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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술시장 '봄바람' 주춤…4월 경매 낙찰률 하락 2024-04-28 17:49:17
출품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지만 모두 출품이 취소되거나 유찰됐다. 다만 점차 상황이 나아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최근 판화와 에디션 작품 등으로 크리스티 뉴욕 경매가 낙찰률 92%를 기록하고, 필립스 런던의 근현대 미술품 경매도 낙찰률 85%를 나타내는 등 해외 미술품 경매시장 분위기가 나쁜 편은 아니기 때문이다....
음주측정 거부하고 또 음주운전한 30대, 현직 검사였다 2024-04-28 14:09:29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에도 수도권 지청 소속의 B 검사가 새벽에 서울 마포구 성산대교 인근 강변북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차량이 뒤집히는 사고를 내고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 검사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무면허로 오토바이 과속 운전하다 사망해도…法 "산재" 2024-04-28 10:07:18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청구한 유족급여및장의비부지급처분취소 소송에서 지난 19일 유족 승소 판결을 내렸다. 근로자 A씨는 2022년 10월 24일 오후 퇴근길에 오토바이를 주행하던 중 시속 약 60km 로 진행하는 차량을 추월하려 속도를 내다가 80m 앞에서 서행 중이던 대형 사료 운반 트럭을 추돌해 사망했다. A씨의...
1900만원 '카르티에 귀걸이' 2만원에 '득템'…'논란 폭발' 2024-04-28 09:59:42
'주문 취소'를 요청한 카르티에 측의 요구를 거절하고 그대로 제품을 수령했다. 27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엘에코노미스타와 미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외과 레지던트인 로헬리오 비야레알은 지난해 12월 카르티에 홈페이지에서 다이아몬드가 박힌 귀걸이 가격이 237페소(1만9000원 상당)로 표시된 것을...
"우리 차 사면 보조금"…中 전기차 경쟁 격화 2024-04-28 07:38:08
주문을 취소하고 니오 차량의 구매 계약을 하는 소비자에게 5천위안(약 95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샤오미가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자 스마트폰 시장에서나 볼법한 '보조금 마케팅' 방식을 꺼내든 셈이다. 니오는 샤오펑, 리오토와 함께 중국에서 자동차 스타트업 '3강'으로 꼽히는 업체지만 스마트폰...
'보조금드립니다, 우리 차 사세요'…중국 전기차경쟁 '점입가경' 2024-04-28 06:31:03
전기차업체 니오의 한 딜러는 샤오미 전기차 주문을 취소하고 니오 차량의 구매 계약을 하는 소비자에게 5천위안(약 95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샤오미의 전기차 시장 진출에 니오가 스마트폰 시장에서나 볼법한 '보조금 마케팅' 방식을 꺼내든 셈이다. 니오는 샤오펑, 리오토와 함께 중국에서 자동차 스타트...
2천만원 귀걸이를 2만원에?…'까르띠에' 무슨 일 2024-04-28 06:08:33
표시 오류인 만큼 주문 취소를 해 달라"는 취지의 연락을 받았다. 이에 응하지 않자 업체 측은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환불과 함께 위로 차원의 보상으로 카르티에 샴페인 1병 및 카르티에 가죽 제품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제안했다. 비야레알은 "카르티에 웹사이트에서 구매와 관련한 분쟁 발생...
'카르티에 귀걸이 1만9천원'…멕시코서 홈피 가격오류 소동 2024-04-28 02:01:30
홈피 가격오류 소동 소비자 "주문 취소" 요청 거절 배송받아…소비자보호시스템 악용 지적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에서 한 남성이 명품 브랜드 카르티에 귀걸이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가의 1천분의 1 가격에 구입해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다. 해당 남성은 카르티에에서 제안한 환불과 선물 등...
현직 교사, 음주 운전하다 車 5대 들이받고 '쌩' 2024-04-26 22:02:52
넘는 거리를 운전하며 차 5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정지 명령을 했으나 A씨는 계속 차를 몰다 오전 7시께 양주시 봉양동에서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췄다. A씨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의사 뒤치다꺼리 더는 못하겠다"…병원 내부갈등 폭발 2024-04-26 18:15:26
휴진을 원하는 교수는 환자에게 직접 예약 취소 전화를 돌려달라”고 병원장에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소식이 전해진 뒤 일부 교수가 휴진 계획을 철회했다. 교수들이 진료 일정 조정에 나서는 것은 평소에도 드물지 않은 일이다. 건강상 이유나 학회 참석 등으로 병원을 비우는 사례가 빈번해서다. 통상 1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