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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에선 못본 '충청 토론회'…후보들은 맥빠진 신경전 2017-03-25 16:56:31
찬성하지만 후보 간 일정이 조정되겠는가"라며 "오늘 토론을 대전시민, 충청도민과 함께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부 이슈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알맹이 없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이따금 후보들의 긴장이 풀어진 듯한 장면도 나왔다. 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를 토론하는 대목에서 이 시장은 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23 15:00:08
11:37 중소기업청 전남 동부사무소 24일 문 연다 170323-0706 지방-0109 11:38 최성 고양시장 "민주당·국민의당, 공동정부 수립해야" 170323-0717 지방-0110 11:41 구미 7대륙 최고봉 원정대 에베레스트 등정 나서 170323-0718 지방-0111 11:41 "저녹스버너로 바꿔 미세먼지 줄여요" 대전시 보조금 지원 170323-0721...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23 15:00:07
11:37 중소기업청 전남 동부사무소 24일 문 연다 170323-0672 지방-0109 11:38 최성 고양시장 "민주당·국민의당, 공동정부 수립해야" 170323-0683 지방-0110 11:41 구미 7대륙 최고봉 원정대 에베레스트 등정 나서 170323-0684 지방-0111 11:41 "저녹스버너로 바꿔 미세먼지 줄여요" 대전시 보조금 지원 170323-0687...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23 15:00:02
평균 6억8천여만원 170323-0277 정치-0162 09:00 [재산공개] 최성준 방통위원장 36억7천만원 신고 170323-0279 정치-0164 09:00 [표] 청와대 차관급 이상·국정원 고위직 재산총액·증감현황 170323-0281 정치-0166 09:00 [표] 정부 부처 재산증가 상위자 170323-0280 정치-0165 09:00 [표] 정부 부처 재산 감소 상위자...
이재명측 "文, 네거티브 프레임 독선적…전두환 표창 찢었어야" 2017-03-22 11:54:09
"최성 고양시장이 한 말이 적절하다. (표창장을) 진작에 찢어버렸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 캠프를 총괄하는 정성호 의원은 "나한테 불리하면 네거티브고 나한테 유리하면 네거티브 아니고, 이런 식의 사고방식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지금 후보들 간 공방은 근거 없는 흑색선전이 아니다. 팩트에...
文 "네거티브 속삭이는분 멀리해야" 安 "文측 화력이 좋아" 2017-03-22 00:17:57
(연정 대상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최성 고양시장도 대연정과 관련해 안 지사를 '안대범 후보'라고 지칭하며 "박근혜 씨의 선한의지를 얘기한 분이 문 전 대표 얘기가 나오면 야멸차게 문제제기를 하나"라며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것인지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계승하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자유토론 발언순서 놓고 신경전…독오른 민주 TV토론(종합) 2017-03-19 15:54:56
힘을 모으는 과정"이라고 대답하자 사회자는 최성 고양시장에게 발언권을 주려고 했다. 이 시장은 잠시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청원경찰 동사시킨 이런 분들 모아 개혁이 되겠냐"고 한마디 했다. 문 전 대표 측 영입인사인 진익철 전 서초구청장이 청원경찰 근무태만을 이유로 열흘 간 초소를 폐쇄해 혹한에 야외 근무를 하...
安·李 "文 제왕적 대통령 따라간다"…민주 토론회 3각 공방 2017-03-19 14:31:52
문제에서는 여전히 안 지사를 겨냥해 문 전 대표, 이 시장, 최성 고양시장 등 세 후보가 집중적으로 포격하는 등 '3대1' 구도가 되풀이됐다. 문 전 대표와 이 시장 사이에서는 '말바꾸기' 공방도 오갔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나 일자리 공약 등을 두고도 주자들은 기존의 입장을...
반환점 돈 민주 대선주자 토론회…'대연정·일자리' 격론 2017-03-19 13:00:01
전 대표·안희정 충남지사·이재명 성남시장·최성 고양시장은 상대 후보의 공약과 리더십 등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공세를 펼치는 등 시종일관 뜨거운 토론을 이어갔다. 역시 이날도 안 지사의 '대연정론'을 놓고 후보들의 공격이 거셌다. 문 전 대표는 "민주당과 함께 정권교체를 하려는 것을 지지해달라고 하지...
자유토론 발언순서 놓고 신경전…독오른 민주 TV토론 2017-03-19 13:00:00
힘을 모으는 과정"이라고 대답하자 사회자는 최성 고양시장에게 발언권을 주려고 했다. 이 시장은 잠시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청원경찰 동사시킨 이런 분들 모아 개혁이 되겠냐"고 한마디 했다. 문 전 대표 측 영입인사인 진익철 전 서초구청장이 청원경찰 근무태만을 이유로 열흘 간 초소를 폐쇄해 혹한에 야외 근무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