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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접종 중학생 딸 심근염으로 생사 오가…지옥" 母 호소 2021-12-25 16:49:10
이 청원은 사전동의 100명 이상이 되어 관리자가 검토 중인 상태로, 해당 링크를 통해서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5일 오후 4시 기준 9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환자실에 입원한 A씨의 딸 B(14)양은 지난달 22일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의원에서 화이자 1차 접종을 했다. 인천시 남동구 가천대...
"백신 맞은 중학생 딸, 심근염으로 중환자실"…부모 청원 2021-12-25 15:55:51
이 청원 글에는 7천900여명이 동의한 상태다. 인천시에 따르면 중환자실에 입원한 A(14)양은 지난달 22일 인천시 미추홀구 한 의원에서 화이자 1차 접종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A양은 접종 당일 두통 증상을 보여 타이레놀을 처방받았으며, 12일 만인 지난 4일 친구들과 운동을 하다가 쓰러졌다. 이후 인천시 남동구 가천대...
물적분할은 개미의 敵?…"주주 뒤통수 쳐" vs 기업들 "우리도 답답" 2021-12-22 17:29:10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다. 자신을 ‘30대 평범한 가장’이자 ‘개미 주주’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주가가 사상 최악인 상황에서 물적분할을 발표해 주가가 폭락했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액주주와 국민의 노후를 책임질 국민연금에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개인 주주들과 물적분할을 추진하는 기업...
"죽이고 싶으면 죽여봐" 적반하장…촉법소년은 천하무적 [이슈+] 2021-12-19 08:56:05
높아지는 분위기다. 지난 1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초등학교 6학년생인 딸이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중학생 11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청원이 올라왔다. 파주에서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고 밝힌 청원인 A 씨는 "딸이 입고 나갔던 옷이 옷장 밑에 구겨져 있어 옷을 걸으려고 들었는데 피범벅 상태였...
"중학생 11명에 맞아 피범벅 된 초6 딸…억장 무너진다" 2021-12-15 14:08:30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초등 6학년 여자아이를 11명이 보복 폭행한 사건입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파주에서 초등학교 6학년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 밝힌 청원인 A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6시 30분경 집 근처 놀이터에서 딸이 중학생 무리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딸이 입고...
정은경 "청소년 확실한 예방효과…주요국 70% 이상 완료" 2021-12-10 13:52:54
등을 우려하며 `방역패스` 도입 반대 청원을 올렸다. 34만7,134명의 국민들이 동의했다. 내년 2월부터 청소년에게도 방역패스를 확대 적용한다는 정부 발표를 반대하는 청원도 다수 게재됐으며 답변 기준(20만명 동의)을 얻지 못했지만 정 청장이 선제적으로 답변했다. 정 청장은 "12~17세 청소년 10만 명 당 코로나19...
"입양 강아지 19마리 고문 살해"…40대男 수사 2021-12-06 20:10:54
촉구하는 청원을 올리기도 했다. 청원인은 군산길고양이돌보미 대표가 오랜 회유끝에 A씨로부터 그동안 입양간 푸들을 모두 죽였다는 자백을 받았으나 이후 경찰 조사에서 심신미약과 정신질환을 이야기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피해견들이 모두 푸들이라는 점, 범죄 대상을 입양하는 방...
'백신 미접종' 청소년, 내년 2월부터 학원 못 간다 2021-12-03 14:22:43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청소년 방역패스를 즉각 철회하라’는 국민청원도 올라왔다. 학원가도 술렁이고 있다.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은 “학원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방역패스만은 피해달라고 제안했는데 결국 대상에 들어가게 돼 허탈하다”며 “백신을 맞지 않은 아이들은 학원...
바람이 깎고 파도가 빚은 절경 2021-11-25 16:46:44
옹진군에 모래여울마을로 바꿔달라고 청원했다고 한다. 대청도 해안가로 내려오면 농여해변에서 백령도까지 이어지는 모래풀등을 만날 수 있다. 모래풀등은 간조 때 바닷속에서 하루 두 번 드러나는 모래섬이다. 풀등을 품은 농여해변은 대청도의 8개 해변 중 가장 아름답고 이색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해변에 줄지어 선...
英, 임무 중인 경찰·소방관 살해에 최저 종신형 법 추진 2021-11-24 16:59:31
법 개정 청원에는 75만 명이 서명했다. 도미닉 라브 영국 법무부 장관은 하퍼의 노력에 대해 "대단한 일"이라며 "정부는 피해자와 가족의 편이다. 긴급출동 요원이 언제나 든든한 지원을 받는다는 점을 알아줬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프리티 파텔 내무부 장관도 "법을 도입함으로써 하퍼 순경의 생명을 기릴 수 있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