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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해경 지휘부 일괄사의 반려…감사원 감사 진행중" 2022-06-24 16:57:37
대통령실이 해양경찰청장을 포함한 치안감 이상 해경 간부 9명의 일괄 사의를 반려키로 했다. 대통령실은 24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서해 피격 공무원 수사와 관련해 유가족과 국민께 오해를 드린 데 대해 해경 지휘부가 책임을 통감하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 순수한 뜻은...
"피격 공무원 사건 책임 통감"…해경청장 등 9명 일괄사의 2022-06-24 11:54:33
통감하면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정 청장 외 치안감 이상 해경 간부 8명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해경은 2020년 9월 서해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사망 당시 47세)씨가 북한군 총격에 피살된 지 1주일 만에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그가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군 당국이 북한의 통신 신호...
해경, 치안감 이상 간부 일괄 사의…"피격 공무원 사건 책임" 2022-06-24 11:26:02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을 포함한 치안감 이상 해경 간부 9명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수사와 관련한 책임을 지고 24일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해경청은 이날 "정 청장은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종합적인 책임을 통감하면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정 청장 외 치안감 이상 해경 간부 8명도 사퇴...
尹, '인사파동' 경찰청장 거취 논란에 "임기 한달 남았는데 중요하냐" 2022-06-24 09:57:54
윤석열 대통령은 경찰 치안감 인사 파동으로 김창룡 경찰청장에 대한 거취 논란이 인 데 대해 “뭐 이제 (김 청장의) 임기가 한 달 남았는데 그게 중요하냐”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는 길에 ‘어제 국기문란까지 언급했는데, 김 청장에 대한 사퇴 압박 내지 경질까지 염두에 둔 거냐“는...
윤 대통령 "경찰, 내 재가없이 인사 발표…국기문란" 2022-06-23 17:19:31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의 파장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사태를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 “국기문란” 등으로 표현하며 경찰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자 야당이 대응에 나서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단순 행정 실수로 인한 ‘남 탓 공방’에서 윤석열 정부와 경찰의 자존심 싸움으로...
[사설] 치안감 인사 엉터리 발표…거대 경찰 기강부터 바로 세워야 2022-06-23 17:11:57
치안정책관이 경찰청에 치안감 보직 내정안을 넘겼고, 경찰청은 1시간쯤 뒤인 7시께 경찰 내부망에 올리고 언론에도 알렸다. 하지만 오후 8시30분께 치안정책관이 경찰청에 “인사 내용이 잘못됐다”고 한 뒤 오후 9시30분께 7명의 보직이 바뀐 인사가 다시 발표됐다. 대통령 결재가 최종적으로 난 것은 오후 10시쯤이라고...
[속보] 윤 대통령, 치안감 인사 번복에 "중대한 국기문란" 2022-06-23 09:13:22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경찰청이 전날 치안감 28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가 일부 번복한 사건에 대해 "중대한 국기문란행위"라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언론에서 (치안감 인사가) 번복됐다는 기사를 보고 알아보니 어이가 없는 일이 벌어졌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속보] 尹, 치안감 인사 번복에 "어이없는 일…중대한 국기문란" 2022-06-23 09:08:27
인사권자는 대통령"이라고 밝혔다. 경찰 고위직인 치안감 인사가 2시간 만에 번복된 초유의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이 재가하지 않은 인사 명단이 경찰에서 유출된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언론에 '인사 번복'이라는 기사를 보고 알아봤는데 어이없는 일...
[취재수첩] '개혁 정치화' 비판 자초한 행안부 인사 번복 2022-06-22 17:35:54
없던 치안감 인사가 났다. 행정안전부 경찰 제도개선 자문위원회의 경찰 통제 권고안에 대한 경찰 반발이 가시화하던 시점에 난 인사였다. 경찰을 취재하던 기자들의 의구심이 시작된 대목이었다. 의구심이 의혹으로 커진 건 두 시간 뒤였다. 이미 난 인사의 보직을 갑작스럽게 변경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행안장관 "경찰청이 희한하게 대통령 결재 전 인사 공지" 2022-06-22 12:31:16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21일 저녁 경찰 치안감 인사 발표 이후 2시간만에 7명의 보직이 바뀌면서 일었던 ‘인사 번복’ 논란에 대해 22일 “대통령 결재가 나기 전에 경찰이 공지한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장관은 “대통령은 결재를 한 번 밖에 하지 않았고, 기안 단계에 있는 것을 경찰청에서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