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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민희진, 배임죄 성립 어려워" 2024-04-28 08:37:32
대표와 측근인 어도어 부대표 A씨를 지난 26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용산서는 고발장 검토를 마친 뒤 정식 수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고발 사건의 경우 자동으로 입건돼 수사에 착수하는 만큼 고발인 조사와 관련자 참고인 조사, 피고발인 조사 등이 차례로 이뤄질 전망이다. 하이브는 민...
"美 정보당국, 나발니 사망에 푸틴 명령 없었다 판단" 2024-04-27 13:32:26
측근인 레오니드 볼코프도 푸틴 대통령이 이를 몰랐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러시아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푸틴이 나발니의 살해를 알지도, 이를 승인하지도 않았다는 생각은 터무니없다"고 지적했다. DNI와 주미 러시아 대사관은 이와 관련한 WSJ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푸틴...
"美당국, 나발니 사망에 푸틴 직접명령 없었다 판단" 2024-04-27 13:22:48
의견을 의심한다고 밝혔다. 나발니의 오랜 측근인 레오니드 볼코프도 푸틴 대통령이 이를 몰랐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러시아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푸틴이 나발니의 살해를 알지도, 이를 승인하지도 않았다는 생각은 터무니없다"고 지적했다. DNI와 주미 러시아 대사관은 이와 관련한 W...
태도 바꾼 바이든 "트럼프와 기꺼이 토론하겠다"(종합) 2024-04-27 04:55:34
핵심 참모와 측근 일부는 대선 후보 토론을 주관하는 단체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토론 규칙을 따르지 않아도 제지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하며 그간 토론에 부정적인 입장이었다고 NYT는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14일 미국 주요 방송사와 AP통신 등 10여개 매체는 두 대선 후보의 토론을 촉구하는 공개 서한을...
태도 바꾼 바이든 "트럼프와 기꺼이 토론하겠다" 2024-04-27 01:30:06
모호하게만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핵심 참모와 측근 일부는 대선 후보 토론을 주관하는 단체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토론 규칙을 따르지 않아도 제지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하며 그간 토론에 부정적인 입장이었다고 NYT는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14일 미국 주요 방송사와 AP통신 등 10여개 매체는 두 대...
'무당 등장' 민희진 사태에…정치권도 "안 좋은 구태 축약" 2024-04-26 20:54:01
진단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에 무속인이 있다는 일부 야당의 주장을 빗댄 표현이다. 상대방의 행위에 배후가 있었다며 공격하기 위해 무속 논란을 끌어들였다는 취지다. 한편 하이브는 민 대표를 수사기관에 배임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하이브는 민 대표와 어도어 부대표 A씨가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
[단독] '라임 몸통' 김영홍…필리핀 리조트 팔려다 막혔다 2024-04-26 20:30:01
필요가 있다"고 했다. 김 회장과 그의 재산 관리인인 김 씨에 대해서는 검찰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김 회장은 필리핀에서 은거지를 옮기며 도피 중이다. 현재 이슬라리조트는 카지노를 재단장해 제삼자가 운영 중이다. 김 씨 등이 측근에게 새로운 상호로 사업권을 빌려줘 도피 자금을 마련하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재선땐 내가 금리결정"…트럼프, Fed에 으름장 2024-04-26 18:52:13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 측근은 Fed 의장 후보에게 ‘정책 결정 전 트럼프 전 대통령과 비공식 협의를 해야 한다’는 동의를 받는 안까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가 Fed 이사를 대행할 수 있다”고 주장하자 측근들이 불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한 일도 있었다고 WSJ는 보도했다. 트럼프 전...
[단독] "노예계약 아니다" 하이브의 해명…주주간계약 살펴보니 2024-04-26 18:21:01
민 대표가 측근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도 2025년 1월 2일에 풋옵션을 행사해 EXIT(투자금 회수)한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다"고 밝혔다. 앞서 양 사의 주주간계약에 따라 민 대표가 하이브의 동의 없이는 주주간계약에서 해지될 수 없다는 한국경제신문의 보도 내용과 배치된 해명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양 사간...
하이브 반박 "민희진, 돈 관심 없다고? 보상 규모로 갈등" 2024-04-26 16:41:50
강조했다. 또 하이브는 "심지어 민 대표가 측근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도 2025년 1월 2일에 풋옵션을 행사해 EXIT한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다"면서 "민 대표가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는 계약서상의 매각 관련 조항의 경우 두 조항의 우선 여부에 대한 해석의 차이가 있었고 '해석이 모호하다면 모호한 조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