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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뮤지엄, 디자이너 파코 라반·까스텔바작 등 의상전시회 2024-04-29 10:28:25
디자이너 21명의 의상 컬렉션을 엄선해 처음 공개한다.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과 금속을 소재로 사용해 디자인 혁신을 일으킨 파코 라반 의상이 관람객을 맞는다. 1966년 발표된 첫 컬렉션 '입을 수 없는 드레스'를 비롯해 오드리 헵번과 제인 버킨 등 당대 최고 배우들에게 사랑받은 파코 라반의 의상을 만나볼 수...
르노코리아, '브랜드 경험 확대' 효과 톡톡히 봤다 2024-04-29 07:40:03
현장 영업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어 젊은 세대나 관련 경력이 부족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영업직에 도전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br> ▶ 피렐리, '우루스se' 전용 타이어 4종 공동 개발 ▶ 한국타이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하이퍼컬렉션' 전시 ▶ 람보르기니 서울, 태극마크 달고 슈퍼트로페오 출전...
"압도적 크기"…손예진 '7.67캐럿 다이아 반지' 가격에 '깜짝' 2024-04-27 08:51:43
3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랩그로운 탄생석 컬렉션’을 단독 판매하기도 했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천연다이아몬드 씨앗에 메탄가스와 아르곤 산소 등을 주입해 원석을 키우는 식으로 만든다. 업계에 따르면 100시간이면 1㎜ 크기의 씨앗이 1.3㎜ 정도로 자란다. 1캐럿을 가공할 수 있는 원석으로 만들기까지 400시간...
[신상잇슈] 풀무원 '순감자칩·순고구마칩'·대상 '식물성 크림치즈' 2024-04-27 07:00:03
15-50' 와일드플라워 컬렉션을 출시했다. 신상품은 야생화에서 영감받은 자연 색상을 적용한 트레일 러닝화로 도심, 산악 등 지형에 경계를 두지 않고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 F&F의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기능성 냉감 소재를 적용한 '프레시벤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프레시벤트는...
대동모빌리티, S-팩토리에 태양광 발전소 준공 2024-04-26 17:28:28
골프카트, 서브 소형 트랙터, 잔디 깎기 등의 모빌리티를 생산 중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 [2024 베이징]미래 suv 기준 제시하는 폭스바겐 'id. 코드' ▶ 피렐리, '우루스se' 전용 타이어 4종 공동 개발 ▶ 한국타이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하이퍼컬렉션' 전시
“러닝 시장 진출 본격화, 성장가도 달리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러너들을 위한 ‘러닝 컬렉션’ 출시 2024-04-26 17:01:03
젝시믹스(XEXYMIX)는 러너들을 위한 젝시믹스 러닝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젝시믹스는 최근 2030세대에서 전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는 러닝(running) 트렌드와 고객 수요에 발맞춰 전문성을 강화한 쇼츠, 숏슬리브, 레깅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러너들의 퍼포먼스를 고려해 통기성과 경량...
한국타이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하이퍼컬렉션' 전시 2024-04-26 16:41:48
프로젝트 일환으로 '하이퍼컬렉션' 전시회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籌?많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특성을 반영하고 지난 전시회보다 더 캐주얼한 느낌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하이퍼컬렉션은 지난 3월 드라이브의 첫 프로젝트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선보인 바 있다. 현대미술의...
"이게 1000만원이라고?"…명품 신상에 쏟아진 '황당 반응' 2024-04-25 23:16:34
신상 컬렉션이 출시됐기 때문이다. '발렌시아가 다크 카모 바이커 아미 재킷 다크 그린'이라는 이름의 아우터는 국내서 '개구리 군복'으로 유명한 한국의 옛 군복과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과거 1990년대부터 입었던 전투복인 '개구리 군복'은 2011년 신형 전투복이 등장하면서 사라졌다....
무너진 흙·썩은 과일·인디언…보이나요, 이방인의 흔적들이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2024-04-25 19:03:15
보도한 자료나 국제 아카이브 컬렉션, 도서관 등에서 찾은 이미지에 기반한다. 공간마다 소년병 옆에서 잠든 남성, 1980년대 방글라데시의 대홍수 등 역사와 환경에 관련된 영상을 배치했다. 좋은 작품이 재료라면 이를 맛있게 요리해내는 건 전시 기획자와 후원사의 몫이었다. 베네치아=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타는 듯 붉은 태백, 청도서 태운 달집…세계 홀린 한국의 美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2024-04-25 18:47:30
개인 소장품, 그리고 그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이건희 컬렉션 등 희귀 작품도 놓였다.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이건희 컬렉션 ‘새벽’(Dawn·1966)은 흡입력 있는 검정과 청색의 조화가 압도적이다.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진 ‘작업’(Work·1999)은 전시장에 걸린 유일한 1990년대 근작이다. 빨강과 초록, 주황이 배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