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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중이던 철도 교량 붕괴…인도 노동자 26명 사망 '참변' 2023-08-23 20:11:53
인도 북동부 미조람주에서 건설 중이던 철도 교량이 붕괴해 노동자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과 인도 매체 등은 미조람주 주도 아이자왈 외곽에 있는 타운 사이랑에서 짓고 있던 교량 상판에 기중기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교량은 착공한 지 거의 2년이 지났다....
러 모스크바서 이색 '하수로 관광' 나섰던 8명 폭우에 참변 2023-08-23 09:33:41
모스크바서 이색 '하수로 관광' 나섰던 8명 폭우에 참변 지하시설 탐험 즐기는 '디거' 관광객…"갑작스런 폭우에 휩쓸려"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지하 하수로를 구경하는 '이색 관광'에 나섰던 일행 8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과 영국 ...
브라질 축구 팬 태운 버스 전복…7명 사망·27명 부상 '참변' 2023-08-21 21:06:16
브라질에서 축구 팬들을 태운 버스가 전복돼 탑승객 7명이 사망하고 2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은 브라질 소방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이날 오전 2시50분께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제라이스주(州) 벨루오리존치 인근 고속도로에서 버스 1대가 가파른 산길을 오르던 도중 협곡을...
브라질서 축구팬 탄 전세버스 사고…"7명 사망·36명 부상" 2023-08-21 02:37:53
중 참변…룰라 대통령도 애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브라질에서 원정 축구 팬을 태운 전세버스가 고속도로에서 옆으로 넘어지면서, 43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폴랴지상파울루와 G1 등 브라질 언론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0분께 미나스제라이스주 한 고속도로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던 버스가 도로...
신림동 성폭행 피해자…"방학인데 출근하다 참변" 2023-08-20 19:24:20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사건 피해자 초등학교 교사 A씨가 방학 중에 학교로 출근하는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유족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학교에서 예정된 연수 업무를 위해 평소 이용하던 등산로로 출근하고 있었다. A씨는 방학 기간 중 5일간 진행되는 교직원 연수 기획·운영 업무를 맡았고 지난...
"성실한 친구가 출근하다 참변"...빈소 눈물바다 2023-08-20 17:06:14
신림동 등산로에서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다 끝내 숨진 초등학교 교사 A씨의 빈소에는 지인들이 찾아와 눈물바다를 이뤘다. A씨는 방학임에도 업무를 위해 학교로 출근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과 지인들에 따르면 A씨는 방학 기간을 이용해 5일간 진행되는 교직원 연수 기획·운영 업무를...
이재명, 남창계곡 사고에 "공적의지 부재가 국민 위협" 2023-08-20 11:44:54
공유하면서 "즐거운 물놀이의 추억이 끔찍한 참변의 악몽으로 변할 뻔 했다. 공유재산인 계곡을 독점하려는 욕심으로 인해 벌어진 사고"라며 말했다. 기사는 지난 15일 전남 남창계곡 인근의 한 식당 종업원이 계곡물을 가둔 물막이 시설의 수문을 예고 없이 열었다가 어린이 2명이 급류에 휩쓸렸다 구조된 내용이다. 경찰...
나이지리아 공군 헬기 추락 25명 사망…부상자 이송 중 '참변' 2023-08-18 18:45:31
나이지리아 북부에서 공군 헬기가 추락해 25명이 사망했다. 당시 헬기는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부상한 정부군을 후송하던 중이었다. 18일(현지시간) 알자지라 방송은 지난 14일 아부자에서 북쪽으로 249㎞ 떨어진 나이저주 추쿠바 마을 인근에 공군 헬기가 추락해 25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헬기에는...
나이지리아 북부서 공군 헬기 추락으로 25명 사망 2023-08-18 17:58:09
참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나이지리아 북부에서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부상한 정부군을 후송하던 헬기가 추락해 25명이 숨졌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국방부 대변인 에드워드 부바 소장은 전날 수도 아부자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지난 14일 아부자에서 북쪽으로 249㎞...
헤르손의 비극…러 포격에 '생후 23일 딸·12살 아들' 가족 참변 2023-08-14 10:59:28
가족 참변 최소 7명 숨지고 13명 부상…헤르손 군정, 애도의 날 지정 젤렌스키 "러 범죄 그냥 넘어가는 일 없다"…'보복' 공언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이 이어지는 우크라이나에서 생후 23일 된 영아와 12살 난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목숨을 잃는 사건이 벌어졌다. 러시아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