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영 최대주주 지분율 60%로 올라…기존 워크아웃과 대조 2024-04-16 15:36:44
4억원 수준으로 낮아지는 셈이다. 그러나 출자전환 분까지 반영하면 지분율은 오히려 높아진다. 먼저 워크아웃 이전에 티와이홀딩스가 태영건설 앞으로 대여한 4천억원이 100% 출자전환된다. 워크아웃 개시 이후 대여금 약 3천300억원(태영인더스트리·블루원·SBS미디어넷 매각대금 등)에 대해서도 향후 자본확충 규모와...
다시 모인 채권단…태영 사업장 59곳 운명 결정 2024-04-16 15:20:16
무상감자와 7천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이 필요합니다. 무상감자는 주주들에게 별다른 보상 없이 주식 수를 줄이는 것으로 자본금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감자 이후 채권단이 대출채권을 지분 투자로 변경하는 출자전환을 진행하게 되면 부채비율이 낮아지게 됩니다. 다만 출자전환을 하게 되면 채권단 입장에선...
태영건설 대주주 100대1 무상감자…1조원 규모 자본확충 2024-04-16 15:08:14
검토 중이다. 출자전환 등 자본확충 규모는 약 1조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말 기준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6천356억원으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놓였기 때문에 대규모의 자본확충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채권단은 무담보채권 중 50%인 약 3천억원을 출자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부족분인...
운명의 기로에 선 태영건설...100대 1 감자 나오나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4-16 14:41:09
비율과 대주주와 채권단의 출자 전환이 얼마나 이뤄질 지 여부입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산은이 태영건설 대주주인 티와이홀딩스 주식을 100대 1 수준으로 감자하는 안과 주주별 차등감자하는 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영건설은 거래가 정지된 상태이며 티와이홀딩스 주가는 보합세입니다. ◆...
[단독]"펀드 팔 땐 언제고 뒤에선 투자금 회수"...고객 울린 하나증권 2024-04-16 10:52:51
2021년 창업주 개인회사에 발행한 130억원 규모의 전환상환우선주(RCPS)을 발행했는데 작년 RCPS 상환권이 행사되자 하나증권은 이를 EOD 사유라고 판단했다. 대출계약서에서 금지한 '불균등 출자환급'에 해당된다는 점에서였다. 대출계약에서 이 출자환급에 대해 '이익배당, 상환주식의 상환, 자본의 감소,...
산은, 16일 태영건설 채권단 설명회…기업개선 윤곽 2024-04-15 07:14:53
태영건설과 PF 사업장에 대한 실사 결과와 처리 방향, 출자전환 등 자본 확충 방안, 회사 경영계획 및 경영관리 방안 등이 담긴다. 우선 실사 결과 PF 사업장 59곳의 사업 진행, 시공사 교체, 경·공매 등 처리 방향이 정해진다. 업계에서는 태영건설 PF 사업장 처리 방향이 앞으로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전체 PF 사업장의...
태영건설, 출자전환·무상감자 윤곽 나온다 2024-04-14 18:34:52
출자 전환했다. 무상감자 이후 채권단은 대출채권을 지분 투자로 변경하는 출자 전환을 한다. 금융회사 대출금을 주식으로 전환해 부채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지주사 티와이홀딩스의 태영건설 대여 자금 4000억원을 출자 전환하고, 채권단은 기존 채권 7000억원을 출자 전환해 자본잠식에서 벗어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산은, 16일 태영건설 채권단 설명회…기업개선계획 윤곽 2024-04-14 09:41:11
PF 사업장에 대한 실사 결과와 처리 방향, 출자전환 등 자본 확충 방안, 회사 경영계획 및 경영관리 방안 등이 포함된다. 실사 결과 PF 사업장 59곳의 사업 진행, 시공사 교체, 경·공매 등 처리 방향이 정해진다. 태영건설의 자본잠식을 해소하기 위한 자본확충 방안에서는 대주주 감자와 출자 전환이 핵심으로 꼽힌다....
대기업 나와 1억 벌자…이삭엔지니어링 '독수리 5형제' 고기 파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14 07:00:01
2500만원씩 자본금을 출자해 회사를 세웠다”고 답했다. 2006년 11월에 이삭엔지니어링을 설립했고, 2007년 1월 법인사업자로 전환했다. 이같은 결정에 지인들은 김 대표, 김범수 대표, 이명섭 부사장(CTO), 임규선 부사장(기술지원본부장), 이광용 부사장(PA사업본부장)을 ‘독수리 5형제’라고 별명을 지어줬다고...
산은, 16일 태영건설 채권단 설명회…기업개선계획 윤곽 2024-04-14 06:08:00
자본확충 방안에서는 대주주 감자와 출자전환이 핵심으로 꼽힌다. 대주주 무상감자는 워크아웃의 가장 기본적인 조치로 여겨진다. 앞선 건설사 워크아웃 사례에서는 쌍용건설에서 50대 1로 무상감자가 단행된 바 있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말 기준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6천356억원으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놓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