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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의미 축소하려는 러 "푸틴, 반란 닷새만 프리고진과 만나" 2023-07-10 22:05:51
자취를 감췄던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이 16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지 단 몇 시간 만에 이뤄졌다. 이날 러시아 국영 TV는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정보기관인 총정찰국(GRU)과 항공우주군에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저장고와 발사 기지를 파악하고 선제공격을 계획하라”고 지시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송출...
반란 사태 후 행방 묘연했던 러 총참모장, 16일 만에 건재 확인 2023-07-10 17:57:38
종적을 감췄던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이 보름여 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러시아군 정보기관 총정찰국(GRU)과 부하들에게 우크라이나군 미사일 기지를 파괴하도록 지시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이날 공개됐다. 바그너 그룹 반란 시도가 ...
"반란사태 겪은 푸틴의 진짜 위기는 정보기관의 실패" 2023-07-10 11:52:32
러시아군 정보기관 총정찰국(GRU)이 무장봉기에 보인 반응도 마찬가지로 놀라웠다고 포린어페어스는 소개했다. 앞서 바그너 그룹은 로스토프나도누 사령부를 장악했을 때 프리고진이 유누스벡 예프쿠로프 국방부 차관과 러시아군 정보기관 총정찰국(GRU)의 부국장인 블라디미르 알렉세예프 중장 사이에 앉아 대화 나누는...
먹통 된 러 군용 통신위성…바그너 해킹 때문? 2023-07-01 12:00:25
이용했다. 비아샛 공격은 러시아군 정보기관 총정찰국(GRU)이 벌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당시 바그너그룹도 관여했을 것이라고 WP는 분석했다. 다만 해커 일당이 거짓으로 배후에 바그너가 있는 것처럼 속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WP는 지적했다. 반란의 여파에 휩싸인 러시아에 분열을 한층 부추기려는 노림수일...
러시아 군용 통신위성 해킹에 마비…바그너 소행? 2023-07-01 11:32:32
이용했다. 비아샛 공격은 러시아군 정보기관 총정찰국(GRU)이 벌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당시 바그너그룹도 관여했을 것이라고 WP는 분석했다. 다만 해커 일당이 거짓으로 배후에 바그너가 있는 것처럼 속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WP는 지적했다. 반란의 여파에 휩싸인 러시아에 분열을 한층 부추기려는 노림수일 수...
트럼프, 美 대통령 중 첫 연방 검찰 기소…"미치광이" 반발 [종합] 2023-06-10 07:42:15
총 37건의 혐의를 적용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보관하던 문건은 중앙정보국(CIA), 국방부, 국가안보국(NSA), 국가지리정보국(NGIA), 국가정찰국(NRO), 에너지부, 국무부 등에서 생성된 것으로, 검찰은 여기에 미국과 다른 나라들의 국방·무기 역량, 미국의 핵무기 프로그램, 군사 공격을 받을 때 미국과 동맹들의 잠재적...
우크라군 정보기관 "푸틴이 모든 걸 결정…제거 표적 1호" 2023-05-25 11:16:03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총정찰국 부국장 바딤 스키비츠키는 이날 독일 일간 디벨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우선 과제는 부하들에게 공격 명령을 내리는 부대 지휘관을 제거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러시아군 최고 총사령관직을 맡고 있다. 스키비츠키 부국장은 '누가 제거...
러 군사 블로거 폭사 배후는…우크라, 러시아 혹은 급진단체 2023-04-04 00:43:26
한다. 친 우크라이나 측에선 러시아 정보기관 총정찰국(GRU)이 나섰다고 본다. 한편, 프리고진이 정부와 관계없는 급진적 집단의 활동이 활발하다고 말하는 등 제3자 가능성도 있다. 그는 이번 사건이 우크라이나 소행이 아닌 것 같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 텔레그래프지는 2014년 크림반도 편입 이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러시아 당국의 美기자 체포는 협상 카드용? 2023-04-01 08:05:37
왔다는 사실이 최근 드러났다. 러시아군 정보기관 총정찰국(GRU) 소속인 이 스파이는 ICC에 취업을 시도하기 전 미국에서 브라질 출신 유학생으로 위장하고 2018년 미국 최고 명문 사립대 중 하나인 존스 홉킨스대 대학원에 진학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 NBC는 미 정보당국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유럽 당국이 근래...
"러, 스파이 줄줄이 잡히자 압박"…협상카드로 美기자 체포했나 2023-04-01 07:32:34
최근 드러났다. 러시아군 정보기관 총정찰국(GRU) 소속인 이 스파이는 ICC에 취업을 시도하기 전 미국에서 브라질 출신 유학생으로 위장하고 2018년 미국 최고 명문 사립대 중 하나인 존스 홉킨스대 대학원에 진학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 NBC는 미 정보당국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유럽 당국이 근래 이례적으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