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전문가가 본 '트럼프 재선돼도 中이 안심할 수 있는 이유' 2024-03-21 11:50:33
칭화대 국제안보전략센터 선임연구원은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기고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재선되면 중국이 안심할 수 있는 이유'란 제목의 칼럼에서 이런 주장을 펼쳤다. 저우 연구원은 중국 국방부 국제군사협력판공실 주임을 지낸 중국 인민해방군 출신의 군사 안보 전문가다. 그는...
대만 전체 고등교육 예산, 中 칭화대 1곳 예산보다 적다 2024-03-17 16:25:01
= 대만 고등교육 관련 전체 예산이 중국 칭화대 1곳의 예산보다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이 17일 보도했다. 국립대학교협회 이사장인 천원장 국립대만대학교 총장은 최근 양안(중국과 대만) 간의 고등교육 재원이 큰 폭의 차이가 나는 것을 우려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천 총장은 중국 당국의 칭화대에...
"中, 폭염으로 2050년까지 GDP 3∼5% 감소 전망" 2024-03-14 10:18:25
전세계 GDP 손실은 0.6∼4.6% 전망…관다보 칭화대 교수, 中에 기후변화 대처 노력 촉구 2060년 탄소중립 실현 목표 세운 中, 올해 탄소배출 정점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이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으로 2050년까지 국내총생산(GDP) 3∼5%가 감소하는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홍콩...
中, '5% 안팎' 경제 성장 자신했지만…'맹탕 양회' 지적 부담 2024-03-11 10:15:01
중국 칭화대 경제학과 교수의 입에서조차 "매우 공격적인 목표"라는 말이 나왔다. 샤르민 모사바르-라흐마니 골드만삭스 자산관리사업부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중국 정부 통계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며 "중국에 투자하지 말라"고까지 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각각 4.6%, 4.7%를 제시하는 등...
화웨이·니오에 맥 못춘 애플·테슬라…하룻밤 새 311조 증발 2024-03-06 11:13:43
기대치인 3.5%에 못미친다고 평가했다. 프랑스 나틱시스증권의 알리시아 가르시아 수석 아시아태평양 이코노미스트는 "이는 계획이 빠진 목표"라며 "중국 당국이 상황의 심각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혹평했다. 리다오쿠이 칭화대 교수는 "중국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더 공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中 '5% 성장' 제시, 美언론 "목표만 야심" 2024-03-06 09:45:38
중국 칭화대 경제학과 교수도 올해 성장률 목표에 대해 "매우 공격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좀 더 공격적인 소비부양 정책이 필요하다"며 1조위안(약 185조원)에 달하는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뉴욕타임스(NYT)도 전문가 평가를 인용해 중국 정부의 성장 목표가 "야심차다"고 평가하면서도...
中 '5% 성장' 제시에 美언론들 "목표 야심차지만 수단은 없어" 2024-03-06 01:11:12
중국 칭화대 경제학과 교수도 올해 성장률 목표에 대해 "매우 공격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은 좀 더 공격적인 소비부양 정책이 필요하다"며 1조위안(약 185조원)에 달하는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뉴욕타임스(NYT)도 전문가 평가를 인용해 중국 정부의 성장 목표가 "야심차다"고 평가하면서도...
중국계 재미학자 "中, 가까운 미래에 美 대체할 가능성 희박" 2024-02-23 11:37:33
저명한 전문가 견해와도 일치한다. 옌쉐퉁 칭화대 국제관계연구원 원장은 지난달 13일 칭화대에서 열린 국제관계 전망 세미나에서 "향후 10년간 중미 간 국력 격차는 양국 간 경쟁 심화 속에서 좁아지는 게 아니라 커질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황 연구원은 이같은 상황은 미국의 대중 정책에 대한 재평가를 요구하고...
경제회복 급한 中지방정부, 덩샤오핑 '해방사상'까지 꺼내들어 2024-02-20 16:43:24
주석의 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칭화대 국가전략연구소의 셰마오쑹 선임연구원은 후난성의 캠페인은 중국의 거대 관료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술적 시도라고 분석했다. 그는 SCMP에 "10년간의 반부패, 징계 캠페인으로 많은 관리가 위험 회피 모드를 취하고 있다"며 관리들이 탕핑(?平)으로 비판받고...
도쿄대, 2027년 학·석사 5년제 과정 신설…세계 수준 인재 육성 2024-02-19 11:52:02
영국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지난해 발표한 '2024 세계대학랭킹'에서 일본에서 가장 높은 29위를 차지했다. 도쿄대 순위는 아시아에서 중국 칭화대(12위)와 베이징대(14위)보다는 낮았으나 한국 서울대(62위)보다는 높았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