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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늘리자' 예산군, 전입 외국인 근로자에도 상품권 등 혜택 2018-02-08 10:30:17
마련하고, 출생신고 가정에는 출산기념품을 제공한다. 고용으로 외지 인구를 늘리거나 인구증가 시책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결혼·출산·양육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한 54개 세부과제를 추진 중"이라며...
오죽했으면 그랬을까…낳은 아기 유기 자작극 여대생 "돕고싶다"(종합) 2018-02-02 17:57:23
이어져 신생아 병원서 미숙아 입원 치료 중…출생신고·치료 후 엄마 키우기로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출산 사실을 숨기기 위해 신생아 유기 자작극을 벌인 20대 여대생과 그 딸을 돕고 싶다는 각계각층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출산 예정일보다 한달 가량 빨리 태어난 아이는 미숙아로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으...
미혼모 신생아 유기 막는다…'비밀출산' 특별법 2월 발의 2018-02-01 14:58:17
20대 이하 미혼모 5천여명, 100여건 유기사건 발생…출생신고 의무화 입양 특례법 영향 베이비박스 최초 운영 교회 측 비밀출산 특별법 제정 노력 (전국종합=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0대 여대생이 미혼모 출산 사실을 숨기기 위해 '유기된 신생아를 구했다'고 거짓말한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아파트 복도 신생아 유기, `자작극`이었다…진술 들어봤더니 2018-01-30 22:05:39
따르면 전국적으로 영아유기 사건은 2011∼2016년 718건으로 한 해 평균 100여 건 발생하고 있다.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경우는 같은 기간 1천5건을 기록했다. 경찰 관계자는 "출생신고를 의무화한 입양 특례법이 2012년 개정되면서 가족관계증명서에 혼외자녀 출생기록이 남는 것을 우려해 아이를 버리는 사건이 증가한...
낳은 아이 아파트 복도에서 구했다던 여대생…'자작극' 들통(종합) 2018-01-30 21:48:32
"출생신고를 의무화한 입양 특례법이 2012년 개정되면서 가족관계증명서에 혼외자녀 출생기록이 남는 것을 우려해 아이를 버리는 사건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소중한 생명을 버리기보다는 아동전문보호기관 등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렇게 예쁜 아이를…" 버려진 신생아 품에 안아 살린 여대생 2018-01-30 17:30:26
"출생신고를 의무화한 입양 특례법이 2012년 개정되면서 가족관계증명서에 혼외자녀 출생기록이 남는 것을 우려해 아이를 버리는 사건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소중한 생명을 버리기보다는 아동전문보호기관 등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 강남구, 첫째 자녀도 출산장려금 20만원 준다 2018-01-21 10:14:09
올해부터 관내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신생아 출산 가정에 '출산축하 주민등록등본'을 무료로 발급하고 있다. 이 등본에는 출생 축하 스티커, 양육수당·보육료 안내 문구, 손세정제·물티슈 쿠폰도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는 "이름, 한자, 생년월일 등 단순한 주민등록 확인뿐 아니라 아기의 탄생을 지역사회가...
‘궁금한 이야기Y’ 왕진진? 전준주? 낸시랭 남편 논란 파헤친다 2018-01-12 14:30:29
한국에 들어와 살면서 출생신고가 늦어져 서류상으론 1980년생이지만 실제 나이는 71년생이 맞다고 주장했다. 여러 의혹에도 불구하고 낸시랭 씨는 왕 씨를 믿는다고 했다. 낸시랭은 세간의 의혹들은 혼인신고 전 이미 알고 있던 것이라며 남편 왕 씨를, 전준주 씨를 사랑한다고 했다. 하지만 낸시랭 씨의 지인들은 그녀가...
군포시, 출산장려금 확대…첫째 낳아도 50만원 지급 2018-01-12 10:58:07
동 주민센터에 출생신고 시 신청하면 된다. (문의: 보건행정과 출산장려팀 ☎031-390-8914) 군포시는 출산장려금 지원 외에도 영구피임시술 복원비용 지원, 난임 시술비 지원, 산전 건강검진, 철분제 및 엽산제 지원 등 21개 출산장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군포시 합계 출산율은 1.33명으로 경기도...
'딸 방치해 굶겨 사망' 비정한 엄마 2심 더 무거워져…징역 9년 2018-01-11 15:45:50
있다고 봤다. 재판부는 "김씨는 피해자의 출생신고조차 하지 않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의 최소한의 지원 통로마저 차단했고, 피해자 친부로부터 '필요한 것이 있으면 연락을 해라'는 문자를 받고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등 스스로 양육의 어려움을 자초했다"며 "범행의 책임은 온전히 김씨에게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