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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휩쓸었다…韓이민자 콘텐츠 주목받는 이유는 2024-01-16 06:12:16
수상에는 실패했으나, 한국계 캐나다인 신인 감독 셀린 송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도 골든글로브 5개 부문의 후보로 지명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 영화도 '성난 사람들'처럼 한국계 배우인 그레타 리와 한국 배우 유태오가 주연했으며, 이미경 CJ ENM 부회장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한국에서 어린...
스티븐 연, 美크리틱스초이스 남우주연상…'성난사람들' 4관왕(종합) 2024-01-15 13:03:58
이번 29회 크리틱스초이스상 시상식에는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이 연출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도 영화 부문 작품상과 각본상, 여우주연상(배우 그레타 리)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기대를 모았지만, 수상은 불발됐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골든글로브에서 무관에 그친 데 이어 이번에도 고배를 마셨다....
스티븐 연, 美 크리틱스초이스 남우주연상도 수상 2024-01-15 10:25:59
일을 그렸다. 이번 29회 크리틱스초이스상 시상식에는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이 연출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도 작품상과 각본상, 여우주연상(배우 그레타 리) 등 3개 부문 후보로 올라 있다. 이들 부문의 수상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작품상을 놓고 '바비',...
'성난사람들'·'패스트 라이브즈', 미국제작자조합상 후보 2024-01-13 04:45:29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36) 감독이 연출하고 한국계 미국 배우 그레타 리와 한국 배우 유태오가 주연한 영화다. 이 영화는 지난해 1월 선댄스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돼 호평받은 뒤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며,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인 고섬어워즈 최우수작품상과 전미비평가협회(NSFC) 작품상을 받았다....
中왕이, 캐나다에도 "대만 독립세력에 잘못된 신호 보내지 말라" 2024-01-12 10:06:16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을 체포하고 중국이 캐나다인 2명을 잇달아 구금하면서 첨예한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중국의 캐나다 정치인 사찰 의혹이 제기되면서 캐나다 정부가 중국 외교관을 추방하고 중국도 상하이 주재 캐나다 외교관을 맞추방하며 외교 갈등이 격화했다. 또 2022년 11월 인도네시아 발...
한국계 셀린 송 감독, 미국감독조합상 신인감독상 후보 2024-01-11 10:07:03
라이브즈'로 지명…미 시상식서 잇단 주목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36) 감독이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미국감독조합(DGA)이 수여하는 신인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DGA는 10일(현지시간) 제76회 시상식의 '첫 장편영화'(First-Time Theatrical Feature Film...
셀린 송 감독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전미비평가협회 작품상 2024-01-10 08:09:37
캐나다인 셀린 송(36)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가 전미비평가협회(NSFC) 작품상을 받았다. 9일(현지시간) NSFC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국의 저명한 영화평론가 61명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지난 6일 온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패스트 라이브즈'를 최고의 영화로 선정했다. NSFC가 공개한...
한국계 감독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美골든글로브 수상 불발 2024-01-08 13:25:34
=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이 연출하고 한국 배우 유태오가 출연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미국 영화상 골든글로브 수상이 불발됐다. 이 영화는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5개 부문 후보에 올라 기대를 모았으나, 수상작으로 호명되지...
[특파원시선] 민주주의 위협하는 '내부의 적'…'자진신고'로 방어하는 미국 2024-01-07 07:07:00
중국계 캐나다인들이 대거 보수당 낙선 운동에 나섰고, 중국의 소셜미디어 위챗을 통해 보수당을 겨냥한 가짜 정보가 확산했다. 결과적으로 보수당은 집권에 실패했고, 중국의 공작은 성공했다. 이 같은 사실이 담긴 캐나다보안정보국(CSIS) 비밀문건이 지난해 언론에 공개되면서 여당인 자유당에 대한 비판이 확산하자,...
NYT, 오스카 상 후보로 배우 유태오 추천 2024-01-06 06:41:54
작품상 후보로도 추천했다. 한국계 캐나다인 감독 셀린 송이 연출하고 한국계 미국인 배우 그레타 리와 유태오가 출연한 패스트 라이브즈는 20여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한 두 남녀에 관한 영화다. 지난해 선댄스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뒤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도 초청됐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뉴욕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