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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뒤바뀐 수정란…남의 아이 낳아 키운 두 부부 [글로벌+] 2021-11-10 14:55:36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다프나 카디널과 알랙산더 카디널 부부는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수년간의 노력 끝에 2019년 불임 클리닉인 캘리포니아 생식건강센터(CCRH)와 엘런 모 박사의 도움을 받아 체외수정 절차로 임신에 성공했다. 부부는 건강한 딸을 낳았지만, 첫째 딸과 닮은 아이가 아니라 피부색이 어둡고 새까만...
미국서 수정란 바뀌어 남의 아이 출산…병원 상대 소송(종합) 2021-11-10 14:44:18
다른 부부 역시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카디널씨 부부가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CCRH는 이 부부의 수정란을 다루는 일을 엘런 모 박사 소유의 '비트로 테크 연구소'에 외주를 준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어떤 실수가 어디에서 발생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카디널씨 부부는 8일 기자회견에...
"태어난 딸 우리와 너무 달라"…수정란 바뀐 美 부부 2021-11-10 10:26:14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주민인 다프나 카디널과 알랙산더 카디널 부부는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수년간의 노력 끝에 2019년 불임 클리닉인 캘리포리아 생식건강센터와 닥터 엘런 모(CCRH)에서 체외수정 절차를 통해 아이를 갖게 됐다. 부부는 건강한 소녀를 낳았지만, 아이의 외모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수정란 바뀌어 남의 아이 출산…낳고 키운 딸아이 어쩌나 2021-11-10 10:05:30
보도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다프나 카디널과 알랙산더 카디널 부부는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수년간의 노력 끝에 2019년 불임 클리닉인 캘리포니아 생식건강센터(CCRH)와 엘런 모 박사의 도움을 받아 체외수정 절차를 통해 아이를 갖게 됐다. 부부는 건강한 딸을 낳았지만, 아이의 외모에 충격받았다. 그들...
[일지] 쌍용차 매각 우협에 사실상 에디슨모터스…10년만에 매각절차 돌입 2021-10-20 17:58:04
= 쌍용차 인수제안서 접수 마감. 이엘비앤티와 카디널 원 모터스(HAAH오토모티브 새 법인) 컨소시엄,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인디 EV 등 3곳 매각 본입찰 참여. SM그룹 불참 ▲ 10월 15일 = 이엘비엔티·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입찰 서류 제출. 인디 EV는 인수 포기 ▲ 10월 20일 = 법원, 에디슨모터스 우선협상대상자로...
쌍용차, 에디슨모터스 품으로 2021-10-20 17:27:20
역시 카디널 원 모터스, 파빌리온PE와 손을 잡았지만 자금조달 능력에 의문부호가 붙었다. 이엘비앤티는 연매출 규모가 1억원 수준에 불과하다. 카디널 원 모터스는 글로벌 공급망이 무너졌다는 주장이 나오는 상태다. 에디슨모터스는 전기버스 등 전기차를 생산하는 회사다. 복합소재 부품을 생산하던 한국화이바의...
쌍용차 인수전, 입찰 보완 서류 제출 마감... 다음주 결론난다 2021-10-15 18:39:38
카디널 원 모터스', 사모펀드(PEF) 운용사 파빌리온PE와 손을 맞잡았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2000억원대 후반을 적어냈다. KCGI와 쎄미시스코 등이 투자자로 참여 중이다. 다만 두 회사 모두 자금 조달 근거를 증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재입찰을 진행하거나 최악의 경우 매각...
쌍용차 새주인 후보 이르면 다음주 결정…자금력이 관건 2021-10-15 18:20:41
카디널 원 모터스, 사모펀드 운용사 파빌리온PE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인수금액 최고가를 써냈다. 이엘비앤티는 유럽 투자사로부터 인수 자금을 조달했지만, 법원은 해외 투자자의 구체적인 자금 증빙 등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엘비앤티는 전기차 제조 원천기술을 쌍용차로 이전해 미래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고,...
쌍용차 인수 잘될까…法 "입찰서류 보완해 다시 제출하라" 2021-10-05 13:44:28
미국 HAAH오토모티브의 신규 법인 '카디널원 모터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파빌리온PE는 재무적 투자자로 나서며 인수 이후 유상증자 때 참여해 추가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에디슨모터스는 지난해 매출 897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인수 자금으로 27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추후...
쌍용차 매각 지연…인수전 후보들 자금력 의구심 2021-10-03 20:07:08
카디널 원 모터스, 사모펀드 운용사 파빌리온PE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인수금액 최고가를 써냈다. 이엘비앤티는 유럽 투자회사로부터 인수자금을 조달했고, 인수 후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 자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모펀드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 KCGI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에디슨모터스는 개인 투자자 유치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