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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이 유행시킨 트렌치코트…영국군 우비에서 시작됐다 2024-04-18 18:54:23
영화 카사블랑카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희생을 감수하던 험프리 보가트처럼 근사하게 연출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트렌치코트에 대해 좀 더 알아보기로 한다. 트렌치코트 탄생에 관한 오해많은 이가 오해하고 있는 것과 다르게 트렌치코트는 원래부터 군용 장비로 탄생한 것은 아니다. 트렌치라는 영단어가 쏟아지는...
영탁 '폼 미쳤다'…서울 앵콜콘까지 7개월 대장정 마무리 2024-02-19 10:12:34
'크립(Creep)', '바람 바람 바람', '카사블랑카', '니편이야', '강원도 아리랑' 등 록부터 민요까지 색다른 셋리스트를 추가해 시원한 가창력과 신명나는 퍼포먼스로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안겼다. 깊은 팬 사랑으로도 유명한 영탁은 약 세 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 동안 무대뿐만...
[모로코 강진 현장] 노숙 사라지고 활기 되찾은 광장…'불안 속 일상회복' 마라케시 2023-09-13 18:32:58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모로코 마라케시와 항구 도시 아가디르를 잇는 10번 국도는 지난 10일 부분 개방된 직후부터 구호 차량 행렬이 끝없이 몰려들며 때아닌 교통체증을 겪고 있다고 한다. 마라케시, 카사블랑카, 라바트, 탕헤르 등 전국 각지에서 온 모로코인들이 피해 지역인 탈랏냐쿠브에 구호품을 직접 전달하겠다고...
[모로코 강진] "정부가 배신" 늑장대응에 직접 구호나선 모로코인들 2023-09-13 11:35:01
때아닌 교통체증을 겪고 있다. 마라케시, 카사블랑카, 라바트, 탕헤르 등 전국 각지에서 온 모로코인들이 피해 지역인 탈랏냐쿠브에 구호품을 직접 전달하겠다고 나서면서다. 탈랏냐쿠브는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알 하우즈 지역 마을로 진앙지로부터 약 20㎞ 떨어져 있으며 주민 3천여명이 거주해왔다. 계곡으로 미끄러...
[모로코 강진] 삼성전자 법인·LG전자 지점 피해 없어(종합) 2023-09-11 17:14:19
LG전자[066570]도 카사블랑카에 지점을 두고 있는데, 이번 지진과 관련한 인적·물적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카사블랑카 지역은 진앙과는 다소 거리가 좀 있어서 다행히 피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아랍권과 북아프리카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모로코에 법인과 지점을...
[모로코 강진] 카사블랑카 삼성전자 법인·LG전자 지점 피해 없어 2023-09-11 08:43:41
LG전자[066570]도 카사블랑카에 지점을 두고 있는데, 이번 지진과 관련한 인적·물적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카사블랑카 지역은 진앙과는 다소 거리가 좀 있어서 다행히 피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아랍권과 북아프리카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모로코에 법인과 지점을...
'호날두의 선행'…본인 소유 호텔, 모로코 지진 쉼터로 개방 2023-09-10 20:10:47
산간 지역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진앙에서 가까운 알 하우자와 타루단트 지역의 피해가 특히 큰 것으로 전해진다. 우아르자자테, 치차우아, 아질랄, 유수피아 주와 마라케시, 아가디르, 카사블랑카 지역에서도 사상자가 나왔다. 내무부는 중환자의 수가 많은 데다가 실종자 구조·수색 작업이 계속 진행되는 터라...
[모로코 강진] "120년만에 최대 지진…대비 소홀로 피해 키웠다"(종합) 2023-09-10 18:02:27
무시해왔다고 지적했다. 모로코 북부 도시 카사블랑카의 건축가 아나스 아마지르는 "이 나라의 건축물 상태를 감안하면, 이 정도의 사망자 규모는 예상됐던 것"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현재까지 400명이 넘는 희생자가 나온 마라케시 남부 알하우즈 지역의 경우 건축가를 고용할만한 형편이 못 되는 주민들이 저숙련 석공들...
모로코 강진 사망 2천명 넘어…맨손까지 동원한 구조 총력전(종합2보) 2023-09-10 11:43:34
주와 마라케시, 아가디르, 카사블랑카 지역에서도 사상자가 나왔다. 내무부는 중환자의 수가 많은 데다가 실종자 구조·수색 작업이 계속 진행되는 터라 사상자가 더 늘 것으로 내다봤다. ◇ 진앙 주택가는 잔해더미로…맨손까지 동원한 필사의 구조·수색 이번 지진은 지난 8일 오후 11시 11분께 모로코 마라케시 서남쪽...
모로코 강진 사망자 1천300여명…마라케시 문화유산도 피해(종합) 2023-09-10 04:41:32
마라케시, 아가디르, 카사블랑카 지역에서도 사망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1.11도, 서경 8.44도로 오우카이메데네 인근 아틀라스산맥 지역이며, 진원 깊이는 18.5km로 비교적 얕았다. 일반적으로 진원이 얕을수록 지상에 미치는 파괴력은 더 커진다. 많은 사람이 잠든 오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