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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비스 평가서 인천·청주·광주공항 '신속성' 매우 우수 2024-04-30 11:49:28
설명했다. 김포·제주·대구 공항은 공항 정류장에서 연계 교통수단의 노선 정보 일부를 정확하게 제공하지 않아 감점을 받았다. 또 김포·청주·대구 공항은 휠체어에 탑승한 교통약자의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공항은 증가한 여객 수에 비해 국제선 대합실 의자 수가 부족하고, 상업시설인 편의점의...
작년 공항서비스 '신속성' 평가서 인천·청주·광주공항 A등급 2024-04-30 11:13:15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포·제주·대구 공항은 공항 정류장에서 연계 교통수단의 노선 정보 일부를 정확하게 제공하지 않아 감점을 받았다. 또 김포·청주·대구 공항은 휠체어에 탑승한 교통약자의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공항은 증가한 여객 수에 비해 국제선 대합실 의자 수가 부족하고, 상업시설...
한국공항공사, 전국 주요공항 국제노선 다변화 2024-04-01 17:42:02
무안공항은 몽골 울란바토르 첫 취항을 비롯해 장가계 등 2개 정기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국제선 여객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청주공항은 도쿄, 타이베이, 몽골 등 14개 노선을 주 109회 운항할 예정이다. 전년도 국제선 이용객 수 52만 명의 3배 이상인 150만여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개항 이래 최대...
올해 하계 국제선 항공 주 4천528회 운항…코로나19 이전의 98% 2024-03-28 06:00:14
예상되는 만큼 김포∼제주(주 22회), 청주∼제주(주 24회) 등 4개 노선은 주 62회를 추가 임시 증편한다. 김영국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최근 인도네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운수권을 확대한 것처럼 앞으로도 국제선 공급 확대를 지속해 국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기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국내선도 다음 달...
티웨이항공, 인천-베이징 다싱 신규 취항...中 노선 본격 확장 2024-03-15 13:52:46
국제공항은 2019년 오픈 후 매년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큰 규모를 자랑하며, 기존 베이징 서우두 공항을 대체할 신공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인천-베이징 다싱 노선 여객 수는 2023년 기준 13만 7천 명을 넘어섰으며, 올해도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다싱 노선은 현재 중국 항공사만 취항하고 있어,...
티웨이항공, 부산~나트랑 신규 취항…부산발 동남아 하늘길 확장 2024-03-12 09:14:53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부산~나트랑 노선은 매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30분 출발, 현지 시각 오전 12시 10분 나트랑 깜란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비행시간은 4시간 40분가량 소요된다.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24일까지 부산~나트랑 신규 취항 기념 오픈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
롯데면세점, 김포공항 출국장 주류·담배 판매 사업자로 선정(종합) 2024-03-06 17:21:39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공항공사와 지속가능한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김포공항 전 품목 운영을 통한 고객 혜택 확대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4월부터 7년간 주류·담배 판매구역을 운영하게 된다. 화장품·향수 판매장은 2022년부터 운영해오고...
롯데면세점, 김포공항 출국장 주류·담배 판매 사업자로 선정 2024-03-06 17:13:04
공항 DF2 구역 신규 사업자로는 호텔롯데를 선정했다. 이 구역은 2018년 8월부터 신라면세점이 운영해온 구역이다. 앞서 한국공항공사는 입찰에 참여한 롯데와 신라, 신세계, 현대 등 국내 4개 업체를 심사한 뒤 롯데와 신라 2개사를 후보 사업자로 선정해 관세청에 통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롯데는 앞으로 7년간 면세점을...
한·몽골 하늘길 확대…제주·양양서도 몽골행 비행기 띄운다 2024-02-25 11:00:03
회담을 통해 몽골행 항공기가 출발하는 한국의 국제공항을 5곳에서 7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기존 인천, 부산(김해), 대구, 청주, 무안에서 제주, 양양이 추가됐다. 추가된 두 공항에서 몽골 노선을 운항하려는 항공사의 신청이 있을 경우 정부의 운수권 심의를 거쳐 운항 여부가 결정된다. 또 김해공항에서의 몽골행 항공편...
한국·몽골 항공회담…운수권 확대·항공 자유화 성사여부 촉각 2024-02-23 06:00:04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칭기즈칸 국제공항을 오가는 운수권을 보유하고 있다. 칭기즈칸 공항은 몽골의 유일한 국제공항이다. 대한항공은 주 6회(성수기 주 8회), 아시아나항공은 주 3회(성수기 주 5회), 제주항공은 주 8회(성수기 주 11회), 티웨이항공은 주 3회(성수기 주 7회), 진에어·에어부산·에어로케이는 각각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