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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미래 내일 오전 창당 대회…당 대표에 조혜정 정책국장 거론 2024-02-22 18:05:56
국민의힘이 23일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창당 대회를 개최하고 내달 4일부터 공천 접수에 들어간다. 국민의미래의 당 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들도 국민의힘 당직자로 구성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위성정당에 대한 장악력을 높이고 확실한 '원팀 전략'을 가져가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2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조국신당' 적극 홍보 나서는 조국 "입당 어렵다면 후원해달라" 2024-02-22 14:36:53
정치적 명예를 회복하겠다며 신당 창당을 선언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2일 "조국신당에 입당해 달라"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진보적 강소정당을 지향하는 가칭 '조국신당'을 도와달라. 입당해 달라"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당적이 있어 합류가 어렵다면, 가족 친척...
이준석과 이낙연, '11일의 동거'…최대 피해자는 이재명? 2024-02-22 10:38:59
세력을 자신을 중심으로 통합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창당한 개혁신당과 양향자 의원의 한국의 희망, 민주당 비명계였던 '원칙과 상식'의 이원욱·조응천 의원, '새로운선택'의 금태섭 전 의원을 '개혁신당'의 깃발 아래 하나로 묶었다. 가장 이질감이 컸던 이낙연 대표와는 마지막에 결별하면서...
"한동훈 나오면 땡큐"라더니…이재명에 닥친 악재 10가지 2024-02-21 21:01:01
위원장은 23일 창당을 앞두는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를 대놓고 "우리 당"이라고 표현했다. 공직선거법 제88조에 따르면 후보자,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는 다른 정당이나 다른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보다 널리 선거 운동을 할 기회가 주어지는...
종북정당에도 비례 3석 나눠준 민주당 2024-02-21 17:58:07
비례정당 창당에 참여할 진보당에 비례대표 후보도 3명 추천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일종의 민주당 위성정당인 비례정당에서 민주당은 20명, 진보당 등 군소정당은 10명의 후보를 올릴 수 있도록 하면서다. 진보당에서는 강성희 의원(전북 전주을)만 원내에 진입해 있다. 민주당은 선거 연합을 명목으로 경남 창원성산...
'6억 먹튀' 논란에…"기부하면 된다"는 개혁신당 2024-02-21 17:39:26
결혼하듯 창당한 다음 정말 이혼하듯 갈라선다면 보조금 사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19일 발언은 하루 만에 현실이 됐다. 현행법상 정당에 지급된 경상 보조금은 반납하거나 다른 곳에 기부할 수 없다. 선관위 측은 “환수를 위한 근거 조항이 없다”며 “정치자금법 28조에...
[사설] 종북·반미 세력과 의석 나눠먹기…또 다른 '이석기 사태' 우려된다 2024-02-21 17:29:08
다음달 3일 창당하기로 합의했다. 총 30명의 비례대표 후보 중 진보당 3명, 새진보연합 3명, 시민사회 추천 후보 4명, 나머지는 민주당에서 내기로 하고, 울산 북구의 경우 진보당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했다. 최소한의 이념적·도덕적 기준 제시도 없고, 오로지 진영논리를 앞세워 의석 나눠먹기 야합을 한 것이다....
"이재명은 왜 안 오냐"…민주당 의총서 공천잡음 끝 불만 폭발 2024-02-21 15:01:22
비례위성정당 창당 추진 경과를 보고하기 위한 자리지만, 의원들의 자유발언이 이어지면서 사실상 공천에 대한 성토대회가 열렸다. 2시간 동안 진행된 비공개 의총에서 15명의 의원들이 발언했으며, 대부분은 공천 불공정 문제를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천 심사를 진행 중인 민주당 일부 지역구에서 출처가 명확하지...
野연합 위성정당 '민주개혁진보연합', 내달 3일 창당 2024-02-21 10:49:44
3일 창당한다. 이들은 지역구 후보를 단일화할 경우 경선을 통한다는 대원칙에 합의했고, 정당별 비례대표 후보 추천 몫도 정했다. 민주당 민주연합추진단장 박홍근 의원과 윤희숙 진보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민주당·진보당은 진보당...
"한동훈 더 잘한다" 40%·이재명은 30%…'조국 신당 부정적' 63% 2024-02-21 09:28:00
나타났다. 제3 지대 연합이 지역 정치와 거대 양당 구도에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느냐는 질문엔 60%가 변화를 주지 않을 거라고 답했고, 변화를 기대하는 의견은 30%였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신당 창당을 선언하고 총선 출마를 시사한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본다는 응답이 63%, 긍정적이라는 답변은 27%였다.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