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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배임 4895억·뇌물 133억…檢, 150쪽 걸쳐 5개 혐의 적시 2023-02-16 18:22:24
대표가 김씨의 천화동인 1호 지분 일부(428억원 상당)를 차명 보유했다는 의혹(부정처사 후 수뢰)은 이번 구속영장에서 혐의로 다뤄지지 않았다. 김 전 부원장과 정 전 실장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받은 돈이 이 대표의 대선 과정에 쓰였다는 의혹(정치자금법 위반)도 혐의 목록에서 제외됐다. 이 대표 측과 대장동 일당 간...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제1야당 대표 '헌정사상 최초' [종합] 2023-02-16 10:43:04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씨가 이 대표 측에게 천화동인 1호에 숨은 지분(428억원)을 약정했다는 부정처사후수뢰 혐의는 담지 않았다고 전했다. 검찰은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등이 이 대표 측에게 약속한 해당 수익금이 실제로는 모두 이 대표 것이...
[단독] '곽상도 50억 무죄'에 대통령실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나" 2023-02-12 11:10:46
곽 전 의원이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에게 정치자금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로 인정했다. 그러자 야권에서는 “검찰이 검사 출신인 곽 전 의원에 ‘봐주기 수사’를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지난 10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면서 “‘유검무죄 무검유죄’...
이재명 10일 출석…검찰 "서면 갈음 말고 진짜 답변 기대" 2023-02-09 18:12:15
측’이 천화동인 1호 지분 일부인 428억원을 민간업자로부터 받기로 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정 전 실장을 통해 이 제안이 이 대표에게도 보고됐다는 것이다. 검찰은 김 전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8억4700만원 수수 혐의에 관여했는지도 확인할 계획이다. 검찰은 1차 소환조사 때 100쪽 분량의 질문지를 준비했지만 모두...
[백광엽 칼럼] 386·조폭 주연의 '리얼 아수라' 2023-02-09 17:56:26
챙긴 ‘천화동인 1호’의 이한성 대표도 성균관대 운동권이다. 운동권 정치인 이름도 오르내린다. 김태년 민주당 전 원내대표는 김만배 돈 수수설에 휘말렸다. ‘강성 NL’인 용성총련(용인성남지구 총학생회연합) 초대 의장 출신이다. 쌍방울그룹 대북 사업에선 운동권의 종횡무진이 더욱 눈부시다. 쌍방울에서 4억여원의...
유동규 "이재명 없었으면 대장동 일사천리 불가능" 2023-01-31 18:14:36
‘천화동인 1호 실소유 의혹’에 대해 “터무니없는 모략적 주장”이라고 말한 것을 반박한 것이다. 유 전 본부장은 “사업 과정에서 이 대표의 이름을 입 밖에 내는 게 ‘금기’였다”며 “일(대장동 개발)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는데, (이 대표가 없었다면) 어떻게 일사천리로 다 진행될 수 있었겠냐”고 강조했다. 그는...
유동규 "천화동인 1호 지분, 李 말곤 못건드려" 2023-01-30 18:30:3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은 천화동인 1호 지분을 갖고 있지 않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반박에 나섰다. 그는 “천화동인 1호 지분은 이재명 대표의 것이어서 누구도 건드리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유 전 본부장은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檢 심문에 "진술서로 갈음" 반복한 이재명…재소환 요구도 거부할 듯 2023-01-29 18:29:42
‘천화동인 1 호’가 분배받은 수익금 중 절반이 자신의 몫이라는 의혹에 대해서도 “언론 보도를 접하기 전까지 존재조차 몰랐다” 고했다. 이날 조사가 이뤄지는 동안 이 대표 측과 검찰은 언론을 통해 여론전을 펴기도 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진술서 전문을 공개했고, 박성준 대변인은 기자단 공지를 통해 조사의...
이재명, 1월에만 두 차례 검찰 조사…'사법리스크' 본격화 [최진석의 Law Street] 2023-01-29 15:21:34
다물었습니다. 천화동인1호 지분 의혹에 대해선 “터무니없는 모략적 주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언론 보도 전에는 천화동인1호 존재 자체를 몰랐다고 말하며 “이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천화동인 1호 배당금을 써버렸다. 제 것이라면 그렇게 함부로 써버릴 수 있을까”라고 지적했습니다. 검찰은 이재명 측에 몇...
이재명 '대장동 의혹' 검찰 조사…12시간반 만 마무리 2023-01-29 07:31:16
끼쳤다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 논란과 대장동 수익 중 428억원을 받기로 민간업자와 약속했다는 혐의 역시 강하게 부인했다. 위례·대장동 사업의 비밀을 민간업자에게 알려준 부패방지법 등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검찰은 이 대표가 제출한 진술서 등을 토대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