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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음해하고 비하하고...지시한 ‘윗선’ 누구? 2017-10-11 16:48:54
없이 조사해 처벌해야" 이상돈 검찰 출석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정권에 비판적인 인사들에 대해 진영을 가리지 않고 벌인 `전방위 비판 공격`의 피해를 당한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이 11일 검찰에 출석했기 때문. 이상돈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보호관찰 대상 20대 관찰소에 무면허로 차몰고 왔다 덜미 2017-10-11 16:44:11
내고 도주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차량))로 운전면허가 취소됐다. 그러나 그는 지난달 중순 개인 면담 일정 때문에 보호관찰소에 출석했다가 귀가하면서 가족 소유 승용차를 무면허로 운전한 정황이 보호관찰관에게 적발됐다. 보호관찰소는 폐쇄회로(CC) TV 영상을 보다가 무면허인 A 씨가...
LH "임대주택 불법 전대, 걸리면 무조건 형사고발"(종합) 2017-10-11 16:35:31
처벌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LH는 지난 8월부터 공공임대 불법 전대에 대한 형사고발 등 대응 수위를 높여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LH는 8월 불법전대가 적발되면 무조건 형사 고발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MB국정원 전방위 공격 피해자' 이상돈 의원 검찰 출석 2017-10-11 16:19:23
없이 조사해 처벌해야"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정권에 비판적인 인사들에 대해 진영을 가리지 않고 벌인 '전방위 비판 공격'의 피해를 당한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이 11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54분께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나와 전담...
"5년간 성 비위 징계처분 교원 480명…국공립 많아" 2017-10-11 16:05:44
저지른 교원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 엄중히 처벌하겠다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적지 않은 이들이 교단으로 복귀하는 상황"이라며 "허술한 징계체제를 다듬는 한편 성범죄 교사를 대상으로 재교육하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청송사과유통공사 정상화"…군민대책위 발족 2017-10-11 16:04:00
따라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청송군은 청송사과유통공사가 공기업 본연의 목적을 지키고 정상운영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청송사과유통공사 임직원에게 금품을 받거나 국회의원·군의원 개인 선물용 사과값을 군 예산으로 대납하게 한 혐의(뇌물수수, 업무상횡령...
명의도용·휴대전화 300대 가로챈 혐의 30대 중형 선고 2017-10-11 16:00:05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지만 같은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또다시 장기간에 걸쳐 다수의 피해자 명의를 도용해 휴대폰을 개통하거나 업무상 보관 중인 휴대폰을 횡령하고도 피해 회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죄책이 상당히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osh9981@yna.co.kr (끝) <저작권자(...
`수면제에 약물 주사까지` 아내 살해한 의사 중형 2017-10-11 15:52:40
한 사전계획에 따라 아내를 살해하고 병사로 위장한 것은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또 "피고인은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우선해야 할 의사 본분을 망각한 채 자신의 지식을 살인 도구로 활용했고 가족을 잃고 고통에 잠진 유족들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성원 "기업집단 공시위반 심각…위반횟수 1위는 롯데" 2017-10-11 15:43:54
롯데" 롯데·효성·SK·코오롱順…"공정위, 처벌 강화해야"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허위공시를 비롯한 기업집단의 공시위반 행위가 좀처럼 끊이지 않는 가운데 최근 4년간 공시위반을 가장 많이 저지른 기업집단은 롯데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
"사람 살릴 의사 지식을 살인도구로, 용서할 수 없다" 징역 35년(종합) 2017-10-11 15:33:34
병사로 위장한 것은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또 "피고인은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우선해야 할 의사 본분을 망각한 채 자신의 지식을 살인 도구로 활용했고 가족을 잃고 고통에 잠진 유족들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min365@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