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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블링컨에 "美中, 경쟁자 아닌 파트너…더 큰 노력 필요"(종합2보) 2024-04-26 21:03:31
보장은 미국의 핵심 이익"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남중국해에서 시 주석이 이끄는 중국의 해상 책략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아시아에서 가장 오랜 동맹인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지원'을 재차 강조했다. 외신에 공개된 면담 사진을 보면 시 주석을 기준으로 오른쪽 테이블에는 블링컨 장관 일행, 맞은편에는...
'같은 회사 식구 맞나?'…아류 지적했다 부메랑 맞은 민희진 2024-04-24 19:29:01
있음이 분명하다. 하이브만 '멀티 레이블 체제'를 쓰고 있는 건 아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아티스트별로 본부를 두어 운영하고 있고, SM엔터테인먼트도 이수만이 떠난 뒤 멀티 프로덕션 시스템을 도입했다. 다만 하이브는 각 기획사를 인수해 자회사로 둔 만큼 이들에 비해 패밀리십이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민희진 '뉴진스 카피' 저격에도…아일릿, 타격 'NO' 2024-04-24 10:32:36
산하 레이블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는 '멀티 레이블 체제'를 구축했으나 이번 사태로 약점이 드러났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민 대표는 오는 24일까지 시한으로 돼 있는 하이브의 감사 질의서에 아직까지 대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진 교체를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에 속도를 낼...
"남자 뉴진스? 만들어도 내가 만들지"…민희진, 분노한 이유 2024-04-23 10:20:02
각 레이블의 독립성을 보장한다는 '멀티 레이블 체제'와도 맞닿아 있는 부분이라 적극적인 설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어도어 측도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서는 명확한 해명이 요구된다. 현재까지는 "어이없는 내용의 언론 플레이"라고만 반박한 상태다. '뉴진스 베끼기'에 대해 항의하자 돌연 민...
美 "北인권개선 기미없어…국경봉쇄 완화후 공개처형 다시 증가"(종합) 2024-04-23 06:10:48
"북한 정부는 체제에 대한 비판을 정치 범죄로 간주한다"며 "김일성 혹은 김정일의 사진이 있는 신문을 깔고 앉거나, 김일성의 학력이 짧다고 언급하거나, 김씨 일가의 사진을 훼손하는 경우 등이 정치 범죄에 해당한다"고 기술했다. 이어 보고서는 "북한이 국경을 봉쇄한 지난 3년간 중국의 수용소에는 탈북자들이 대거...
美 "北인권개선 기미없어…국경봉쇄 완화후 공개처형 다시 증가" 2024-04-23 03:10:51
"북한 정부는 체제에 대한 비판을 정치 범죄로 간주한다"며 "김일성 혹은 김정일의 사진이 있는 신문을 깔고 앉거나, 김일성의 학력이 짧다고 언급하거나, 김씨 일가의 사진을 훼손하는 경우 등이 정치 범죄에 해당한다"고 기술했다. 이어 보고서는 "북한이 국경을 봉쇄한 지난 3년간 중국의 수용소에는 탈북자들이 대거...
러 외무 "미국 CTBT 비준하면 우리도 다시 비준" 2024-04-22 19:17:45
말 포괄적핵실험금지기구(CTBTO) 국제감시체제(IMS)의 러시아 부문도 창설했다고 강조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서방의 핵보유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면서 핵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러시아에 전략적 패배를 가하려는 생각에 사로잡혔고...
中 전략지원부대 폐지…정보지원·우주·사이버부대 각각 창설 2024-04-19 22:43:34
등 병종 체제 시진핑, '정보 주도권·합동성' 강조…사령관 조사 의혹 속 전략지원부대 폐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군이 19일 육·해·공·로켓군에 이은 제5군종 전략지원부대를 폐지하고, 정보지원부대(信息支援部隊)와 군사우주부대(軍事航天部隊), 사이버부대(網絡空間部隊) 등 새로운 병종을...
'한·미·일 vs 북·중·러' 新냉전 시대 오나…각국은 '동상이몽' [지정학포커스] 2024-04-18 11:51:33
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의 임기 연장을 반대한 것도 러시아다. 지난 1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회의에서 한국은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가 부당하다는 점을 성토했지만, 북한 측은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와 관련 "매우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맞선 한·미·일은 지난해 캠프 데이비드 합의 이후 삼각...
"한미일, 대북제재 감시할 새 다자 전문가 패널 '대안' 추진" 2024-04-17 16:00:11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 산하 전문가 패널의 업무를 이어가기 위한 새로운 다자 전문가 패널의 구성을 추진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러시아 거부권 행사로 대북제재위 패널의 임기 연장이 무산, 대북 감시활동이 중단위기에 놓임에 따라 대안을 모색하는 차원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