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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전투로봇' 시험…우크라 전장에 실제 투입되나 2023-01-19 11:12:54
군사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전문가 그룹인 '차르의 늑대들' 대표 드미트리 로고진도 지난 15일 마르케르 로봇을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시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로고진 대표는 "마르케르는 이미 (극동)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경비 임무 시험을 거쳤다. 이제 돈바스(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전투...
우크라전 맹활약 드론, '킬러 로봇' 서막일까 2023-01-04 10:35:02
혼차르 중령은 최근 전선 근처에서 응한 인터뷰에 우크라이나군 지도부가 아직은 전자동 인명살상무기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나 방침이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혼차르는 "아직 이 선을 넘지는 않았다. '아직'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장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에로로즈비드카는...
'우크라서 포격 부상' 러시아 우주공사 전 사장 수술 예정 2022-12-26 12:07:38
차르의 늑대' 팀을 이끌며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부대에 기술 지원 등을 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임무 수행 중이던 지난 22일 로고진은 도네츠크 지역 한 호텔에서 머물다 포격에 따른 부상으로 모스크바로 이송됐다. 당시 그는 척추 근처에 파편이 박히는 상처를 입었으며 함께 있던 군사 고문들과 호텔 직원 등이...
"우크라 지원 막으려고…러시아와 결탁한 미 극우세력" 2022-12-07 10:49:16
차르 푸틴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푸엔테스의 발언보다는 덜 선동적이기는 하지만 전쟁 초기부터 친러시아 성향의 발언과 왜곡으로 훨씬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쳐온 인물은 폭스 뉴스의 극우성향 진행자 터커 칼슨이다. 그는 지난 9월 "우리는 미국이 세계 최대 핵 강국과 직접 전쟁을 벌이는 새 국면에...
'붉은 행성'서도 소행성 충돌로 공룡대멸종급 초대형 쓰나미 2022-12-02 15:33:59
지금까지 실험된 핵폭탄 중 가장 강력한 것으로 꼽히는 '차르 봄바'의 TNT 에너지가 57 메가톤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얼마나 큰 규모인지 짐작할 수 있다. 이 시뮬레이션에서는 지름 110㎞의 충돌구가 만들어지면서 약 1천500㎞ 밖까지 쓰나미 영향이 미치고 파고 높이는 250m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
젤렌스키 측근 "푸틴, 헤르손 철수 후 생명위협 느낄만큼 불안" 2022-11-24 09:44:07
차르 용서치 않아…푸틴 전쟁 정당성 보여주려 안간힘"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러시아가 개전 직후 점령한 우크라이나 남부 요충지 헤르손에서 최근 철수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생명에 위협을 느낄 만큼 심각한 심리적 타격을 입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교황, 전쟁 고통 언급하며 1930년대 스탈린 기근학살 회상 2022-11-24 01:59:32
'바티칸 뉴스'는 "러시아 제국 차르(황제)와 이후 소련이 수백 년 동안 우크라이나 문화와 언어 및 국가 정체성을 말살하려 했다"며 "홀로도모르가 농업 집단화와 우크라이나의 민족운동을 근절하려는 스탈린 노력의 결과였다"고 짚었다. 교황은 러시아가 지난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래 거의 모든 공개석상...
라이즈호텔, 카타르 월드컵 기념 팝업스토어 운영 2022-11-23 16:56:44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 출전국 32개국을 주제로 각 국의 크리에이터 32인이 축구공 32개를 만들어 전시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수익금은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4층 레스토랑 '차르'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함께 응원하는 '매치 데이'를 진행한다. 이미경...
헤르손 퇴각에 뿔난 강경파…푸틴에게까지 손가락질 2022-11-14 14:47:48
두긴은 보수 성향 차르그라드TV 웹사이트에 게재한 글에서 전제주의적 지도자의 주요 임무는 그가 통치하는 국민과 영토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그러면서 "러시아 당국은 (이 외에)어떤 다른 것에도 굴복할 수는 없다.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고 적어 현 상황에 대한 못마땅함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이...
[홍영식 칼럼] 현실로 다가온 북핵 공포의 전율 2022-11-07 17:50:47
‘차르’ ‘황제’로 불리며 1인 천하를 구축하고 현상 변경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위험한 두 독재자가 경쟁하듯 북한 김정은과 밀착하는 것은 서로의 필요성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중·러는 미국에 대항할 우군을 모으고 있고, 북한은 그 역할을 할 최적임자다. 북한으로선 대미 전선의 ‘뒷배’가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