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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발급 승소' 유승준 "4개월 지났는데 아무 소식 없다" 2024-04-02 16:35:14
총영사관을 상대로 두 번째 소송을 제기했다. 1심에선 유승준이 패소했으나 2심 재판부는 유승준의 손을 들어주며 거부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대법원 판결에 따라 정부는 유승준 비자 발급 여부를 다시 판단해야 한다. 다만 유승준은 병무청 요청으로 현재 입국이 금지된 상태로 비자를 발급받더라도 법무부가 입국...
9명으로 시작한 실리콘밸리 한인 모임 이젠 1000명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4-04-01 11:55:11
뉴욕 총영사관에서 작년 1월에 82스타트업 행사에 참석한 뒤 ‘동부에서도 하자’고 제안해왔습니다. 그래서 작년 10월에 뱅크오브어메리카(BOA)의 지원을 받아서 ‘코리아 스타트업 네트워크’를 개최했고, 매년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도 9~10월에 열 예정입니다. 오는 6월에는 처음으로 바이오 행사를 개최합니다....
美 재외투표등록 3만여명 투표 시작…"국익 위해 힘써주길" 2024-03-28 05:24:05
설치됐다. 총영사관 내 투표소는 내달 1일까지 6일간, 실리콘밸리가 있는 새너제이와 새크라멘토, 콜로라도 투표소는 29일부터 사흘간 운영된다.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관계자는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관할 지역) 유권자 절반 이상이 새너제이에 거주하고 있어 29일부터 새너제이 투표소에 유권자들이...
지구촌 곳곳서 4·10총선 재외투표 시작…'소중한 한 표' 행사(종합) 2024-03-27 22:56:49
브리즈번에 투표소가 차려졌다. 시드니 총영사관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한인타운으로 불리는 시드니 스트라스필드에도 재외투표소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미국(3만3천여명) 다음으로 재외국민 유권자 수가 많은 일본(2만4천여명)은 도쿄와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10개 지역에 재외투표소가 설치됐다. 도쿄...
뉴질랜드서부터 인도까지…94세 재일교포도 '자랑스러운 한 표' 2024-03-27 15:33:17
브리즈번에 투표소가 차려졌다. 시드니 총영사관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한인타운으로 불리는 시드니 스트라스필드에도 재외투표소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미국(3만3천여명) 다음으로 재외국민 유권자 수가 많은 일본(2만4천여명)의 경우, 도쿄와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10개 지역에 재외투표소가 설치됐다....
115개국 15만 재외유권자, 27일부터 엿새간 총선 투표 실시 2024-03-26 15:33:48
발표했다. 재외투표는 뉴질랜드대사관?오클랜드총영사관 재외투표소를 시작으로 전 세계 115개국(178개 재외공관) 220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재외투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재외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선 여권과 주민등록증 등 대한민국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
"재외공관이 중소기업 영업사원"…대사관 지원시스템 강화(종합) 2024-03-22 11:13:33
지원 '3자협력' 대사관·총영사관, 해외 시장 동향 정보·법률 자문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수출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원활화 방안을...
유엔·EU, 홍콩 국가보안법에 "기본권 침해 악화…퇴행적 조치" 2024-03-20 19:58:24
홍콩에 있는 EU 대표부와 EU 회원국들의 총영사관 업무는 물론 EU 시민과 단체, 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이는 국제 비즈니스 허브로서 홍콩의 장기적인 매력에 의문을 제기한다"고 덧붙였다. 홍콩을 식민 지배했던 영국도 데이비드 캐머런 외무장관을 통해 국가보안법이 "중·영 공동선언과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가방 속까지 검사"…고척돔, 폭탄 테러 협박에 '삼엄한 경비' 2024-03-20 17:40:30
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메일은 밴쿠버 총영사관 직원이 처음 본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 메일은 허위로 밝혀졌으며, 현재까지 폭발물 발견 등 위험 요소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일본에서 국내로 발송된 협박 메일·팩스 사건과 동일범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 발신인은 지난해 ...
이탈리아 제2도시 밀라노서 다채로운 한국문화 잔치 2024-03-20 03:55:09
주밀라노 총영사관 '2024 밀라노 한국 주간' 개최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 경제 중심지이자 제2의 도시인 밀라노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한국 주간 행사가 열렸다. 주밀라노 총영사관은 밀라노 이울름대학, 노마 극장, 파를리아모 한국어학원과 손잡고 지난 13∼15일(현지시간)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