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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 2시간 38분 혈투…대한항공, 한국전력에 역전승(종합) 2017-11-02 22:31:19
그 뒤를 받쳤다. 여기에 최석기는 블로킹 5득점 포함 10득점을 올렸고, 공격 성공률 100%로 집중력을 보여줬다. 이날 양 팀은 두 차례 듀스 접전을 펼친 데다가 5세트까지 치열하게 맞서 경기 시간 2시간 38분으로 역대 최장경기시간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월 14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한국전력 전으로...
가스파리니 36득점…대한항공, 한국전력에 풀세트 역전승 2017-11-02 21:58:29
올렸고, 곽승석은 17득점으로 그 뒤를 받쳤다. 여기에 최석기는 블로킹 5득점 포함 10득점을 올렸고, 공격 성공률 100%로 집중력을 보여줬다. 1세트부터 양 팀은 치열했다. 일진일퇴를 거듭하다 듀스에 진입했고, 10번이나 듀스를 주고받으며 스코어는 33-33까지 갔다. 경기 초반 부진했던 한국전력 펠리페 안톤 반데로는 ...
문성민, 2년 연속 '최고 별'…이재영, 데뷔 3년 만에 MVP(종합) 2017-04-06 18:11:56
감독상 = 최태웅(현대캐피탈) 이정철(IBK기업은행) ▲ 심판상 = 한상규(주·부심) 이명현(선심) ▲ 구단 마케팅상 = 삼성화재 한국도로공사 ▲ 공로상 = 천안시 김천시 오관영(한국배구연맹 상벌위원장) ▲ 베스트 드레서상 = 최석기(대한항공) 알레나 버그스마(KGC인삼공사)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현대캐피탈, 10년만에 V3… 대한항공은 첫 우승 좌절 2017-04-06 10:51:04
고지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22-22에서 최석기가 최민호의 공격을 차단하면서 대한항공이 경기를 뒤집었다. 또한 23-24에서 최석기의 속공으로 동점을 만든데 이어 정지석의 블로킹으로 25-24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문성민의 공격이 범실로 이어지면서 1세트는 대한항공이 26-24로 따냈다. 2세트 역시 비슷한...
[ 사진 송고 LIST ] 2017-04-04 10:00:00
04/03 19:44 서울 윤태현 최석기 '빈틈을 노려 스파이크' 04/03 19:50 서울 김인철 양동근, 이건 몰랐지? 04/03 19:50 서울 김인철 작전지시하는 김영만 감독 04/03 19:51 서울 이상학 손 인사하는 북한팀 04/03 19:52 서울 이상학 인사하는 북한팀 04/03 19:52 서울 홍해인 교섭단체 대표...
[고침] 체육('주연'이 되지 못한 최강팀…대한항공, 챔프전) 2017-04-03 21:59:03
발휘했던 김형우, 진상헌, 진성태, 최석기 등 센터진은 챔프전에서도 현대캐피탈보다 많은 블로킹을 성공했다. 그러나 중요한 순간에는 현대캐피탈 주포 문성민을 놓쳤다. 정규리그 내내 대한항공에는 빈틈이 보이지 않았다. 선수를 고르게 기용하는 박 감독 덕에 대한항공 선수단에는 적절한 경쟁심이 자리했다. 박...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10년만에 우승…MVP 문성민(종합2보) 2017-04-03 21:48:44
챙겼다. 23-24에서 센터 최석기의 속공으로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간 대한항공은 정지석이 문성민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하며 25-24 역전에 성공했다. 문성민은 다시 한 번 후위 공격을 시도했으나, 대한항공의 높은 블로킹을 의식해 공격 범실을 했다. 1세트에서 대한항공은 블로킹 6개를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의 블로킹은...
'주연'이 되지 못한 최강팀…대한항공, 챔프전 2017-04-03 21:44:40
발휘했던 김형우, 진상헌, 진성태, 최석기 등 센터진은 챔프전에서도 현대캐피탈보다 많은 블로킹을 성공했다. 그러나 중요한 순간에는 현대캐피탈 주포 문성민을 놓쳤다. 정규리그 내내 대한항공에는 빈틈이 보이지 않았다. 선수를 고르게 기용하는 박 감독 덕에 대한항공 선수단에는 적절한 경쟁심이 자리했다. 박...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10년만에 우승…MVP 문성민(종합) 2017-04-03 21:38:48
챙겼다. 23-24에서 센터 최석기의 속공으로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간 대한항공은 정지석이 문성민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하며 25-24 역전에 성공했다. 문성민은 다시 한 번 후위 공격을 시도했으나, 대한항공의 높은 블로킹을 의식해 공격 범실을 했다. 1세트에서 대한항공은 블로킹 6개를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의 블로킹은...
승장 박기원 감독 "대한항공 강점, 서로 뛰겠다는 문화 정착" 2017-03-29 22:25:52
활용했다. 센터 진상헌, 김철홍, 진성태, 최석기도 번갈아 코트에 들어섰고, 현대캐피탈과 높이 싸움에서 앞섰다. 박 감독은 "우리 레프트, 센터 선수들이 잘 버텨냈다"고 흐뭇해했다. 이어 "훌륭한 세터 한선수가 있어서, 감독은 분위기가 안 좋을 때 선수만 바꿔주면 알아서 경기를 풀어간다"고 덧붙였다. 선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