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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피하려 무리 전체가 죽은 척 연기하는 호주 가시개미 2023-05-10 10:48:29
대학 야생동물 생태학자 소피 쁘띠 부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캥거루섬에 서식하는 페모라타 가시개미(Polyrhachis femorata) 군체 내 모두가 죽은 척 연기하는 것을 발견한 결과를 '호주동물학저널'(Australian Journal of Zoology) 최근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난 2020년 캥거루섬의 절반을 태운 대규모 산불...
`미소짓는 동물` 쿼카에게 무슨 일이…호주 동물원서 `집단 폐사` 2022-10-12 16:14:07
`취약종`(vulnerable)으로 분류한 동물이다. 캥거루과에 속하는 소형 유대류인 쿼카의 야생 개체수는 약 1만5천마리로 대부분 호주 서남부 로트네스트 섬에 몰려 있다. 고립된 산지에 서식하는 노란발바위왈라비 역시 불과 2천마리만이 야생에 남아 있는 것으로 추산될 만큼 개체수가 많지 않은 동물이라고 BBC는 전했다.
'세상서 가장 행복한 동물' 쿼카, 호주 동물원서 무더기 폐사 2022-10-12 16:08:24
분류한 동물이다. 캥거루과에 속하는 소형 유대류인 쿼카의 야생 개체수는 약 1만5천마리로 대부분 호주 서남부 로트네스트 섬에 몰려 있다. 고립된 산지에 서식하는 노란발바위왈라비 역시 불과 2천마리만이 야생에 남아 있는 것으로 추산될 만큼 개체수가 많지 않은 동물이라고 BBC는 전했다. hanju@yna.co.kr (끝)...
"약 5억년 전 심해 해양생물 시력이 진화 경쟁 촉발" 2020-12-04 17:07:30
캥거루섬의 에뮤 베이 퇴적암 지층에서 30개가 넘는 라디오돈트의 겹눈 화석을 찾아내 이의 진화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지난 2011년에 진행한 연구 때 찾아내지 못한 겹눈 화석의 주인을 찾아냈다. 당시 약 5억1천300만년 전 겹눈 화석을 분석해 두 편의 논문을 '네이처'(Nature)에 발표했지만 지름...
까르띠에가 동물 보호 캠페인에 기부하는 까닭은? 2020-10-07 16:15:12
코끼리, 사자를 위한 부지 구입에 공동으로 자금을 지원했다. 섬에 첫 코뿔소 금렵구역을 만드는 등 활동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지난 2월 호주 산림 화재가 났을 땐 뉴 사우스 웨일스 지역 야생 동물의 치료와 회복, 캥거루섬 더나트 보호 등을 위해 2회에 걸쳐 지원금을 후원하기도 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
[PRNewswire] 이제 뉴사우스웨일스로 가상 여행을 떠날 시간 2020-04-21 10:24:10
멍고 국립공원에 있는 캥거루 - 나루마 해안 Montague 섬 근처에 있는 물개 - Tibooburra Stuart 국립공원에 있는 에뮤 무리 일출 및 일몰 - 시드니 항구 다리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모두 위치하는 시드니 항구 - 살아있는 사막 조각을 볼 수 있는 Broken Hill - 세 자매봉 전경을 볼 수 있는 Blue Mountains 국립공원...
캥거루 정수기 브랜드로 베트남 정수기 시장 공략 성공신화 쓰는 중 -캥거루 브랜드, 지난 2017년부터 기업 흑자 달성 후 매년 급상승 -2019년 1월 베트남 정부 상장 등록 서류 승인, 연내에 호치민 주식시장 상장할 예정이나 미뤄져 https://zingnews.vn/hang-may-loc-nuoc-kangaroo-lai-ky-luc-121-ty-post1075133.html*...
코로나19 집단발병할라… 크루즈 승객 호주 '야생동물 섬' 격리 2020-03-26 15:31:11
호주 승객 800여명이 14일간의 격리기간 동안 일명 '쿼카 섬'으로 알려진 퍼스 인근 로트네스트 섬에서 지내게 될 예정이라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초 이 크루즈선은 오는 27일 퍼스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앞서 시드니에서 하선한 '루비 프린세스'호 승객 2천700명 중 최소 130명이 코로나19 확진...
호주 산불로 코알라 등 동물 113종 '긴급 도움' 절실 2020-02-12 16:20:07
개구리(Pugh's frog), 블루마운틴 물도마뱀, 캥거루섬 더나트(쥐와 생김새와 크기가 비슷한 더나트속 유대류 동물) 등이 포함됐다. 코알라와 스모키쥐 등 다른 동물들도 서식지 가운데 상당 부분이 파괴돼 이들의 회복을 돕기 위한 '긴급 개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널은 보고서에서 "산불 이전에는 ...
'온난화의 저주' 호주 산불…남한 면적 태우고 재산피해 80兆 2020-01-20 17:15:02
나오고 있다. 호주에만 서식하는 웜뱃과 캥거루 개체 수도 크게 줄어들었다. 온난화와 정부 무능이 낳은 재앙 전문가들은 이번 호주 산불이 지구온난화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지구 기온이 높아지면서 산불의 규모가 과거에 비해 더 커졌다는 것이다. 지난해 호주의 평균 기온은 1910년 관측 이후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