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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과도 엔지니어로"…문과 출신 채용했더니 '깜짝 결과' 2023-09-25 08:00:01
현재 캐나다 퀘벡주 포스코퓨처엠-GM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Ultium CAM)' 생산팀 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김예솔 사원(29)은 이같이 전했다. 김예솔 사원은 포스코퓨처엠이 처음 실시한 '글로벌 통섭형 인재전형'에 합격해 올해 1월 입사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하반기 업계 최초로 '통섭형...
"업무 스트레스, 남자의 심장에만 해롭다" 2023-09-20 06:24:47
두 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퀘벡대 라발연구센터 마틸드 라빈-로비쇼 연구원(박사과정)은 20일 미국심장협회(AHA) 학술지 '순환'(Circulation: Cardiovascular Quality and Outcomes)에서 퀘벡의 사무직 노동자 6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 스트레스와 노력-보상 불균형이 관상동맥 심장질환에...
솔루스첨단소재, 캐나다 첫 전지박 공장 짓는다…"2025년 양산" 2023-09-06 09:49:03
솔루스첨단소재는 5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주에 위치한 그랜비 공장에서 프랑수아 르고 퀘벡주 총리,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캐나다 혁신과학산업부 장관, 임웅순 주캐나다 한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전지박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캐나다에 건설되는 최초의 전지박 공장이다. 솔루스첨단소...
기후변화로 온천지가 불쏘시개…"대형산불 가능성 두배 이상 증가" 2023-08-23 19:29:12
캐나다 퀘벡 산불과 산불을 야기한 조건들에 대해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기온과 풍속, 습도, 강수량을 통해 산불위험을 측정하는 화재기상지수(FWI)를 통해 지난 5월과 7월 사이 퀘벡의 산불 발생 가능성이 20%나 높아진 상태였던 것을 확인했다"면서 "화재에 취약한 날씨도 적어도...
에코프로, 캐나다 양극재 공장 설립…글로벌 3각 벨트 구축 2023-08-23 15:46:54
시장을 이끌겠단 목표다. 에코프로는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에 들어설 배터리 양극소재 공장 건설을 담당할 '에코프로 캠 캐나다 LP'(EcoPro Cam Canada LP)를 조만간 설립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주재환 에코프로비엠 대표는 "지난 2월 에코프로비엠 100% 지분으로 현지에 거점이 마련돼 이미 공장 터파기를...
"기후변화로 대형산불 발생가능성 두배 이상 증가" 2023-08-23 10:33:01
사이 캐나다 퀘벡 산불과 산불을 야기한 조건들에 대한 분석 결과 이러한 결론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기온과 풍속, 습도, 강수량을 통해 산불위험을 측정하는 화재기상지수(FWI)를 통해 지난 5월과 7월 사이 퀘벡의 산불 발생 가능성이 20%나 높아진 상태였던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화재에 취약한 날씨도...
SK온-포드-에코프로비엠, 캐나다 양극재 공장 설립…1.2조 투자 2023-08-18 08:56:48
SK온과 포드는 지분을 투자하는 형태다. 캐나다 연방정부와 퀘벡 주정부는 총 6억 4,400만 캐나다 달러, 약 6,40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투자로 자국 친환경 산업 육성과 배터리 공급망 구축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산 4만 5,000톤 규모의 합작 공장은 2026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SK온·에코프로비엠, 포드와 "양극재 공장 건립" 2023-08-18 07:21:16
연방정부와 퀘벡 주정부는 총 6억4천400만 캐나다달러(약 6천40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약속했다. 캐나다 측은 이번 투자로 자국의 친환경 산업 육성과 배터리 공급망 구축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합작공장을 통해 3사는 북미에서 소재(양극재)·부품(배터리)·완제품(전기차)으로 이어지는...
SK온·포드·에코프로비엠, 캐나다에 양극재 공장 건립…1.2조 투자 2023-08-18 07:08:01
퀘벡주 총리, 임웅순 주캐나다 한국대사 등 양국 정부 인사도 동석했다. 샴페인 장관은 "3사의 투자로 캐나다가 글로벌 자동차 산업 리더들의 선택을 받는 친환경 전략 파트너라는 것이 입증됐다"며 "캐나다가 배터리 생태계 조성에 힘쓰는 가운데 퀘벡주가 전기차 공급망에서 차지하는 위상도 한층 강화됐다"고 말했다....
하와이 산불 생존자 건강도 위협…미세먼지에 우울증까지 2023-08-14 11:35:34
떨어진 곳에까지 영향을 준다면서 캐나다 퀘벡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미국 수도 워싱턴DC까지 내려간 적 있다고 말했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오염 물질의 일부는 아무리 청소해도 건물 등 구조물 벽에 달라붙어 통풍관에까지 유입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건물 외벽과 통풍관을 자주 청소하고 미세 입자를 걸러낼 수 있는...