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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피로연서 총기 난사한 신랑…신부·장모 등 5명 사망 2023-11-27 13:14:39
피로연장에서 신랑이 총기를 난사해 신부와 장모 등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1시 25분 북동부 나콘라차시마주 왕남키에오 지역에서 전통 혼례를 마치고 집에서 가족·친지들과 피로연을 하던 신랑 차뚜롱 숙숙(29)이 차에서 권총을 가져와 15세 연상의...
결혼 피로연서 총 쏜 신랑…신부·장모 등 5명 사망 2023-11-27 11:33:33
신랑이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25일 오후 11시 25분 북동부 나콘라차시마주 왕남키에오 지역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전통 혼례를 마치고 집에서 가족·친지들과 피로연을 하던 신랑 차뚜롱 숙숙(29)이 차에서 권총을 가져와 15세 연상의...
태국 결혼피로연서 신랑이 총기난사…신부·장모 등 5명 사망 2023-11-27 11:13:14
결혼 피로연장에서 신랑이 총기를 난사, 5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7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25일 오후 11시 25분 북동부 나콘라차시마주 왕남키에오 지역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전통 혼례를 마치고 집에서 가족·친지들과 피로연을 하던 신랑 차뚜롱 숙숙(29)이 차에서 권총을 가져와...
교실에서 교사 쏜 6세 어린이, 엄마는 마약 사용 혐의로 '징역형' 2023-11-16 12:40:24
따르면 이날 미 버지니아주 동부지방법원은 총기 소지 중 대마초 등 마약을 흡입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데자 테일러(26·여)에게 이같이 판결했다. 테일러의 아들은 지난 1월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수업받던 중 교사를 겨냥해 총을 쏴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다. 테일러의 아들은 당시 교사의 훈계...
美 놀이공원서 총·폭탄 무장한 남성 숨진 채 발견…"큰일날 뻔" 2023-11-01 05:49:07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총기 사고가 일어났을 경우 피해 규모는 더 컸을 수 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발라리오 보안관은 "그가 의도했던 계획을 실행에 옮기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라며 "최악의 시나리오를 겪었다면 희생자들을 산에서 내려오게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초기 대응이나 구조와 도움을 요청하는 데...
美놀이공원서 총·폭탄 무장한 남성 숨진채 발견…"큰일 날 뻔" 2023-11-01 02:55:03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총기 사고가 일어났을 경우 피해 규모는 더 컸을 수 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발라리오 보안관은 "그가 의도했던 계획을 실행에 옮기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라며 "최악의 시나리오를 겪었다면 희생자들을 산에서 내려오게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초기 대응이나 구조와 도움을 요청하는 데...
"굳이 왜" 경찰에 北 김정은까지…홍대 곳곳 난리 난 이유 [이슈+] 2023-10-31 20:00:02
30분께 홍대 거리에서 군복 차림으로 모형 총기를 든 채 거리를 누비다 결국 군복단속법 위반 혐의로 즉결심판(경미한 범죄에 대한 약식재판)을 받게 됐다. 특공대원 차림으로 총기를 무장한 코스튬 입고 돌아다니는 시민과 경찰의 당부에도 경찰 제복을 맞춰 입고 나온 남녀도 있었다. 경찰은 이날 이 남성 이외에도 군복...
전쟁도 아닌데…미국서 총기 난사 살인 올해만 35건 2023-10-31 16:18:43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총기 폭력에 비하면 작은 부분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살인, 사고, 자살 등 총기로 사망한 사람의 전체 숫자는 2021년 한 해에만 약 4만9천명으로, 이 중 54%는 자살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의 총기 폭력 반대 운동 단체인 '브레이디 유나이티드'는 미국에서...
차분한 이태원, 북적인 홍대…참사 1년 달라진 핼러윈 2023-10-29 18:24:56
몰렸으나 경찰·지방자치단체의 통제로 인명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28일 오후 8시께 이태원 세계음식거리는 경찰 두 명이 골목 입구에서 출입을 통제했다. 지난해 참사가 벌어진 골목은 양방향 통행 대신 한쪽에서만 이동이 가능했다. 이날 이태원 일대는 예년과 달리 거리가 한산했다. 주변 식당들은 저녁 시간이...
'핼러윈 주말' 이태원은 추모 분위기…홍대 거리는 북적 2023-10-29 16:48:47
이들로 붐볐다. 경찰·지자체의 통제로 인파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28일 오후 8시께 이태원세계음식거리는 경찰 2명이 골목 입구의 출입을 막은 채 보행을 통제했다. 지난해 참사가 벌어졌던 골목에 대해 경찰이 양방향 통행을 금지했다. 대신 한쪽만 이동이 가능하게 했다. 이날 이태원 일대는 예년과 달리 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