계푸드와 자원순환 업무 협약 2023-06-28 08:50:49
퇴비로 제조하고, 이 퇴비를 양상추 농가에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친환경 퇴비를 전달한 농가에서 연간 500t의 양상추를 받아, 메뉴 재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한국맥도날드는 맥카페에서 나온 커피박(커피찌꺼기)도 토양개량제로 가공해 양상추 농가에 제공한다. sun@yna.co.kr (끝)...
영풍, 전고체 배터리 순환자원화 사업 나서 2023-06-27 14:00:40
스크랩은 배터리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찌꺼기나 불량품 등을 말한다. 영풍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이차전지 재활용 업계 최초로 삼원계 배터리 및 리튬인산철 배터리에 더해 전고체 배터리까지 재활용 처리를 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