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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기금 29일 출범] 고금리 대출 4000만원까지 年 10%대 저금리로 전환 2013-03-25 17:14:03
받아 캠코 등서 4월22일부터 6개월간 접수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에 따라 29일 출범하는 국민행복기금은 △6개월 이상의 장기 연체자에 대한 채무 감면과 분할상환 △고금리 대출의 저금리 전환 △학자금 대출의 채무 조정 등 재원으로 활용된다. 행복기금은 약 4000곳의 금융사와 협약을 체결했고, 이들로부터 부실채권을...
<문답으로 본 '국민행복기금'…5월부터 6개월간 접수> 2013-03-25 16:36:44
여부도 결정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지점 18곳, 신용회복위원회 지점 24곳,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청사 등에 있는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일부 은행에서접수하는 방안도 논의중이다. 4월 22일 이후 인터넷(www.happyfund.or.kr) 접수 역시 가능하다. 일괄매입에 의한 채무조정은...
<`고강도 가계부채 대책' 행복기금 효과와 한계> 2013-03-25 16:31:20
조치다. 국민행복기금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신용회복기금과 성격은 비슷하지만,협약 금융회사가 18배에 달하고 채무조정 조건도 대폭 완화돼 가계부채 해결에 큰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무자의 도덕적 해이나 단기연체자·성실상환자 역차별 논란은 여전히 남아 있다. 그러나 정부는 이번 ...
'국민행복기금' 운영방안 확정…33만명 빚 50% 탕감 2013-03-25 15:53:22
채무조정 신청은 5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자산관리공사(캠코),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에서 받는다. 국민행복기금 지원 대상이지만 채무조정을 신청하지 않은 연체자의 채무는 나중에 일괄 매입해 채무자의 동의를 받아 채무를 조정한다. '개별 신청' 방식에 선뜻 응하지 않거나 ...
공매시장 큰 손은 40·50대 2013-03-24 17:27:01
연령대는 40~5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캠코는 온라인 공매사이트 온비드에서 2012년 한 해 동안 팔린 부동산 자동차 등 2만5000여물건(낙찰금액 4조2000억원)의 낙찰자를 분석한 결과 40대가 37%로 가장 많았다고 24일 밝혔다. 50대 비중도 32%로 높았다. 이들은 투자 위험이 높지 않은 소액 부동산이나 학교·도서관 매점...
인터넷 공매시장 큰손은 `40~50대 남성` 2013-03-24 11:49:42
거래되는 온라인 종합쇼핑몰 `온비드`의 이용자 중 40~50대의 비중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24일, 지난해 낙찰된 4조2천억원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50대이상이 전체 낙찰자의 43%를 차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전체 물건의 75%가 남성에게 낙찰돼 여성 낙찰비율의 3배에 달한다고...
박병원, 국민행복기금 이사장 내정…은행연합회장 겸직 2013-03-22 20:49:16
그는 “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실무를 맡기 때문에 이사장의 역할이 크지는 않겠지만 금융권 전체가 걸려 있는 문제인 만큼 최대한 제도가 일찍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국민행복기금 이사장은 주주총회를 통해 결정된다. 금융회사들이 출자해 조성한 신용회복기금을 종잣돈으로 설립한 주식회사 형태로...
쌍용건설 "최대주주 지분매각 예정" 2013-03-22 07:44:00
대해 "최대주주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부실채권정리기금이 지난 2월 22일 청산·반환일이 도래함에 따라 당사 주식 1153만6775주 중 493만2978주를 출연비율에 따라 출연기관(케이알앤씨 등)으로 배분했다"며 "남은 주식 660만3797주도 출연기관으로 배분 예정이다"고 22일 공시했다.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쌍용건설 워크아웃 탄력‥상폐 `모면` 2013-03-20 17:01:15
면한 뒤 캠코의 추가 지원이나 신규 자금 지원방안 등 경영정상화계획에 대해 논의하기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출자전환이 진행되면 산업은행은 613억원, 신한은행 245억원, 국민은행 210억원, 우리은행 61억원, 하나은행 61억원, 기타 2금융권 510억원 규모로 나눠 쌍용건설 채권을 주식으로 바꾸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채권단, 1700억 출자전환 합의…쌍용건설 상장폐지 면해 2013-03-19 20:41:16
쌍용건설 대주주였던 자산관리공사(캠코)의 공동 지원 없이는 출자전환이 어렵다는 뜻을 밝혀 왔다.쌍용건설은 이번 출자전환 결의를 통해 지난해 영업 손실을 메우고 자본잠식 상태를 벗어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다음달 1일 수정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면 주식시장 퇴출을 피할 수 있다.다만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