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황후의 품격’ 장나라-최진혁, 서로에게 마음의 문 열었다 2019-01-10 08:41:30
천우빈은 그동안 참았던 울음을 터트리며 서럽게 절규했고, 오써니는 천우빈을 자신의 품에 꼭 안아주며 위로했다. 이어 오써니는 백도희를 차로 죽인 이혁(신성록)의 알리바이가 돼버렸던 자신의 모습과 죽을 고비를 넘겼던 천우빈의 모습을 떠올리며 “제가 이 사람 지킬게요. 꼭 지켜줄게요”라고 다짐하면서 천우빈을...
‘황후의 품격’ 안방극장 뒤흔든 최진혁의 진심 2019-01-10 08:11:51
29, 30회에서는 오써니(장나라)를 향한 마음이 선명해지고 있는 천우빈(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실 바자회를 진행하기 위해 이혁(신성록)을 기다리던 천우빈은 이혁의 스케줄에 착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불안한 마음에 오써니에게 혼자 진행하지 않는 게 좋겠다라는 의견을 내비쳤지만 써니는 많은 사람들...
‘황후의 품격’ 장나라, 경호원 최진혁과 애틋 러브라인 ‘꿈틀’ 2019-01-10 07:46:39
파편이 박히며 기절한 가운데, 놀란 천우빈은 오써니를 끌어안고 밖으로 돌진하며 진심의 눈빛을 드러냈고, 현장에 도착한 이혁 또한 천우빈의 뜨거운 감정을 읽고 놀라는 모습을 보여 ‘삼각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이후 오써니는 황후전 침실에서 링거를 맞으며 안정을 취했고, 오써니를 가슴 아프게 바라보던...
‘황후의 품격’ 장나라-최진혁, 마음이 오가는 초밀착 상처치료 스킨십 현장 2019-01-09 08:52:19
천우빈이 오써니에게 목도리를 둘러주는 장면에서도 동작과 표정, 시선의 위치까지 디테일한 부분을 서로 조율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열정을 발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로 인해 서로에 대해 애틋함이 돋아나는 오써니와 천우빈의 감정이 오롯이 살아난, 명장면이 완성됐다. 제작진 측은 “극중에서 오써니와...
‘황후의 품격’ 최진혁, 처절한 감성자극 눈물연기 BEST 3 2019-01-04 08:26:59
완벽한 이혁의 편으로 사건을 조작하며 증거 중 하나인 CCTV 영상을 지우고 왕식을 해치기 위해 그에게 총까지 겨누었다. 총에 맞고 바다에 빠졌던 왕식이 천우빈(최진혁)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마필주의 사무실을 찾아가 쑥대밭을 만들어 놓으며 포효에 가까운 울부짖음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이혁과 연인...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보여주는 ‘두 얼굴’ 화제 2019-01-03 08:10:01
현금 등을 훔쳤다는 사실에 분노한 이혁(신성록)은 천우빈(최진혁)과 함께 황실 정신병원으로 향했다. 정신병원엔 온몸에 화상을 입은 유라가 있었고 이혁은 의료진들을 불러 유라의 화상 흉터를 자극하며 고통을 느끼게 했다. 많은 시청자들이 이혁의 잔인한 모습에 놀랐으나 사실 이는 모두 우빈이 계획한 것이었다....
‘황후의 품격’ 최진혁, “적당히 까불어” 핵사이다 반격 2018-12-28 09:25:20
꼭 벗길테니 기대해라"고 말했다. 이에 분노한 천우빈은 민유라의 멱살을 잡은 채 "난 폐하의 사람이지, 네가 건드릴 사람 아니다. 폐하가 떠날까봐 불안해? 한 번만 더 남의 물건에 손대기만 해봐 그 때는 어떻게 되는지"라며 "적당히 까불어라"라고 마지막 경고를 전했다. 또한 천우빈은 이 날 방송의 엔딩을...
‘황후의 품격’ 장나라-최진혁, 황실 타파 위한 거침없는 행보 개시 2018-12-28 07:58:49
동원, 천우빈의 정체가 밝혀질 위기를 넘겼던 상황. 천우빈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당장 수술을 해야 한다는 구필모의 말에 오써니는 수술을 종용했지만 천우빈은 “원수새끼가 눈앞에 있는데...그러다 죽어버리면요?”라고 강하게 거부했다. 오써니는 “아직 엄마 시신도 못 찾았다면서요?”라며 엄마 얘기에 울컥한...
‘황후의 품격’ 장나라, 황제 마음 사로잡은 ‘미소 끝판왕` 등극 2018-12-28 07:44:30
뒤이어 태황태후 시해 사건과 관련해 천우빈과 본격적인 퍼즐 맞추기에 나선 오써니는 자신을 피습한 홍팀장의 아들이 민유라에게 거짓 정보로 세뇌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급기야 민유라는 천우빈의 철저한 계략으로 이혁에게 자신의 과거를 들키게 된 상황. 광기에 사로잡힌 이혁은 민유라를 불난 차 안에 내버려둔...
'황후의 품격', 17.9%로 올해 지상파 미니시리즈 최고 2018-12-28 07:33:21
작가의 전작 속 여주인공들과는 달리 이미 초중반부터 제대로 복수에 시동을 켰다.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약한 인물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서서 복수를 꾀해 시청자들의 막힌 속을 뻥 뚫어준다. 대부분 귀엽거나 청순한 연기를 한 그의 변신도 호평받는다. 부상 투혼 중인 최진혁과 신성록은 각각 뛰어난 외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