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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韓 압축 성장 비결은 기업·정부의 공생관계" 2024-04-12 19:05:21
영국 킹스칼리지런던에서 국제관계학을 가르치는 저자 라몬 파체코 파르도는 대학 시절 교환학생으로 한국과 처음 연을 맺었다. 이후 벨기에 브뤼셀자유대 한국 석좌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에 대한 저서를 여러 권 쓴 이른바 ‘한국통’이다. 2022년 영국에서 먼저 출간된 이 책은 1948년부터 현재까지 연대기 순으로 한국...
SMC한국교육원, 캘리포니아주립대 UCLA 및 TAG 2024학년도 편입 후기모집 진행 2024-04-12 16:10:11
"특히 산타모니카 커뮤니티 칼리지는 지난 33년 동안 UC, CSU, USC등 캘리포니아대학교 편입률 1위대학으로 알려져 있다고"강조했다. SMC 산타모니카컬리지는 NICHE평가기관으로부터 Best 대학위치로 선정 되었으며, LA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30분이내의 거리에 있다. 대학 근처에는 아름다운 산타모니카해변을 비롯하여...
'신의 입자' 예견한 피터 힉스 별세 2024-04-10 06:16:06
칼리지 런던(KCL)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에든버러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주로 에든버러대에서 연구했다. 겸손하고 수줍은 성격이었던 그는 1999년 작위를 거절한 적이 있다고 이후 털어놓았다. 2013년에는 작위는 부여되지 않는 명예 훈작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받았다. 그는 힉스 입자에 자신의...
BIEK, 현대도시개발·헤일리베리칼리지와 '태안국제학교 설립' MOU 체결 2024-04-03 10:16:22
지난 2일 현대도시개발, 헤일리베리 칼리지(Haileybury College)와 3자간 태안 국제학교 설립에 관한 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BIEK는 현대와 협의해 태안 기업도시에 들어설 국제학교를 영국 헤일리베리 칼리지로 확정했으며,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통합으로 운영되는...
"대학 안가도 회계사보다 더 벌어"…美 Z세대 용접·배관공 늘어 2024-04-02 18:51:56
괜찮다”는 의견에 동의했다. 지난해 미국에서 직업 훈련 칼리지에 등록한 학생 수는 1년 전에 비해 16% 증가했다. 교육 분야 비영리단체 미국학생정보센터(NSC)가 2018년부터 관련 데이터를 조사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건설 기술을 전공으로 삼은 학생 수와 차량 유지보수 기술을 배운 학생 수는 각각 23%,...
"신입 연봉 6500만원"…대학도 포기하고 '이 직업'에 몰렸다 2024-04-02 16:07:54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 지난해 미국에서 직업 훈련 칼리지에 등록한 학생 수는 1년 전에 비해 16% 증가했다. 교육분야 비영리단체 NSC가 2018년부터 관련 데이터를 조사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건설 기술을 전공으로 삼은 학생 수와 차량 유지보수 기술을 배운 학생 수는 각 23%, 7% 증가했다. 미국...
"대학 뭐하러 가요?"…직업 전문학교 '북적' 2024-04-02 12:00:18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미국에서 직업 훈련 칼리지에 등록한 학생 수는 전년 대비 16% 증가해 2018년 교육 분야 비영리 단체 NSC가 관련 데이터를 추적한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건설 기술을 공부하는 학생과 차량 유지 보수 등 업무를 배우는 학생도 각각 23%, 7% 늘었다. 용접이나 배관...
"대학 졸업장 귀한몸 옛말"…美 Z세대 용접·배관공 '러시' 2024-04-02 11:45:22
결과라는 분석이다. 실제 지난해 미국에서 직업 훈련 칼리지에 등록한 학생 수는 전년 대비 16% 증가해 2018년 교육 분야 비영리 단체 NSC가 관련 데이터를 추적한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건설 기술을 공부하는 학생과 차량 유지 보수 등 업무를 배우는 학생도 각각 23%, 7% 늘었다. 용접이나 배관 등...
기생충·오징어게임이 '한국적이라서 성공했다'고? [서평] 2024-04-02 09:23:37
예술학 석사, 런던대 골드스미스 칼리지에서 문화학 석사를 받으며 경제와 예술을 깊게 판 덕분이다. 풀어내는 솜씨도 각별하다. 무게감 있는 주제지만 문화 전문 저널리스트인 저자 특유의 글솜씨 덕분에 책장도 술술 넘어간다. 전통적인 중노년층의 시각과 저자가 속한 X세대를 거쳐 MZ세대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시각을...
500년된 성당 '특별한 지붕'으로 덮었다…영국 '파격 실험' 2024-04-01 11:32:32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킹스칼리지의 채플(예배당)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공사가 최근 끝났다. 500년 된 성당의 지붕에 설치된 패널은 438개에 이른다. 역사적 유서 깊은 건물의 외관을 해친다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지만, '2030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영국 국교회(성교회)는 이 파격 실험을 전국의 1만60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