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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닛에 주사기 있어요"…아이돌 출신 구속영장 2023-05-17 13:54:36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약 투약을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는 등 논란을 일으킨 가수 남태현(29)과 방송인 서민재(30)가 나란히 구속 위기에 놓였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남씨와 서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씨는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함", "제...
호주 통상장관 "중국과 무역 정상화, 시간 걸리겠지만 낙관" 2023-05-15 14:33:28
섀도 캐비닛(예비 내각)에서 통상 담당인 케빈 호건 하원의원은 "호주 수출품에 대한 처벌적이고 불공정하며 불법적인 무역 제재를 전혀 제거하지 못한 것에 깊은 실망을 표한다"고 밝혔다. 호주와 중국은 대규모 무역으로 끈끈한 관계였지만 2018년 호주 정부가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요청에 발맞춰 5세대...
"화끈하네"…中 장악한 시장서 '1조 잭팟' 터트린 한국 기업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3-05-07 10:00:04
커지면서 다시 검토합니다. 캐비닛에 박혀 있던 폴리실리콘 서류를 부랴부랴 꺼낸 게 2004년이었어요. 그리고 2007년 말에 공장을 지었는데. 주문이 밀려들어 '대박'을 터뜨립니다. 폴리실리콘은 태양광의 가장 기본이 되는 소재에요. 폴리실리콘을 녹여서 원통형 기둥 같은 것을 뽑아내는데, 이걸 잉곳이라 하고....
尹 "정상회담, 글로벌 동맹 새출발 역사적 이정표" 2023-04-27 02:08:03
감사드린다"며 "이는 3자 파트너십을 강화시킬 것이고 엄청난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양국 정상은 윤 대통령 국빈 방문 공식 환영식을 마친 뒤 오전 11시15분(현지시간)부터 백악관 바이든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소인수 회담을 갖고 캐비닛룸으로 자리를 옮겨 확대정상회담을 12시35분 까지...
尹 "한미동맹의 새 출발" 바이든 "일본과의 외교 결단 감사" [종합] 2023-04-27 01:46:17
표했다. 소인수회담을 마친 양국 정상은 캐비닛룸으로 자리를 옮겨 확대정상회담에 들어갔다. 양국 정상은 회담을 최종 끝내는 대로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소인수 회담에는 한국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김태진 의전장이, 미국 측에서는 토니 블...
5초에 1개씩 팔리는 최고 인기 제품도 결국…이케아 '초비상' 2023-04-26 15:01:51
원목 가구의 목재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캐비닛 문짝과 서랍에 가볍고 저렴한 플라스틱을 활용하는가 하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2년 만에 가격이 2배 뛴 아연 대신 저렴한 재활용 알루미늄을 썼다. 디자인을 바꿔서 배송비를 줄인 사례도 있다. 이케아는 인기 사무용 회전의자인 플린탄의 팔걸이를 더 작게 만들고,...
[르포] 전쟁범죄 피해자 1천750만명 기록 품은 독일 아롤센 아카이브 2023-03-30 07:07:01
1가량 되는 공간에는 어깨높이의 6단 캐비닛이 끝없이 줄지어 놓여있다. 가장 안쪽의 캐비닛에는 독일 나치정권의 부헨발트와 다하우, 플로센뷔르크의 강제·집단학살 수용소 수감자들의 인적 사항과 사진이 담긴 서류가 남녀별로 분류돼 성에 따라 알파벳 순서대로 정리돼 있다. 세월의 흔적이 담긴 누런 서류봉투 안에는...
압수수색 놓고…김동연 vs 檢 '신경전' 2023-03-17 18:35:37
15일) 검찰은 92개의 PC와 11개의 캐비닛을 열고 6만3824개의 문서를 가져갔다”며 “오늘부터 장소만 검찰로 옮겼을 뿐 지속해서 자료를 수집하고 관련 직원을 소환한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법치’라는 이름을 내세운 새로운 형식의 독재 시대가 된 것은 아닌지 걱정”이라고 지적했다. 검찰은 이화영 전...
'김동연 vs 검찰' 신경전으로 번진 '대북송금 수사' 2023-03-17 09:33:31
PC와 11개의 캐비닛을 열고 6만3824개의 문서를 가져갔다”며 “오늘부터 장소만 검찰로 옮겼을 뿐 지속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관련 직원들을 소환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은 영장에 따라 적법한 절차로 진행한다고 하는데 상식과는 거리가 한참 멀다”면서 “‘법치’라는 이름을 내세운 새로운 형식의 독재...
빗물로 세척한 70만원짜리 가방 '불티'…연매출 700억 [긱스] 2023-02-27 09:02:16
가구 변형과 확장이 가능하다. 어린이용 캐비닛을 아이가 큰 뒤엔 책상으로, 몇 년 뒤엔 TV서랍으로 다시 조립해 쓸 수 있는 모듈형 가구다. 스위스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의 취리히 공장. 직원들이 유럽 각지에서 실려 온 방수포를 분류하는 모습이 보였다. 유럽 전역을 돌며 수거해온 50톤 규모의 버려진 트럭 덮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