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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 없는' 靑 수석·보좌관회의…"자리잡는 게 전쟁"(종합) 2017-07-20 17:44:58
정해져 있었다. 정책조정수석이 최선임이었고 정무·민정·홍보·경제·미래전략·교육문화·고용복지·인사·외교안보 순으로 자리가 정해졌다. 회의장소도 여민관 3층 소회의실이 아니라 옆 방인 대회의실이었다. 대회의실은 청와대 본관 국무회의장을 그대로 축소해둔 형태로 꾸며져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회의실은 ...
'고정석 없는' 靑 수석·보좌관회의…"자리잡는 게 전쟁이야" 2017-07-20 12:00:00
정해져 있었다. 정책조정수석이 최선임이었고 정무·민정·홍보·경제·미래전략·교육문화·고용복지·인사·외교안보 순으로 자리가 정해졌다. 회의장소도 여민관 3층 소회의실이 아니라 옆 방인 대회의실이었다. 대회의실은 청와대 본관 국무회의장을 그대로 축소해둔 형태로 꾸며져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회의실은 ...
최병환 국무1차장…학구열 높고 선 굵은 일 처리로 정평 2017-07-12 11:15:10
1차장은 직전까지 국무조정실의 최선임 실장인 국정운영실장을 맡았다. 국무조정실의 주요 보직을 섭렵한 관료로서 기획조정능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고, 신속하고 치밀한 일 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전 중앙부처의 일이 몰려드는 국무조정실의 업무를 맡으면서도 선이 굵은 일 처리로 선·후배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특검팀 맏형' 박충근 특검보 사의…후임에 이상민 변호사(종합) 2017-07-06 15:48:51
4명의 특검보 가운데 최선임으로 합류해 박 특검을 보좌했다. 수사 기간 이대 입시·학사 비리 사건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진료 의혹 등을 파헤치는 역할을 맡았다. 삼성 뇌물이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등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사건이 여전히 1심 재판 중이지만 이대 입시·학사 비리나 비선진료...
문무일, 12년 만의 호남 출신 검찰총장…현직 최고 '특수통' 평가 2017-07-05 07:42:37
특수부장 가운데 최선임인 특수1부장을 역임했다.제주지검 부장검사이던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 비리 특검팀에 파견됐고,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시절에는 김경준 씨의 주가조작 및 사문서위조, '기획입국설' 의혹, 효성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 등을 이끌었다.2015년에는 '성완종 리스트' 의혹...
[명의에게 묻다] '별난 박사님'·'로봇같은 언어'…내 아이 자폐증상일까? 2017-07-05 07:00:04
치료법만이 최선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 천근아 교수는 1994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9년에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자폐연구소 방문교수로서 발달뇌영상 및 자폐증의 사회성 뇌영상 분석을 주제로 연수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 성완종 리스트·지존파 파헤친 '특수수사의 교과서' 2017-07-04 18:45:47
최선임인 특수1부장도 지냈다. 제주지검 부장검사였던 2003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 비리 특검팀에 파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시절에는 김경준 씨의 주가조작과 ‘기획입국설’ 의혹, 효성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 등을 이끌었다. 2015년에는 일명 ‘성완종 리스트’ 의혹 특별수사팀...
12년 만의 호남 출신 검찰총장…강단있는 '특수통' 문무일 2017-07-04 15:00:56
특수부장 가운데 최선임인 특수1부장을 역임했다. 제주지검 부장검사이던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 비리 특검팀에 파견됐고,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시절에는 김경준 씨의 주가조작 및 사문서위조, '기획입국설' 의혹, 효성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 등을 이끌었다. 2015년에는 '성완종 리스트'...
'4인 4색' 검찰총장 후보들…여성·단골추천 등 각종 진기록(종합) 2017-07-03 19:02:29
최선임인 특수1부장을 역임했다. 2015년에는 대검이 꾸린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장을 맡기도 했다. 오 고검장은 '공안·기획통'이면서도 대변인·기획·범죄정보·특수 등 다양한 분야를 모두 경험한 이색 경력의 소유자다. 그는 대검 연구관, 공안2과장, 범죄정보1담당관, 대변인, 공안기획관,...
'4인 4색' 검찰총장 후보들…여성·단골추천 등 각종 진기록 2017-07-03 15:16:21
최선임인 특수1부장을 역임했다. 2015년에는 대검이 꾸린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장을 맡기도 했다. 오 고검장은 '공안·기획통'이면서도 대변인·기획·범죄정보·특수 등 다양한 분야를 모두 경험한 이색 경력의 소유자다. 그는 대검 연구관, 공안2과장, 범죄정보1담당관, 대변인, 공안기획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