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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장관, 청해부대 양만춘함 대원들 격려…무사귀환 당부 2023-09-21 17:49:00
해수장관, 청해부대 양만춘함 대원들 격려…무사귀환 당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21일 아덴만 해역으로 파병을 앞둔 청해부대 제41진 양만춘함 함장 강상용 대령에게 영상전화를 걸어 부대원들을 격려했다고 해수부가 전했다. 조 장관은 "청해부대의 해상안보 작전과 해적 예방 활동...
"사두면 오른다" 25년 만에 온 기회…대전에 5만명 몰렸다 2023-08-30 07:21:16
지난해 11월 1순위 청약(1123가구 모집)에 5896명이 신청해 평균 5.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전용 99㎡에서 나왔다. 17가구 모집에 7300명이 몰려 429.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209가구 모집)에는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 총 1만9876명이 신청해 경쟁률 95.1 대 1을 나타냈다....
[게시판] 해운협회·해양산업총연합회, 귀국 청해부대 장병 격려행사 2023-08-21 18:11:11
귀국 청해부대 장병 격려행사 ▲ 한국해운협회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지난 18일 충무공 이순신함에서 귀국 청해부대 장병 격려 행사를 열었다고 해운협회가 21일 전했다.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순신함 39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제1함대 사령부 최성혁 사령관과 김기범 이순신함장,...
올 상반기 전 세계 해적사건 12% 증가…선원납치도 재개 2023-08-01 11:00:03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은 더욱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해수부는 해적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지침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은 청해부대와 다국적 연합해군의 해상안보 활동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이어 해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연안국 정세...
상반기 전 세계 해적 사건 12% 증가…싱가포르 해협 최다 2023-08-01 11:00:01
있다. 소말리아·아덴만은 청해부대와 다국적 연합해군의 해상안보 활동 영향으로 지난해에 이어 해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연안국의 정세 불안으로 해적 활동이 재개될 가능성은 여전한 것으로 평가됐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서아프리카 해역에서 납치사건과 싱가포르 해역에서 해상강도 사건이 급증하고...
시진핑, 신장·티베트·인도 관할 서부 사령부서 '안보 태세' 강조 2023-07-30 19:50:59
유기적으로 통합해야 한다"며 "항공병 부대와 지대공, 레이더, 전자전 등 부대의 발전을 총괄해 작전 능력의 전반적인 상승을 이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이날 실전적인 훈련을 게을리하지 말고 훈련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점과 군의 사상적 무장의 필요성에 관해서도 언급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서부 ...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 'K-의료시스템' 2023-05-22 16:06:31
부대에 처음 휴대용 X선 촬영 장비를 공급했다”며 “아프리카 남수단 한빛부대, 소말리아 청해부대에도 휴대용 X선 장비를 곧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군함 및 해외 파병부대 군함에도 AI 솔루션과 휴대용 X선 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 한 번 순항훈련 등을 나가면 돌아오기 어려운 함정에서 이들 제품이 유용할...
[논&설] '모가디슈'에서 '프라미스' 작전까지 2023-04-27 17:01:16
청해부대에 활동중이던 충무공이순신함이 수단과 인접국에 잇따라 파견돼 교민 대피를 지원했다. 현지 정보에 밝은 아랍에미리트(UAE) 협조를 얻어 수도 하르툼을 떠난 교민들은 동부 항구도시인 포트수단까지 육로 1천170㎞를 33시간 넘게 이동한 끝에 기다리고 있던 우리 군 수송기에 무사히 탑승했다. 전쟁이나...
국가의 존재 이유 입증한 수단 교민 구출 작전 [사설] 2023-04-25 17:44:48
해군 청해부대는 해상 이동에 대비했으며, 육군 특수임무부대는 1000㎞ 넘는 육로를 담당했다. 군벌 간 내전 열흘째인 수단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거쳐 무사 귀환한 데는 미국 아랍에미리트 지부티 등의 적기 도움도 큰 힘이 됐다. 군과 외교안보당국의 협력이 빛을 발한 것이다. 그 험지에서 생사 위협을 느꼈을 일부 일본...
[속보] 尹, 워싱턴行 기내서 화상회의…'수단교민 철수' 지휘 2023-04-25 07:59:43
작전 초기부터 우리 군용기, 청해부대 충무공 이순신함, 그리고 특전부대 경호 요원의 긴급 파견을 지시했다"며 "워싱턴으로 오는 기내에서도 위성으로 용산위기관리센터를 연결해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교민들이 안전하게 철수하도록 상황 보고를 받으며 탈출 직전까지 상황을 지휘했다"고 전했다. 북아프리카 수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